오로라 배터리 박스 입니다.
언뜻 아이폰4의 제품 박스를 닯았네요^^
구성품은 설명서, 보조배터리, USB케이블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오로라 보조배터리의 모습입니다. 그냥 케이스처럼 보이지요~
하지만 뒷면이 전부 배터리되어 있어 이 케이스를 입히는 순간 아이폰4의 사용시간은 2배로 증가하게 됩니다.
오로라 보조배터리 용량이 1,500mAh이니
연속통화 5.5 시간, 동영상 재생 6시간, 음악재생 20시간, 연속대기 350시간의 사용시간을 증가 시켜 줍니다.
참고로 아이폰4 기본 배터리의 용량은 1,450mAh입니다.
재질은 소프트한 세무같은 느낌의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감촉이 좋고 손안에 착 감기는 그립감이 괜찮습니다.
아이폰4와 연결되는 부분들의 홈입니다.
아래쪽 부분의 모습입니다. 안쪽은 아이폰4 전용 30핀 잭이 위치해 있고 외부에는 USB가 연결되는 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양옆으로 아이폰4의 스피커가 나오는 부분의 구멍이 뚫려있어
오로로 보조배터리를 장착하고도 아이폰4의 깨끗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오로라 보조배터리 뒷모습입니다.
깔끔하니 괜찮지요~
전체 재질이 소프트하면서도 무광이라 그윽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해 집니다.
아래쪽에는 충전할때 켜주는 전원버튼이 있고 그 위로 배터리 잔량을 알수 있는 LED가 있습니다.
배터리 잔량 표시 LED가 들어온 모습입니다.
배터리 상태를 알 수 있어 좋네요!!
상단에는 아이폰4 배터리와 연결되는 구멍이 위치해 있습니다. 배터리 때문에 두께가 있다보니 구멍 깊이가 깊습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는 케이스를 2단으로 분리할 수 있는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런데 버튼을 누르고도 분리가 쉽지 않아 살짝 애좀 먹었습니다. @.@
오로라 보조배터리 케이스를 완전히 분리한후
슬라이드 방식으로 아래쪽부터 밀어 넣어 줍니다.
그리고 아래 30핀 잭을 아이폰4에다 연결을 해주면 깔끔하게 결합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단 커버를 슬라이드 방식으로 밀어 넣어주면 모든 결합이 완료 되게 됩니다.
깔끔하게 연결된 모습이죠!
맞춤식 옷을 입읏 듯한 일체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폰4를 모르는 사람은 그냥 이런 스마트폰도 있구나 생각을 할 수도 있다고 보이네요^^
보조배터리 충전은 구성품으로 제공된 USB케이블을 통해 하게 됩니다.
특징은 아이폰4와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다는점과 PC Sync까지 가능해
외부에서 30핀 케이블이 없어도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어떠신가요? 오로라 보조배터리 케이스 괜찮은것 같죠~ 오로라 보조배터리는 용량이 크다고 볼 수는 없지만 아이폰4의 케이스처럼 사용되는 깔끔함을 보여주고 있고 주렁주렁 별도의 선을 보이지 않는다는점에서 큰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다만, 아이폰4의 슬림한 매력은 사라지니 이 점은 잘 고민하셔서 선택을 하시면 후회없는 선택을 하실 수 있을거라 보입니다.
리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