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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워크맨(SONY Walkman) NWZ-S754 리뷰 ① 패키지 & 디자인

시비로운데자니 | 11-20 00:09 | 조회수 : 1,932 | 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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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소음을 완벽하게 잡아라! SONY Walkman NWZ-S754
워크맨에서 MDP 세대인 필자에게 워크맨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소니의 MP3P 타입 제품은 처음 경험이라 그런지 디자인과 쏠쏠한 기능을 하나 하나 알아감에 소니 워크맨 NWZ-S754의 매력에 쏙 빠져 들게 된다. 디자인부터 다양한기능 특히 주변의 소음을 잡아주는 노이즈 캔슬링에 대한 점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자!

 

SONY WALKMAN NWZ-S754 패키지 & 구성
전체적으로 블랙컬러에 레드로 포인트를 준 박스 디자인이 소니답게 깔끔하면서도 실용적으로 패키징 되어 있다. 전면에는 제품을 패키지를 오픈하지 안고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디스플페이 되어 있고, 부속품은 본체 아래에 있는 복층식 패키지이다. 패키지 뒷면에는 기본적인 사용환경에 대한 안내가 기재되어 있다. 역시 소니답다랄까? 정말 꼼꼼하게 구성품을 챙겨 놓았다. NWZ-S754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노이즈 켄슬링이라서 인지 기내용 플러그 어댑터와 오디오 입력케이블을 번들로 제공하고 있다. 그밖에도 크래들 가이드까지 포함되어 여러모로 다양한 쓰임이 있는 것들이 번들로 제공 되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듯... 다만 파우치가 없는 것이 아쉽다. 흔한 소프트 파우치 하나 정도는 넣어주면 좋을듯 싶다. 역시 디자인이 강한 소니답게 소소한 것까지 깔끔하게 디자인하여 알려주고 있다. 역시 패키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노이즈 캔슬링용 이어폰이다. 별도로 구매를 한다고 해도 꽤 값이 나가는 제품일터인데 NWZ-S754의 완벽한 노이즈 제거을 위해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마저도 패키지로 같이 구성한 것이다.

 

SONY WALKMAN NWZ-S754 슬림 스타일리쉬 디자인
Sony Style! Sony Design! 언제나 소니제품을 처음 만나면 <작고 이쁘게 잘도 만든다!>가 인사처럼 먼저 튀어 나오곤 했었다. 그 옛날 테이프 워크맨 시대를 지나 MD가 스쳐가고 MP3P로 넘어온 지금 소니 워크맨도 계속 진화해 왔다지만 고작 42.5 x 94 mm의 크기, 고작 두께가 7.2 mm 밖에 안되는 아담한 사이즈에 깔끔한 사운드와 그밖에 다양한 기능들을 담고 있다니 이것이야 말로 디자인의 승리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컬러는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에 알루미늄의 느낌이 잘 살아있고, 액정 주위만 하이그로시 타입으로 마감되어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이다. S754는 8GB / S755는 16GB 이렇게 용량으로 두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알루미늄 바로 고급스러움을 더하면서도 슬림해 손에 감기는 느낌마저 기분좋고, 손안에 쏙들어와 조작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구조이다. 직접 만져보기 전에 왠 소니에 미키마우스 하면서 웃었던 것을 한번에 날려주는 편리함이란... 역시 디자인에는 이유없는 것이 없다! 전면에는 2인치 액정과 4개의 원형 버튼으로 디자인 되어 심플하면서도 안정감있는 느낌을 준다. 요즘같이 큰 액정화면을 자랑하는 제품들이 많은 이때 2인치 화면으로 무슨 동영상, 사진이냐 하겠지만 실제로 TruBlack LED 백라이트 컬러 디스플레이를 자랑하는 액정의 깨끗한 화질을 보면 그런 생각은 쏙 들어갈것이다. 우측면 상단에는 볼륨버튼과 하단에는 홀드 스위치가 있고, 하단면에는 이어폰단자 / 충전 및 데이터 통신 단자 / 스트랩 고리가 있다. 충전단자의 경우 먼지로부터 막을 수 있는 커버가 지원되면 좋겠다.
 뒷면의 리셋 버튼이 작게 마련되어 있다. 리셋 방법을 다른 휴대기기와 동일한 벙법이다.

 

위 동영상은 NWZ-S754의 전반적인 외형 디자인에서 부터 UI(User Interface) 까지 전반적으로 살펴본 영상이다. 기능편 리뷰에서 더 자세한게 UI에 대해 살펴보겠지만 제품을 개봉하고 10여분동안에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디자인이 되어 있다. 이전에 악명 높았던 소니 스테이션의 잔재는 어디에도 없었다. 또한 지원되는 소프트웨어 (Content Transfer) 역시 초보자도 쉽게 설치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제품을 초보자도 다양하고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NWZ-S754 내부에 저장되어 있는 Setup파일을 설치. 프로그램의 지시에 따라 선택을 하고 진행을 하면 어렵지 않게 Content Transfer 와 가이드가 설치 완료된다. 는 음악/사진/동영상/Podcast 를 드로그 앤 드롭 방법으로 쉽게 담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동영상의 경우 지원하지 않을시에는 자동으로 인코딩 작업이 먼저 실행 되고 이어 NWZ-S754로 저장된다. 특히 는 아이튠즈와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와 연동이 잘되어 편리하다. 필자는 애플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튠즈를 사용하는데 아이튠즈의 앨범리스트나 다운받은 Podcast를 드로그앤 드롭으로 옮겨 올 수 있다. 와 같이 설치된 가이드는 자세한 사용법이 잘 설명 되어 있는 쉽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주변의 소음을 완벽하게 잡아라! SONY Walkman NWZ-S754
처음으로 대면하는 소니의 MP3P 워크맨! 깔끔하고 심플한 간지나는 디자인과 함께 매력적인 슬림함은 기대이상이었다. 이렇게 멋들어진 디자인을 살펴 보았으니 다음엔 더 번쩍이는 사운드, 주변의 소음을 잡아버린 노이즈 캔슬링에 대하여 살펴보자! 소니 워크맨을 만나고 요즘 내 귀가 호강을 하는듯...! 물론 P사나 I사나 S사등 다양한 MP3P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엔 애플의 노멀한 음색이 좋아서 계속 아이폰의 심플한 사운드에 귀를 맞기고 있는데 오랜만에 음장이 먹힌 사운드를 들으니 이렇게 귀가 트일 줄이야. 디자인과 기술력을 동시에 갖추고 <역시 소니다.> 라는 소리를 들을 만한 제품일듯 싶다. 특히나 계속 욕을 먹었던 사용 소프트웨어도 이젠 누구든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만들어졌다. 또한 다른 라이브러리를 가지고 있는 미디어 소프트웨어와의 호환도 좋아서 라이브러리를 다시 만들어 짜는 수고는 필요 없다. 생각났다. 예전엔 국내에서 팔지 않던 소니 MDR을 일본까지 가서 사왔었는데 그새 추억이 되고 지금은 NWZ-S754가 내손에 들려있다.

 

본 리뷰는 SONY Walkman NWZ-S754 리뷰입니다. 글 / 사진 / 디자인 : 데자니 ( http://desany.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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