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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테이션 미니탭 버디(Buddy) v2.0 리뷰 ⑥ 런처:나만의 버디스타일 & 총평

시비로운데자니 | 04-18 02:05 | 조회수 : 2,458 |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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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학습을 위한 아이스테이션 미니탭 : 아이스테이션 Buddy v2.0 슈퍼체인지
안드로이드 OS의 확장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다양한 런처나 어플, 위젯등으로 안드로이드 OS를 디테일하게 조절하여 사용 할 수 있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변화를 줄 수 있는 부분이 많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당연히 안드로이드OS를 사용하고 있는 아이스테이션 버디도 이런 흐름에서 벗어날 수 는 없다.

 

[다운받은 어플 설치] 버디는 구글의 승인을 받지 못해서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하지 못하는 대신 아이마켓을 사용하는데 아이마켓에서 찾지 못하는 어플을 PC를 통해 다운 받아 사용하게 된다. ⓐ버디를 마운트 시키고, 다운받은 어플파일(apk)을 버디안에 임의 폴더를 만들어 넣는다. ⓑ컨텐츠 박스 > 파일 매니저로 들어가 다운받은 어플이 저장된 폴더를 찾아 설치하면 된다. ⓒPC를 통해 받은 어플은 설정에서 채크 부분을 해제해야 설치 할 수 있다.

 

당연히 검증되지 않은 어플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 기기에 문제가 생길 수 도 있어 조심스러우나 아이스테이션이 빨리 구글의 인증을 받아 안드로이드 마켓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지 않는한 버디 사용성의 확장을 위해서는 포기 할 수 없는 부분이다.

 

아이스테이션 미니탭 Buddy v2.0 - 나만의 버디 스타일! 런처 설치
안드로이드 OS의 확장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나만의 스타일로 버디를 꾸밀 수 있는 런처를 다운 받아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유저들이 GO 런처와 ADW 런처를 많이 활용 하는 것 같아 그중 ADW 최신 버전을 사용하여 몇가지 위젯을 사용하여 나만의 버디를 꾸며 보았다.

 

[ADW 런처 설치] 아이스테이션의 기본 런처가 무엇 때문에 무거운지는 모르겠으나 ADW 런처는 기존에 공개된 런처 대비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선택하여 설치했다. 개성있는 홈화면은 물론 액티브한 애니메이션 슬라이딩등 다양하고 디테일한 구성을 설정할 수 있어 좋은 듯 싶으나 나름 상당한 시간을 투자해야 입맛에 맞는 설정을 할 수 있다. ADW 런처를 설치하게 되면 기존의 아이스테이션 기본 런처와 선택하는 화면이 계속 뜨게 되는데 이창을 띄우지 않고 바로 ADW 런처를 홈화면으로 바로가기 하려면 설정>개인설정>홈스크린설정 에서 홈스크린 활성화의 채크를 풀어준다. 이렇게 설정을 하면 홈버튼을 누를 때마다 런처 선택 화면이 나오는데 화면 아래 기본값 설정 사용 채크를 해주고 ADW 런처를 선택하면 이후로는 계속 ADW 런처로 홈화면이 잡히게 된다.


[ADW 런처 설정 조정 및 위젯 배치] 일반 설정이 아닌 ADW 런처 설정에서 UI 설정과 메인 독 설정을 입맛에 맞게 설정을 하고, 홈에 필요한 위젯을 배치하면 나만의 홈화면을 꾸밀 수 있다. 또한 상단의 도트로 보여지는 홈화면 표시기의 형태도 바형으로 바꾸고 위치도 아래쪽으로 옮기고, 슬라이드 애니메이션도 8가지 방식이 제공되어 엑티브한 화면 비주얼을 바꿀 수 있다.


[개성있는 스타일과 편리한 사용을 위한 런처 설정] 버디를 접하고 얼마되지 않아서 런처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이것 저것 만져보다가 ADW 런처를 선택하고 하나, 둘 설정을 해보면서 다양하고 디테일한 조절에 만족해 아이스테이션 기본 런처보다 더 익숙해져 버렸다. 그래도 아직 많은 기능 설정을 해보려면 시간을 좀 더 투자해서 살펴 봐야 할듯 싶다. 개성있는 스타일의 버디를 꾸며 보고 싶다면 런처에 대한 내용을 인터넷을 검색해보고 정보를 습득해야 할 것이다. 아이스테이션 태블릿 카페에서도 몇몇 좋은 정보들이 있으니 검색해 보길 바란다.

 

아이스테이션 미니탭 Buddy v2.0 - 내가 즐기는 버디 어플
안드로이드 OS의 확장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나만의 스타일로 버디를 꾸밀 수 있는 런처를 다운 받아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유저들이 GO 런처와 ADW 런처를 많이 활용 하는 것 같아 그중 ADW 최신 버전을 사용하여 몇가지 위젯을 사용하여 나만의 버디를 꾸며 보았다.

 

[속도와 기능을 갖춘 웹드라우져 : Dolphin Browser] 기본 브라우져 보다 속도도 빠르고 PC에서 사용하고 있는 익스플로러와 비슷한 탭타입을 하고 있어 사용도 편하다. 또한 툴바가 기본으로 지원하고 있어 스크린캡처, 다운로드 관리, 데이터 삭제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또한 제스처 기능도 기본 제공하고 있어 간단한 문양을 스케치하듯 그려 브라우져를 움직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캡쳐기능이 기본 제공되는 것이 마음에 든다. 아이폰 사용자인 필자는 캡쳐기능을 편하게 사용 할 수 있어 좋았는데 안드로이드에서는 화면 캡처가 너무 불편했던 관계로 (물론 타 브랜드 기기에서는 어플로 캡쳐를 할 수 있다는데 아직 버디는 지원이 안된다.) 웹 브라우져에서의 캡처가 반가웠다.
 

[블로그 관리를 버디로 :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에서 주로 활동을 하는 필자이기에 블로그 관리를 버디로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반가운 일이다. 블로그의 게시물 작성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덧글에 대한 답변이나 게시글 확인등을 어디에서든 할 수 있어서 편하다.


[아이폰에서도 관심없던 앵그리 버디에 빠지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부터 인기를 끌던 앵그리버디이지만 필자는 그닥 재미를 못느꼈었는데 버디에서 만나게된 앵그리 버디에 쏙 빠져 간혹 앵그리 버디를 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 아이스테이션 버디가 앵그리 버디를 만나게 하다.


[모든 메모를 맞겨라! : Note Everything] 일반 타이핑 노트 / 스케치 노트 / 보이스 레코드 까지 모든 메모를 아우르는 어플 Note Everything이다. 움직이면서 아이디어 스케이치나 메모등을 많이 하는 편이라 메모나 노트 어플은 꼭 신경을 쓰는 편인데 간단하면서도 모든 기능을 가지고 있어 잘 쓰고 있는 어플이다. 단순히 메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캘린더나 메일등으로 메모를 보낼 수 있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어플이다.


[그 밖에 사용 어플들] 훨씬 다양하고 좋은 기능들의 어플들을 접해 보려 했지만 아이마켓 이외에 어플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듯 좀 더 많은 어플을 확보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잘 사용하고 있는 몇가지 어플을 더 소개해 본다. 공짜 전화? 카카오톡 / 네이버 일본어사전 / 나의 WiFi는? WiFi Manager / 스타일리쉬 사운드 PlayerPro 찾아보면 정말 쏠쏠한 어플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좋은 어플을 사용하면서 아이스테이션 버디도 색다른 나만의 미니탭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역시 태블릿 답게 시간과 정보의 투자가 필요한듯 싶다.

 

아이스테이션 미니탭 Buddy v2.0 리뷰 : Chapter6. 나만의 버디 스타일을 만들다! 마무리
일반적인 PMP와 달리 새로운 런처나 어플, 위젯을 설치해 사용 할 수 있어 다양한 개성있는 스타일의 버디를 만날 수 있다. 단순히 보기 좋게 겉모습만 바뀐 것이 아니라 획일화되어 있는 기본 런처와는 달리 가볍게 만들어진 커스텀 런처로 빠른 스피드와 디테일한 조절로 사용자가 정말 필요로 하는 작업을 빠르게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런것이 안드로이드OS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 아닐까 싶다.

 

<아이스테이션 미니탭 Buddy v2.0 총평>

 

아이스테이션 버디의 시작이 학습용 미니탭이라는 각인이 강해서 학생이 아닌 필자가 어떻게 버디를 활용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역시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아이스테이션 버디는 미니탭, 태블릿PC인 것이다. 사용자가 누구냐? 얼마만큼 안드로이드OS를 이해하고 활용할 방법을 검색하고 실행하느냐에 따라 버디의 활용 범위는 달라질듯 싶다. 기본적인 멀티미디어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동영상 강의나 mp3강좌는 물론 교재 활용까지 학습에 관련된 기본 요소는 쏠쏠한 사용감을 보여 주었다. 특히 비디오딕이나 오디오딕은 잘 활용하면 재밌게 좋아하는 영화나 음악을 시청, 청취하면서 외국어를 학습 할 수 있어 다시금 일본어를 시작하려는 필자에게 큰 도움이 될 듯 싶다. 버디도 아쉬운 점은 있다.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런처가 무거운 편. 물론 커스텀 런처로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또 한가지 어쩌면 가장 아쉬운점! 감압식 터치화면. 디테일하고 깔끔한 화질은 좋지만 이미 정전식 터치에 익숙한 필자가 감압식에 다시 적응하기가 좀 처럼 쉽지가 않았다. 요즘 감압식 제품 만드는 곳을 그다지 못본 것 같은데 왜 버디는 감압식을 고수한 것일까? 물론 아이스테이션에서도 고민하고 결정했겠지만 개인적으로 버디가 정전식으로 나왔다면 판매율 결과가 더욱 좋지 않았을까 싶다.

 

확장성 좋은 안드로이드OS, 5인치 시원한 화면, 깔끔한 인터페이스, 알찬 기본 & 학습을 위한 어플  ... 이것이 아이스테이션 버디이다!

 

본 리뷰는 아이스테이션 지원 / 아이스테이션 태블릿 공식 커뮤니티 (http://cafe.naver.com/istationtablet) 진행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글 / 사진 / 디자인 : 데자니 ( http://desany.blog.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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