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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HD 프로젝터 핸디캠 SONY HDR-PJ30 - 이제 언제 어디서나 극장이 된다!

하늘구름 | 07-31 21:06 | 조회수 : 2,139 | 추천 : 0

 

SONY HDR-PJ30 핸디캠은 세계최초로 빌트인 프로젝터를 내장해서 TV나 별도의 장치 없이 60인치 대형 화면으로 영상을 즐길수 있는 기존의 캠코더 들과는 다른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발한다라는 프로젝터 캠코더 로서의 또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그동안 캠코더가 아닌 휴대폰 이나 컴팩트 디카에 프로젝터가 탑제되어 화제가 된적이 있었지만 프로젝터의 성능 미달로  큰 호응을 얻지는 못 했습니다.과연 SONY HDR-PJ30 핸디캠은 세계최초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프로젝트 성능을 보여줄수 있을지 다양한 실험을 통하여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보스팅은 소니 핸디캠 공식 체험단에 선정되어 진행되는점을 알려드립니다 

 

 

 

SONY HDR-PJ30 의 프로젝터는  최소 10인치에서 최대 60인치의 투사 범위를 지원하고 있어서 좁은 면적부터 넓은 면적 까지 프로젝터를 투사하는곳이 모두 스크린이 됩니다.

 

 

 

프로젝터를 사용 하려면  컨트롤 패널 의 프로젝터 버튼을 누루면 바로 캠코더 화면이 벽면에 투사 됩니다. 이때 LCD화면은 나오지 않기때문에 메뉴 조작은 줌 버튼을 사용해서 메뉴를 선택하고 PHOTO버튼으로 메뉴 결정을 합니다.그리고 LCD 상단의 프로젝터 포커스 조절레버로 촛점을 조절 할수 있습니다.

 

 

 

HDR-PJ30 핸디캠의 프로젝터 성능을 살펴보기 위해 밤길을 누벼 봤습니다.

먼저 대리석 바닥에 투사한 모습 입니다. 대리석 바닥 특유의 재질이 보이지만 식물의 녹색 잎을 확인할수 있을 정도의

디테일이 살아 있는 무난한 수준의 화면을 보여줍니다. 사실 놀라운게 캠코더에 내장된  프로젝터 성능에 대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상당한 수준의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고 있어서  세계최초라는 소니의 기술력을 확인할수 있는 순간 이었네요  계속 이동 하도록 하겠습니다.

 

 

 

길을 가다가 나무 바닥이 보여서 나무바닥에도 투사를 해봤습니다.

 

 

나무재질이어도 디테일이 살아 있는 영상을 볼수 있습니다.사진이 좀 밝게 나왔는데 실제 모습은 2단계 정도 어두운 상태라고 보시면 되네요  다시 이동을 합니다. 이번엔 어디로 가볼까요?

 

 

 

 

이번엔 자주 걸어다니는 보도블럭 입니다. 망설 일것 없이 쏘아봅니다~

 

 

 

 

프로젝터의 단점이라는게 흰색의 배경이 아니면 좋은 화질로 볼수 없는 단점이 있는데 캠코더에 내장된 프로젝터지만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곳에 투사를 해도 선명도 높은 좋은 화질의 영상을 보여주고 있어서 생각 했더거와 달리 성능 좋은 프로젝터가 내장되어 있는걸 볼수 있습니다. 이전에도 캠코더는 아니지만 컴팩트 디카에 프로젝터가 내장된 모델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프로젝터 성능이 떨어져서 화질이 좋지 못해 대화면 구현에는 부족한점이 많아 큰 호응을 주지는 못했지만 이번에 소니가 캠코더에 세계 최초로 내장한 프로젝터는 기본 성능 자체가 남다른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ONY HDR-PJ30 핸디캠만 있으면 온세상이 나의 스크린이요 내가 머무는 그곳이 극장이된다!

 

동내 주변을 돌면서 테스트를 하면서 지나가는 동내 분들이  무얼 하고 있는건지 물어보기도 하고 갑자기 인기 인이 되었었네요 ^^ 아이들이 몰려 들어서 신기해 하기도하고 ^^  기존의 일반 프로젝터로 야외에서  영상을 상영 하려면 전원 공급 장치를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SONY HDR-PJ30 은 아무런 장치 없이도 프로젝터 사용이 가능 한점은 캠코더와 결합한 기능중 가장 시너지 효과가 클것 같네요 캠코더로 촬영한 영상을  PC아니면 TV에 연결을 해서 대형 화면으로 볼수 있었지만 이젠 이런 외부 장치 없이도  대형 화면 으로 즐길수 있는 거는 HDR-PJ30 핸디캠의 커다란 매력 중 하나네요

 

 

 

 

 

 

 

SONY HDR-PJ30 핸디캠 프로젝터 전용 스크린 만들기

 

HDR-PJ30 의 프로젝터 성능이 스크린이 없을때 임시방편으로 주변의 물체에 투사를 해서 전용 스크린이 없더라도 영상 감상이 가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흰색 배경의 스크린을 사용한거 보다는 못한게 사실 입니다. 프로젝터의 성격상 반사 율이 높은 흰색 스크린을 사용 하는 것이 좋은데 고가의 전용 스크린 없이도 좋은 화질로 즐길수 있는 방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사나 집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A4 용지도 충분한 프로젝터 스크린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형광등 아래에서 AV4 용지에 투사한 모습 인데 형광등 불빛때문에 흐릿 하게 보이지만 이런 조건에서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입고 있던 흰색 티셔츠를 사용할수도 있을겁니다.

 

 

 

 

 

빛을 차단 하거나 밤처럼 빛이 없는 곳에선 A4 용지라도 아주 선명한 고화질의 영상 감상이 가능 합니다.

A4 용지만 있어도 이제 간편하게 스크린 대용으로 사용 할수 있네요

 

 

 

 

 

낮에 냉장고 문에 투사해보니 디테일이 살아 있는  화질을 보여주네요 간편 하게 집안의 벽면 같은 곳을 이용해도 영상을 보는데 지장이 없는 수준의 선명도를 보여 줍니다. 낮이라도 어느 정도 빛을 가려주면 영상을 보는데 지장이 없는 수준으로 흰색 벽이 아니더라도 좋은 화질로 볼수가 있네요

 

 

 

혹시나 해서 꺼진 24인치 모니터 화면에도 투사를 해봤습니다.

온통 거문색 바탕이지만 영상을 보기엔 좀 힘들지만 어떤 영상인지  구별 할수 있는 정도의 선명도를 보여줍니다

 

 

 

 

 

일반적으로 프로젝터 전용 스크린의 경우 좀 쓸만하다는게 10만원을 호가 하는 상당히 비싼 가격대를 보여주고 있어서 스크린에 투자 하기가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그동안 일반 프로젝터를 사용해 보면서 가장 저렴하면서도 스크린 효과가 가장 좋은  전용 스크린 대용품 을 알아 보다가 찾아 낸 것이 시장통  천막집에서 팔고 있는 천막용 흰색  방수천 입니다.

 

150X200 사이즈를 구입 한걸 테스트를 위해 가로:90cm , 세로 67cm 의 42인치 LCD 화면 크기 정도로  제단을 했습니다.

 

 

 


 

 

가격도 저렴 하면서 두꺼워서 구김도 잘 안생겨 적당하게 잘라서 둘둘 말아서 휴대하고 다니기도 편합니다.

단점이라면 방수 코팅이 되어 있어서 프로젝터 빛이 스크린에 맺히는 부분이 보이는 문제가 있는데 프로젝터 각도 조절로  어느정도 그부분을 보이지 않게 할수 있습니다.

 

 

 

 

 

자 그럼 어떤 성능을 보여주는지  준비물들을 챙겨서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밖에 나가 넓은 벽면에 테이프등으로 붙여 보았습니다.계곡 같은 벽면이 없는 곳이라면 스크린 가장 자리에 구멍을 뚤어서 줄로 나무에 묶어서 사용 할수도 있습니다. 날씨 더운 요즘 밖에나가서 핸디캠으로 촬영한 영상을 감상 하는것도 좋을것 같군요 ^^

 

 

 

전용 스크린은 아니지만 이제 한층 업그레이드된 화질로 감상이 가능 합니다.

SONY HDR-PJ30 핸디캠 프로젝터의 성능이  일반 프로젝터 와 비교는 힘들지만 그에 준하는 선명한 영상을 보여줍니다. 사실 이정도로 보여줄지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보여주는 선명한 화질에 상당히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네요  성능 자체는 기대 이상이네요  

 

 

 

 

 

 

 

베가스로 영상 만드는걸 취미로 하고 있어서 직접 제작한 영상을 상영해봤습니다. 요즘 아이를 가지고 계신분들이 직접 엄마표,아빠표 아이들 성장 동영상을 만들어서 프로젝터로 상영을 많이 하는 추세인대 그런 부분에 활용이 가능한 프로젝터 성능을 보여주는지 테스트 해봤습니다.

 

 

 

먼저 SONY HDR-PJ30 핸티 캠은 외부 영상을 재생할수 없기 때문에 제작한 명상을 프로젝터로 틀기 위해서는  만든 영상을 PC에서 재생 시켜 촬영을 해야 합니다. 좀 무식한 방법이지만 재미로 보시면 될것 같네요 ^^  여행 갈때 재미 있는 영상을 넣어갈수도 있을겁니다 ^^

 

 

 

 

김태희 사진으로 만든 스틸 영상의 한컷 입니다. 반신반의로 진행해 본결과  이런 쪽으로 사용할수 있는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화면은 60 인치  정도의 스크린에 투사한 화면 입니다. 캠코더의 화질이 좋아서 의외로  선명한 화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HDR-PJ30  핸디캠을 사용한 재미 있는 발상

홈시어터 구성 하기

 

여러 테스트를 통해 프로젝터 성능을 살펴 보다 재미 있는 생각이 떠 올랐습니다. 소니 HDR-PJ30 핸디캠을 홈시어터로 사용해볼수 있을것 같은데? 였습니다. 프로젝터 기능이 있어서 대형 스크린만 있으면 되고 이어폰 단자도 지원 되기 때문에 스피커만 연결을 하면 간단하게 완성이 됩니다.


 

 

위에서 설명한 천막천을 사용해서 방안에 60인치 정도의 스크린을 만들었습니다.

HDR-PJ30 핸디캠은 이어폰 단자를 지원 하고 있어서 헤드폰이나 스피커 연결이 가능 합니다. 기본적으로 장착 되어 있는 스테레오 스피커도 좋은 소리를 들려주지만  좀더 풍부한 사운드로 즐기려면 스피커를 연결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스피커 잭을 핸디캠 이어폰 단자에 꽃기만 하면 핸디캠의 소리가 스피커로 출력되게 됩니다.

 

 

 

 

 

 

 

 

 

 

 

홈시어터로 구성 해서 대형 60인치 스크린에 투사한  화면도 선명하게 잘나오고  풍부한 사운드로 현장감 있는 영상 감상이 가능 하네요 콘서트나 공연장에서 촬영한 영상 감상시 최고의  조건을 만들어 주는군요

 

 

 

 

 

 
 

 

 

 


 

소니 HDR-PJ30 캠코더 를 만나서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 하네요 다양한 실험을 통하여 프로젝트 성능을 살펴보니 기대이상으로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서 테스트를 진행한 보람이 있었네요 다만 아쉬운 부분도 있는데 프로젝터 포커스 조절 레버로 촞점을 맞출 때 세밀하게 조절하기가 힘들어서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광학 17배줌을 지원과 초당 60 프레임을 완벽 하게 지원하는 1920X1080 60P 풀HD  로 세상을 담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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