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기본적으로 매립된 내비게이션이 있지만 이번 여행길은 모든걸 아이나비K9에 의존해서 다녀왔습니다.
화면에 펼쳐진 화려한 도시!
실제 도시를 그대로 옮겨놓은 아이나비3D맵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냅니다.
안드로이드 내비게이션인 아이나비K9이 좋아진것은 이런 화려한 맵이 한층 부드러워졌다는 것입니다.
바탕화면에 있는 통합 검색버튼을 눌러서 검색창을 띄었습니다.
버튼이 큼지막하니 누르기 편하겠죠?
목적지를 녹동고등학교로 잡았습니다. 그 근처거든요~ ^^
선택한 목적지를 최종 목적지로 하고 확인을 눌렀습니다.
검색된 예보 경로!
주요통과도로를 보여줘 어느 경로로 갈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른 경로와의 비교는 해당 정보를 누르면 예상시간과 금액들이 비교되어 나옵니다.
고흥까지 가는길은 무조건 내려가는 길 밖에 없으니 경로가 비슷한듯 합니다.
그래서 예보를 잡고 길찾기에 들어갔습니다.
고흥으로 출발!!
좌회전이 필요하면 이렇게 듀얼로 헤깔리지 않게 확실한 안내를 해줍니다.
도심지역은 화려한 건물을 보는 재미가 펼쳐지고
터널 통과시 실제 터널안에서 보는듯한 느낌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광활한 대지는.. 이렇게 한폭의 그림같은 이미지로 자연 그대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다 건물이 나타나면 입체감있는 화면으로 실제 느낌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면은 지나가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느낌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갈림길은 실사 이미지를 통해 더욱 확실한 길안내를 해주고 있습니다.
표지판도 실사로 표현되어 있어 완벽한 길찾기가 가능합니다.
외곽순환 고속도로에서 주행하는 화면입니다.
고속도로에 들어서니 차선이탈감지 기능이 작동을 하네요~ ^^
진행하는 아이콘 옆에 노란색 표시가 차선을 넘어섰다는 표시입니다.
졸음 운전 확실하게 잡아줄것 같습니다. ^^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화면입니다.
실제 느낌을 그대로 담고있죠~ 3D내비게이션이 무엇이 다른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모드에서는 2가지 방식으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구간구간 정보를 보여주는 화면과
그냥 지나가는 길을 보여주는 화면!
터널을 지나가는 화면인데.. 둘다 느낌을 제대로 살려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고속도로에서는 이렇게 경로별로 안내되어 있는 것이 보기에는 더 좋은것 같습니다. ^^
휴게소 옆을 지나가는 화면입니다.
휴게소의 모습도 있는 그대로 표현되어 있네요~ ^^
어느덧 시간은 흘러 어둑어둑해지고 있습니다.
5시간이나 흘렀는데 달려온 거리는 고작 100키로.. 정도.. ㅠㅠ
총 412km를 달려야 하는데 현재 남아있는 키로수가 310km 입니다.
징검다리 휴일이고 어버이날이라 많은 분들이 귀성길에 나선것이었습니다. ㅠㅠ
드디어 오랜시간을 달려 전라남도 순천 시내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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