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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같은 MP3, 어디서든 최고의 음질로 즐기는 소니 NWZ-E453 MP3 추천

선뎅이 | 10-17 16:16 | 조회수 : 1,973 | 추천 : 0

 

핸드폰, PMP, 컴퓨터, 아이팟터치 등 이젠 어디에서도 빠지지 않는 MP3

굳이 MP3를 구매 할 필요가 있을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기 시작하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 MP3를 구입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최고의 음질을 원하기 때문이고

MP3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과 개성, 놀라운 옵션등을 원하기 때문이겠죠.

 

저도 물론 같은 생각으로 선택했고, 구입한 제품이 바로 NWZ-E453 이랍니다.

한때는 저도 " MP3가 달라봤자 얼마나 다르다고~?" 이런 생각을 항상 가지던 놈입니다.

하지만 그 동안 수 많이 거쳐간 소니 MP3를 통해 일반 옵션의 MP3와 음악으 위한 MP3의 차이를 깨닫기 시작했죠.

뭐 제가 음질에 관해 정확히 분석을 한다거나, 엄청 민감하다거나, 음향쪽으로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단순히 음악을 좋아하는 한 유저로서도 그 차이가 느껴지는데- 음질에 민감한 분들에겐 저보다 더 큰 차이를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NWZ-E453 은 여러 장점을 가지고 기똥차게 나온 제품입니다.

NWZ-E453 의 포인트를 먼저 짧게 말해보자면, 

최고의 음질을 메인으로 두고 있으며 높은 성능을 포함하면서도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는 것이죠.

 그럼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NWZ-E453 에 대해 조금씩 알아봅시다.

 

 

전체적인 디자인을 살펴봐도 군더더기 하나 없이 심플하고 깔끔하며, 버튼들은 앙증맞은 미키마우스를 연상시킵니다.

음악도 예술이듯이 디자인도 예술입니다. MP3가 가장 중요한것이 음질이기도 하지만

또한 그것을 들고 있는 MP3 제품 디자인 역시 음질 품격에 맞는 디자인이 보여줘야겠죠~?

NWZ-E453은 느껴지듯 성능과 음질에 알맞는 디자인이 그대로 반영된 모습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아주 강렬하고, 붉은 색의 루비처럼 무척 고급스러워 보이며 그립감, 재질 느낌 자체가 상당히 좋습니다.

 

 

E-453, E-454 시리즈 전체적으로 컬러 매칭이 컨셉에 알맞게 상당히 잘 되있을 뿐만 아니라 투명 크리스탈 느낌으로

MP3가 아닌 보석 악세사리를 들고 다닌다고 생각될 정도로 전체적인 디자인과 스타일이 맘에 듭니다.

게다가 여러 색상 중에서도 특히 레드가 맘에 드는게, 보통 레드 색상의 제품들이 쉽게 촌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욱 밝고 진한 레드색상에 재질이 상당히 찰떡궁합으로 어우러져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느낌이 확 살아난답니다. 

 

 

많은 부분이 부족해도 음질만 좋으면 용서될 수 있다는것이 바로 MP3 이기도 하죠.

소니 MP3를 어디서든 떳떳히 자랑 할 수 있는건 바로 음질 부분에 있어요.
이번 E-453 제품 역시 사운드부분은 확실하게 준비되어 출시 된듯 보이는군요.

 


클리어 베이스, 클리어 스테레오를 비롯하여 특히 DSEE 기술은 중요하구요,

소니 고유 기술로 MP3 포맷의 고음 손실을 계산하여 원음과 동일하게 재생하게 만들어준답니다

 

 

뿐만아니라 동적 노말라이저 기능으로 음악을 한층 편리하게 감상 할 수 있답니다.

곡마다 녹음 한 곳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적인 볼륨이 다르답니다. 이를 계산하여 전체적인 곡의 볼륨 균형을 조절해 주는거죠.
저도 가끔 오래된 노래나, 색깔이 다른 노래를 재생시키다 보면 어떤 음악은 소리가 정말 적게들리고

어떤 음악은 소리가 너무 크게들려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그것을 동적 노말라이저 기술로 깔끔하게 귀를 편하게 만들어준답니다.

 

 

자세한 기능들은 밑에서 더 살펴보기로 하고 외관을 먼저 보시면

전체적 보석 이라는 컨셉에 알맞게 심플하고 깔끔하다는걸 느끼실 수 있어요.

 

 

양쪽으로 볼륨키, HOLD키 이렇게 두가지의 버튼이 있고

 

 

아래쪽엔 보이스레코더를 사용 할 수 있는 마이크와 악세사리를 걸 수 있는 스트랩 구멍이 보입니다.

 

 

그립감이 상당히 좋아, 여성도 남성도 한손으로 쥐기 편하며

볼륨 버튼이나 홀드키를 조절하기에도 아주 적합한 위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메뉴 구성입니다. 음악을 중점으로

 

 

센스미 / FM라디오 / 음성녹음

사진 / 음악 / 동영상재생

설정 / 팟캐스트 / 곡 재생화면

 

 

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첫 화면에서는 크게 달라진점을 느끼지 못하겠지만

전체적인 UI는 상당히 세련되고 편안해졌답니다.

음악 재생시 앨범 아트 크기가 커졌구요, 중앙 방향키를 누르면 부드러운 커버 플로우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제일 놀랐던건 조작감이 다른 모델에 비해 상당히 좋아졌다는것!!!

누르다 보면 제대로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정말 부드럽고 화면이 이동되는 것이 너무 좋아졌답니다.

 

 

사진 화질도 상당히 깔끔하고, 동영상도 2인치 액정에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재생을 맛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또 하나, 가라오케 모드인데요. 음악 플레이 중 옵션 버튼을 눌러서 가라오케 모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답니다.
가라오케 기능은 곡의 보컬만을 제거하여 마치 노래방에 온 것과 같은 효과를 만들어 주거든요.

강, 약을 통해 조절이 가능하며 노래의 톤 역시 조절이 가능하답니다.

 

 

그런데 NWZ-E453 모델에서의 가라오케 기능은 생각보다 크게 만족스럽지는 못하네요.

물론 타사나 다른 모델보다 떨어지는 수준은 아닌데- 워낙 NWZ-E453 제품이 전체적으로 좋기 때문인지 기대를 많이 했기에

가라오케 모드에선 살짝 실망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기능 센스미-!  Sense me Channel !!
2008년 S730시리즈에 센스미 기능이 탑재되었었죠~? 그 덕에 많은 사람유저에게 인기가 가득했는데요. E453모델에도 센스미가 탑재되어 나왔답니다.

센스미는 모든분들이 정말 반할 수 밖에 없는 기능입니다.

 


시간, 장소, 사용자의 기분에 맞추어 음악을 MP3가 자동으로 파악하여 어울리는 음악을 골라준답니다.

아침, 점심, 저녁 등 5가지의 시간에 따라서 자동 선곡이 되기도 하며
에너지틱, 릴렉스, 멜로우, 업비트, 이모셔날, 라운지, 댄스, 익스트림 등 8가지가 장소와 사용자의 기분에 따라서

알맞는 노래가 자동으로 나온다는거죠!!!

 

 

제가 항상 이런 센스미 기능을 기다려왔습니다! +_+

항산 전 분위기를 많이 타는 편이라, 음악을 분위기 별로 일일히 폴더를 지정해 만들어 놓거든요.

하지만 이젠 귀찮게 그럴 필요 없이 센스미 채널에서 버튼 한번만 눌러준다면 알아서 분석하고 채널에 등록해 준다는!!!

이 기능 하나만으로도 이미 NWZ-E453에 맘을 뺏긴지 오래죠...

 

그리고 화이트 노이즈가 전혀 없다는점^^ 화이트 노이즈가 없다는 것만으로도 +_+ 그저 반할수밖에~~

 

 

기존 들어있던 번들 이어폰으로도 다른 엠피와 상당한 음질차이를 아무것도 모르는 저도 느끼는데...

아마 음질에 신경 쓴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게 된다면 어떤 느낌으로 제게 다가올지 상상이 안되네요ㅎㅎㅎ

이미 음질과 기능은 최고라는것을 직접 확인 하였고, 디자인까지 맘에드는데

가격이 10만원대로 상당히 저렴해서 놀랐다는 점이죠; 그것도 소니 MP3가;

 

 

두께는 1cm 밖에 되지 않는 MP3가 음악 재생시간은 50시간, 동영상은 풀로 10시간^^

 

 

어디든 함께하게 되는 MP3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찾기 위해서, 감동이 느껴지는 진정한 MP3를 찾게 되네요.

MP3를 쓰다보니 이젠 다른 기기에 붙어있는 엠피기능은 편해도 사용하지 않게 된다는^^;

 

 

어디서든 자유로이 최고급을 즐길 수 있는 MP3

개인적으로 이번 제품은 너무나 맘에 드네요 ^^ NWZ-E453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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