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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샌디 브릿지 코어 i5-2500 CPU & 인텔 DH67BL 메인보드 사용기

탐이 | 01-29 02:01 | 조회수 : 3,324 | 추천 : 0



 



▲인텔의 새로운 쿼드코어 프로세서 i5 2500 를 체험하고 있다. 모델명 샌디 브릿지 프로세서인데 최신 프로세서(CPU)인 만큼 인텔의 데스크톱용 프로세서중 최신기술이 집약된 모델이라고 간단하게 말할 수 있지 않을가 싶다. 

인텔의 CPU는 경쟁사인 A사의 CPU와 비교했을때 보다 다수의 유저들에게 선택받고 있는데 이전의 CPU 라인에서는 절대적인 기술력의 우위라기 보다는 일부 기술력과 개인용 컴퓨터에서 포괄적으로 사용되어온 인텔의 브랜드네임 그리고 효율적인 마켓팅등의 결과라고 볼수도 있다.(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다. ^^) 


하지만 샌디 브릿지 프로세서의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 네할렘 아키텍처의 프로세서 부터는 기술적인 면에서도 경쟁사 프로세서 대비 기술적인 부분에서 단점 혹은 뒤쳐지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로세서의 전반적인 구조가 획기적으로 개선되면서 성능면에서도 확실한 우위를 점하게 된다. 


이 네할렘 아키텍처가 발표된지 2년뒤 인텔에서 새로운 아키텍처가 적용된 프로세서를 발표하는데 지금 살펴볼 샌디 브릿지 아키텍처다. 


샌디 브릿지 아키텍처는 하나 하나 따져보면 네할렘 아키텍처와 크게 다르지 않거나, 큰 차이를 보인다는 양면적인 평가를 할 수 있는데, 이런 이유는 샌디 브릿지 아키텍처를 살펴보면 CPU의 주요 구성 요소중 하나인 백엔드 영역(CPU 내부에서 실질적으로 연산을 담당하는 부분 이라고 간략하게 설명할 수 있다.)이 네할렘 아키텍처와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에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할 수 있지만, 초기의 CPU 와 달리 최근의 CPU는 단순히 연산장치만으로 구성된것이 아닌 연산영역과 메모리 및 저장장치 사이의 제어기능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기때문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면서 획기적인 성능 향상을 가져올 수 있기도 하기 때문인데 샌디 브릿지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네할렘 아키텍처에는 없었던 AVX 라고하는 백터 유닛이 새롭게 추가된 부분이다. 


AVX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전문적인 기술을 언급해야하고 그 과정에서 이 기술을 처음 사용하기 사직한 프로세서들도 언급하는등 i5 2500 프로세서의 사용기가 저 멀리 산으로 갈 수 있기에 또 필자 역시 일반 유저들과 같이 라이트한 컴퓨터 사용수준을 가지고 있기에 간단하게만 언급하고자 한다. 쉽게 이야기해서 여러분의 계산이 필요한 복합 연산과정을 한번에 연산할수 있게하는 명령어 세트라고 볼 수 있다. 지금 당장은 이 AVX를 본격적으로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이 실사용 되지는 않지만 본격적으로 어플리케이션들에 AVX가 적용되기 시작하면 AVX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큰 성능의 차이로 나타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인텔의 새로운 프로세서 i5 2500을 사용해보면서 느끼게된 부분과 알게된 부분을 언급하려고 하다 보니 글이 길어지고 있지만 본 사용기의 주 포커스는 개인 사용자 입장에서 샌디 브릿지 i5 2500 프로세서의 실사용 환경에서 느낄 수 있는 체감상 성능과 이런 성능을 언급하고자 하는데 있다. 물론 무조건적인 체감성능만 언급할 수 없기에 몇몇 시스템 벤치마크 유틸리티를 이용해서 성능을 알아보기도 하겠지만 말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인텔의 E8400 듀얼코어 프로세서 만으로도 충분하겠다 싶었던 필자의 컴퓨터 사용 환경이(기존에 인텔 및 AMD의 쿼드코어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적정 수준을 찾아서 듀얼코어 만으로도 충분하겠다 싶어서 다운그레이드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었다.) 이번 샌디 브릿지 i5 2500 시스템을 체험해 보면서 낮은 만족도에 필자 스스로가 맞춰가면서 사용하고 있었구나 하는 부분을 느낄 수 있었고 불과 1~2년이 지나면서 지금 필자가 PC를 주로 사용하는 작업 패턴에서 더이상 듀얼코어로 버티면서 천금같은 시간과 효율을 낭비할 필요가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i5 2500 샌디 브릿지 프로세서의 사용기를 시작하기도 전에 결과를 내고 있는것 같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그런 느낌이라는 것이다.

 


본 필드테스트는 아크로펜(www.acrofan.co.kr)의 도움으로 진행되었다.


 


 

▲인텔 샌디 브릿지 i5 2500 프로세서와 인텔 메인보드 DH67BL 셋트 그리고 하루 10분 3회의 시간을 투자해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집중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HUBI 제품을 받았다. 키보드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PS2 타입의 키보드를 아직도 많이 사용하는경우를 대비해서 USB 방식의 키보드를 포함시켜서 보내준것이 아닌가 싶다. ^^ 


현재 HUBI(휴비)는 샌디 브릿지 i5 2500의 프로모션으로 받을 수 있었는데 이제품 i5 2500 을 테스트 하는 도중 피곤할때 혹은 끝난뒤에 좀 사용해보고 간단하게나마 언급해 볼까싶다. 과연 효과가 있을지 궁굼하기도 하다. ^^

 



 

▲개인적으로 샌디 브릿지 i5 2500 CPU와 함께 사용할만한 메인보드로는 오버클럭에 보다 최적화되어있는 메인보드를 추구하지만 (필자도 같은 금액을 투자해서 보다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는 오버클럭을 즐기고 있기에 개인적으로는 극 오버클럭은 하지 않아도 적정 수준의 오버클럭은 빠져나오기 힘든 중독이라고 생각된다. ^^) 인텔의 메인보드는 오버클럭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예전부터 필자의 머리속에는 모든 부분에서 기본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고 안정성 하나만은 믿을만한 제품으로 기억된다. 


이전에 사용해봤던 인텔 메인보드에서 안정성과 관련해서는 문제를 경험한적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보다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인텔 메인보드가 아쉬웠지만 최근 출시되는 메인보드는 예전에 비해서 확장기능도 만족할만해 보인다. 


안정성은 인텔의 메인보드가 자신들이 만드는 CPU와 함께 사용될 메인보드와 좋은 궁합을 이루고 안정성을 확보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할만도 하다. 


 


▲샌디 브릿지 i5 2500 CPU와 인텔 정품쿨러. 컴퓨터 부품중에 가격대비 참 간단한 구성품을 보이는 제품이 CPU 일것이다.

 

 



 
 

 

▲인텔의 정품 쿨러는 날이 갈수록 얇아지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앞서서 잠시 언급했던 것처럼 오버클럭을 즐기는 유저중 한사람 이기에 정품쿨러 보다는 사제쿨러를 별도로 장착하는 경우가 많지만 네할렘 프로세서 부터는 정품쿨러를 이용해서 정규 클럭은 물론이고 어느정도의 오버클럭에도 만족할만한 쿨링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예저에 비해서 쿨러는 얇아지고 있으니 인텔의 쿨러가 좋아지는건지 CPU가 그만큼 저발열 동작을 보이는것인지 궁굼할때도 있다. 


슬림한 정품 쿨러는 기존의 쿨러와 마찬가지의 메인보드 고정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바닥면 중앙부 CPU와 접촉되는 부분은 구리 재질로 되어있고 서펄컴파운드가 잘 도포되어 있다.

 




 ▲쿨러의 날개는 7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시스템을 모두 구성한뒤 실사용 환경에서 1300~1900RPM 정도로 동작되고 소음은 상당히 정숙한 편이다.

 




▲그리고 샌디 브릿지 i5 2500 프로세서다. 이전의 인텔 CPU 와 비슷한 외형을 보여주는 샌디 브릿지 i5 2500 프로세서의 외형이다. 녹색의 기판위에 은색의 히트스프레더가 넓게 자리하고 있고 그 위에 제품의 모델명 및 정보가 각인되어 있다.

 

샌디 브릿지 아키텍처의 인텔 i5 2500 프로세서는 어떤제품일까? PC에 관심이 많은 유저들은 이미 대부분 잘 알고 있겠지만 간단하게나마 살펴보자.


 




 ▲샌디브릿지 프로세서는 기존에 아키텍처 기술에서 진보된 기술과 새로운 기술이 상당수 집약된 프로세서다. 그중에서도 눈에띄는 부분중 하나는 프로세서에 단순한 연산장치 뿐만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모두 포함시키고 있는것도 하나일 것이다.

일단 CPU 지만 그래픽코어가 포함되어 있고, 메모리 컨트롤러와 PCI 익스프레스 컨트롤러가 포함되어있다. CPU 와 GPU가 함께 있는것만해도 대단하다 싶은데 메모리 컨트롤러와 PCI 익스프레스 컨트롤러까지 모두 내장된것이다. 물론 하나의 프로세서에 이런 기능들이 포함된 전작의 프로세서들이 있었지만 한개의 다이에 이 모든 기능이 원칩 형태로 내장된것은 샌디 브릿지가 처임이지 싶다.

 

이런 눈에띄는 특징은 샌디 브릿지 프로세서를 제작하는데 사용된 또다른 기술의 덕분이라고 할수도 있는데 인텔의 린필드 프로세서에서 사용되던 45nm(나노) 제조공정에서 안정화 되고 발전된 2세대 High-k 공정의 덕이라고 할 수 있다. 


1세대 High-k 공정에서 보다 진화한 2세대 High-k 공정은 32nm(나노) 기반으로 보다 높은 집적도와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물론 일반 유저들이 많이 접한 메인스트림급 프로세서인 린필드와 다르게 클락데일에서는 32나노 기술이 사용되고 있었지만 몇몇 리뷰를 통해 살펴보면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보다 개선된 부분이 있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클락데일 프로세서는 32나노 공정과 45나노 공정이 함께 사용된 멀티패키징 형태를 보인반면 샌디 브릿지 프로세서는 모든 공정이 32나노 공정에서 원다이 패키징형태로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있다는 것만봐도 알수 있다. 


기술적으로는 위 샌디 브릿지 프로세서의 다이어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각각의 기능들이 모듈화 되어있는 샌디 브릿지 프로세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모듈화된 기능들은 각각의 혹은 상호 연동되어야 하는 기능수행에 있어서 보다 효율적인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모듈화된 기능들은 빠른 속도의 링버스 형태의 연결방식을 사용하게 되는데 각각의 프로세서에 접근하기위한 경로가 한층 간단해지고 지연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시키는데 좋은 결과를 보여준다 한다. 


더 나아가 이런 샌디 브릿지 프로세서의 구조는 L3 캐시(LLC=Last Level Cache)를 프로세서 및 메모리 컨트롤러 뿐만아니라 함깨 내장된 그래픽 코어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잇점을 가지고 있다. 


그 이외에도 초기의 CPU에 많은수의 트렌지스터를 집적해서 단순한 빠르기만 강조하던 시기를 지나 지금의 CPU들은 집적도도 높을뿐만 아니라 다양한 새로운 명령어와 명령어 묶음을 추가해서 효율성을 높이면서 결과적으로 처리속도에서도 큰 향상을 주고 있다. 그런 연유로 매번 새로운 프로세서가 출시될때마다 새로운 명령어들이 추가된다. 


샌디 브릿지 역시 SSE4 & AVX, AES-NI, 하드웨어 인코딩 유닛, 터보 부스트, 하이퍼쓰레딩과 같은 기술들이 추가되는데 필자가 사용하는 코어 i5 2500 프로세서에도 하이퍼쓰레딩을 제외한 명령어들이 포함되어 있다. 




 ▲터보 부스트 기능은 사용자의 작업 환경에 필요한 만큼 프로세서의 기능이 활성화 된다고 개념을 잡을 수 있는데 단순한 웹서핑 및 워드등의 작업을 할때는 소비전력을 줄이면서 프로세서의 클럭을 낮춰서 사용하고 프로세서의 성능을 모두 사용해야 할만한 작업을 하게되면 최대클럭으로 동작하게 함으로서 효율적인 클럭&전압 관리를 가능캐 한다.

네할렘 프로세서에서도 가능했지만 네할렘 프로세서의 클럭이 133MHz 였던 반면 샌디 브릿지 크오의 기본클럭은 100MHz로 보다 정교한 터보부스트 환경 조절이 가능하다. 기본 클럭이 낮은 부분은 배수를 늘려서 성능상의 하락은 없을것이라 생각된다. 




 ▲샌디 브릿지 i5 2500 에 내장된 그래픽유닛을 관심있게 지켜보게 되는데 과연 CPU와 함께 살림을 차린 GPU의 성능이 어느정도일지 궁굼하다.

개인적으로는 90년대 중반 인텔의 그래픽카드 칩셋인 i740을 기억한다. 나름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줬으며 한창 부흥하기 시작한 PC방에도 많이 납품되었던 제품으로 기억하는데 이후로 통합칩셋에 치중하면서 사실 인텔의 내장 그래픽은 크게 관심을 끌지 못했다. 물론 개인적인 입장이다. 


그러는 중에도 꾸준하게 생산되고 업그레이드 되어온 인텔의 내장그래픽을 이번 샌디 브릿지 i5 2500 프로세서를 사용하면서 경험하게 되었는데 "단순히 2D 그래픽에서 원할하고 고화질 동영상 재생정도가 가능할까?" 하고 살펴봤지만 기대 이상의 3D 성능과 고화질 HD동영상 가속 성능을 경험할 수 있었다. 


참고로 i5 2500 프로세서의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인텔의 메인보드 칩셋 제품군중 H 계열 칩셋을 사용한 보드를 사용해야한다. 



 


▲샌디 브릿지에 포함된 내장 그래픽은 HD2000 과 HD3000으로 알려져 있는데 i5 2500에 포함된 내장 그래픽은 HD2000 이다. HD2000과 3000의 기능상 차이는 없다고 하는데 그래픽 처리 유닛의 수는 6개 과 12개로 차리를 보인다. 간단하게 파이프라인의 수가 6개와 12개 정도라고 생각해 보면 두 모델의 성능차이는 분명히 있을것이다. 


HD2000 및 HD3000의 기본 스펙은 위 표를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이렉트X 10.1과 오픈GL 2.1 등을 지원하고 있다. 차후 드라이버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오픈GL을 3.x 까지 오픈CL까지도 지원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뒤에 테스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지만 HD2000 의 그래픽 성능은 필자의 기대 이상으로 필자가 자주 즐기는 3D 온라인 게임을 그래픽 옵션 조절을 통해서 원할하게 즐길만한 수준을 보여줬다. 앞서서 언급했던 것처럼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필자로서는 CPU 만으로(GPU가 포함되었지만) 이만큼의 3D 성능을 구현할거라고 생각하지는 못했다. 




 ▲샌디 브릿지 프로세서의 성능을 몇몇 벤치마크 프로그램과 실사용 환경에서의 테스트를 통해서 간단하게 나마 확인해본다.

샌디 브릿지 프로세서의 기술에 대한 부분을 간략하게나마 언급하면서 주로 필자 개인의 주관적인 느낌이나 기대감과 관심 위주로 설명하다 보니 다소 정확하지 않거나 두리뭉실한 설명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오탈자 및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이부분 감안하고 봐주면 좋겠다.

 




 ▲인텔의 새로운 프로세서가 출시될 때마다 새로운 프로세서를 이용해서 하나의 PC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메인보드가 함께 출시되고 있다. 그 속에는 당연하게도 인텔 메인보드 역시 매번 출시되고 있다.

칩셋만 제공해하고 서드파티 업체들의 메인보드만 출시되도 문제 없겠지만 왠지 모르게 인텔 메인보드의 안정성은 CPU를 만드는 업체에서 만들어넨 메인 보드라서 그런지 제품 자체가 주는 심리적인 안정성도 무시 못한다. 


탁월한 성능과 안정성을 놓고 저울질 했을때 안정성에 비중이 더 큰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왠지 손이 가게된다. 물론 다양한 확장성과 뛰어는 오버클럭성능 등을 기대할때는 다른 메인보드를 선택하게 되지만. 




 ▲샌디 브릿지 아키텍처의 코어 i5 2500 프로세서와 함께 사용해볼 메인보드는 인텔의 DH67BL 제품이다 mATX 규격의 메인보드고 H67 칩셋을 사용한 보드다.

전반적인 보드 레이아웃은 여느 mATX 규격의 메인보드와 다르지 않다. 하지만 샌드브맂지 코어로 넘어오면서 CPU 접점의 수가 1156에서 1155로 바뀌면서 소켓 규격이 LGA1156에서 LGA1155로 바뀌었기 때문에 기존의 프로세서와 호환되지 않는다. 


눈에띄는 차이 뿐만아니라 기능적인 면에서도 이전 5시리즈 제품보다 개선된 부분들이 있는데 SATA3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있다는 점이다. 2개의 SATA 커넥터만이 SATA3를 지원하고 있지만 이제 막 SATA3 제품이 사용되고 있는 시점에서 한동안 기존에 사용하던 SATA2 제품과 혼용될것을 감안하면 문제 없어 보인다. 


그리고 인텔 프로세서에 메모리 컨트롤러가 내장되면서부터 메인보드위에 두개의 칩셋이 하나의 칩셋으로 줄어든것도 그대로다.

 

메모리 슬롯은 DDR3 메모리 4GB x 4 의 구성으로 최대 16GB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LGA1155 소켓과 주변 전원부 모습이다. 인텔의 보급형 메인보드의 전원부는 여타 하이레벨의 메인보드들과는 달리 전원부가 간략한 편인데 간략하지만 표준에 속하는 제품인만큼 기본 이상의 안정성은 항시 확보하고 있다. 

DH67BL 메인보드의 전원부 역시 비교적 간단해 보이지만 샌디 브릿지 프로세서가 이전 세대의 프로세서에 비해서 전원효율 면에서 진보했기 때문에 기본적인 안정성은 무난하게 확보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발열에 보다 강한 내구성을 보이는 캔타입 캐패시터를 사용하고 있고 반응속도 면에서 볼때 캔타입 캐패시터보다 빠른 필름형 캐패시터와 적절하게 혼용된 모습으로 효율 부분도 고려해서 배치된것이라 미루어 짐작해 본다. 모든 캔타입 캐패시터가 무조건 좋은것만은 아니기에...


 






▲1개의 PCIex 2.0 16x 슬롯과 1x 슬롯2개, 그리고 1개의 PCI 슬롯으로 확장성을 구성하고 있다. PCI 슬롯의 지원은 IT8892E 칩셋을 이용해서 지원하고 있다. 사운드카드 혹은 HDTV수신카드등 보통 1개 정도의 PCI 슬롯용 확장카드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아직까지 많이 있는것을 감안할때 1개의 PCI 슬롯이지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겠다.

 



 

▲또한 NEC사의 D720200칩셋을 장착해서 USB 3.0 포트를 지원하고 있는데 최근 외장형 하드디스크등이 USB 3.0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고있는 추세인만큼 기본적인 확장성은 모두 고려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DH67BL 메인보드에서 사용가능한 SATA 포트는 총 6개다. 사진속 SATA 포트중에 파란색2개가 SATA3 규격 커넥터고, 검은색 2개는 SATA2 규격이다. 빨간색 SATA 커넥터는 eSATA 커넥터로 사진속 모습처럼 메인보드 SATA 커넥터들과 한자리에 자리하고 있고 나머지 하나는 메인보드 백패널에 외부 eSATA 확장기를 사용하기 수월하게 자리하고 있다.

 





▲사운드 칩셋은 리얼텍 ALC892HD 칩셋으로 7.1(8채널) 출력을 지원하고 디지털 출력역시 지원하고 있다. 예전에는 메인보드 내장 사운드의 성능이나 음질등이 외장형 사운드카드와 큰 차이를 보였지만 최근에 사용되고있는 내장형 사운드 칩셋은 다양한 음장 이펙트도 지원하고 있고 어지간한 보급형 외장형 사운드 못지않은 기능을 지원하고 있는만큼 특별히 뛰어는 PC-Fi 수준의 사운드를 즐기고자 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필자도 한동안 외장형 사운드 카드와 엠프등을 갖추고 PC로 들을 수 있는 소리를 조금이라도 더 좋게 듣기를 원했지만 지금은 이런 저런 번거로움을 떨치고 내장형 사운드로 만족하고 있다.

 



 

▲DH67BL 메인보드의 백패널은 메인보드에 내장형 그래픽을 갖추고있는 메인보드의 백패널과 유사한 모습이다. 샌디 브릿지 코어 i5 2500에 내장된 인텔 HD2000 그래픽을 활용하기 위함인건 당연하다. 


6개의 USB 2.0 포트와 2개의 USB 3.0 포트를 갖추고 있어서 넉넉한 확장성을 확보하고 있고 1개의 eSATA커넥터와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를 포함하고 있다. 7.1채널의 아날로그 출력 및 광출력 커넥터가 준비되어 있고, 그래픽 출력을 위한 DVI 포트와 HDMI 포트가 준비되어 있다.

 



 

▲인텔의 DH67BL 메인보드를 살펴보면 레이아웃이나 포함되어있는 기능 및 확장성등을 볼때 기본적인 안정성에 충실한 보급형 메인보드임을 알 수 있다. 다만 이전 시리즈의 메인보드들과 직 간접적으로 비교해보면 점차 기본적인 성능 및 기능이 추가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된다. 


이런 느낌은 메인보드 외형에서 뿐만아니라 제품의 바이오스를 보면서도 살짝 느낄 수 있다.


 





▲테스트를 진행한 테스트PC 스펙이다. 샌디 브릿지 코어 i5 2500 CPU 와 내장 그래픽 HD2000 의 실사용 환경 테스트에는 무난하다고 생각된다.

 





▲조립 완료후 정상적인 부팅 과정을 거쳐서 메인보드 DH67BL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화면이다 얼핏봐도 기존의 인텔의 바이오스 느낌그대로다. 특별하게 화려한 바이오스가 아닌데, 기본기능에 충실한 메인보드인 만큼 보편적인 옵션을 확인할 수 있다.

 





 


▲DH67BL 메인보드의 인텔 메인보드 스러운? 기본적인 바이오스 설정화면 중에는 Performance 부분에서 쉽게 접하지 못한 오버클럭과 관련된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오버클럭 능력을 메인보드의 장점중 한가지로 내새우는 여느 메인보드들의 새부적인 옵션과는 거리가 있지만 Processor, Memory, 오버클럭 메뉴와 전압설정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다. 해당 메뉴 속으로 들어가보면 비록 섬새한 오버클럭 메뉴를 볼수는 없지만 CPU의 배수 조절과 터보 부스트 설정을 할수있도록 하고 있고, 메모리의 타이밍도 조절이 가능하다. 


인텔 메인보드의 장점으로 기본적인 안정성을 꼽고있는 필자지만 앞서서 언급했던 것처럼 오버클럭킹을 즐기는 유저이기도 한만큼 어느정도나마 오버클럭과 관련된 기능이 포함된것만 해도 반가운 느낌이다. 


테스트 기간이 넉넉하지 않은 관계로 오버클럭과 관련된 기능은 일단 반가운 마음안으로 담아두고 여유가 생겼을때 살펴보기로 하기로 한다. 




 

▲윈도우7 32bit 버젼을 설치한뒤 제어판의 장치관리자를 확인하면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장치 관리자 드라이버가 설치되지 않은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윈도우7이 최신 버젼의 OS이긴 하지만 윈도우7 이 출시된 이후에 새로나온 메인보드로 OS에 드라이버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당연하다. 동봉된 드라이버 CD를 이용해서 드라이버를 설치해주면 위 그림과 같이 모든 장치들의 드라이버가 정상적으로 설치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윈도우7 의 시스템 체험지수 평가를 살펴봤다. 1.0 에서 7.9까지 나뉘어지는데 코어 i5 2500 프로세서는 7.5점이 나왔고 내장 그래픽인 HD2000과 관련해서는 그래픽점수 5.2점, 게임및 그래픽 점수 4.6점을 확인할 수 있다. 


보통 내장형 그래픽의 경우 2.x 대에서 3.x 초반대의 점수를 봐오던 필자로서는 CPU에 내장된 내장형 그래픽이 4.x~5.x 대의 보급형 그래픽카드에 준하는 평가점수를 받은대서 일단 그래픽 성능을 기대해보게 된다. 물론 윈도우7의 시스템 체험지수는 절대적인 값이 아니긴 하지만 다른 컴퓨터 및 주변기기의 평가 점수와 간접적으로나마 비교해볼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

 




 

▲샌디 브릿지 코어 i5 2500 프로세서의 CPU-Z 정보다. 코드네임 샌디 브릿지를 확인할 수 있고 32nm 공정으로 제작되었으며 동작클럭 3.3GHz 이고 (동작 클럭은 CPU에 부하되는 작업에 따라서 능동적으로 조절된다.) 6M의 L3 캐쉬를 포함하고 있다.


 




 

▲시스템 벤치마크 테스트 프로그램에서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프로그램중 하나인 PC Mark Vantage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테스트한 결과는 새로운 샌디 브릿지 아키텍처의 i5 2500 프로세서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특정 부분만을 테스트하기 보다는 시스템의 전반적인 퍼포먼스를 살펴보는 만큼 테스트 PC의 주변기기가 다소 CPU 및 메인보드의 성능을 받춰주지 못하는 부분이 있음을 감안하면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컴퓨터의 전반적인 성능을 측정해 볼 수 있는 또다른 프로그램 PassMark Performance Test 7 을 이용해서 샌디 브릿지 코어 i5 2500 프로세서 테스트용 PC의 성능을 살펴봤다.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참고용으로 기존에 필자가 사용중인 데스크탑 코어2듀오 e8400 기반의 시스템 성능확인 결과와 함께 살펴보면 단순하게 코어2개가 더 추가되는 만큼의 성능향상이 아닌 시스템의 전반적인 성능이 앞서고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CPU 성능은 2배 이상의 성능차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래픽 부분에서도 e8400 시스템에는 Geforce GTS250 그래픽카드가 장착되어있는 점과, 기본 하드디스크가 더 빠른 제품이 장착되서 보여주는 차이 이외에는 i5 2500 기반의 테스트 PC의 성능이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단순하게 수치상으로만 봐도 2D 그래픽 성능은 비슷하게 나오고 3D 그래픽 성능역시 GTS250 그래픽 카드에 약 40%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이정도면 CPU에 내장된 그래픽으로는 상당한 수준이라고 생각되는데 보다 앞서는 성능을 보여줄 HD3000 내장 그래픽의 성능이 궁굼해 진다. 




 

▲샌디 브릿지 코어 i5 2500 의 쿼드코어의 성능은 어떨까? CineBench 11.5 32bit 버젼을 이용해서 테스트를 진행해봤다. 


먼저 OpenGL 테스트 값에서 5.91 fps 대 32.34 fps로 비교 참고용 e8400 시스템에 비해 낮게 측정된 그래픽 성능은 e8400 시스템에 장착된 그래픽 카드가 Geforce GTS250 이기 때문이다. 인텔 HD2000 내장 그래픽 역시 뛰어난 성능은 아니지만 내장 그래픽임을 감안할때 무난한 성능을 보여준다. 


CPU의 성능을 측정해본 렌더링 결과값에서는 듀얼코어 vs 쿼드코어로 단순하게 계산하기는 어렵지만 코어가 2개 더 있는 샌디 브릿지 i5 2500이 샌디 브릿지 아키텍처의 저력인지 3배 이상의 성능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싱글코어 점수로도 앞서고 있는것은 샌디 브릿지 아키텍처 기반의 코어 i5 2500 프로세서의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는 결과일 것이다.

 




 

▲인텔 HD2000 내장 그래픽의 성능만을 살펴보기 위해서 3D Mark Vantage 벤치마크 테스트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기본옵션인 Performance 모드에서 테스트를 진행봤다. 사실 몇몇 내장 그래픽은 한때 높은 그래픽카드 스펙을 원하고 짠 점수를 주는 이유로 괴물이라 불리었던 3D Mark Vantage 테스트에서 끝까지 진행하지 못하는 결과를 보여주기도 하기에 HD2000 을 테스트 하면서도 내심 걱정했지만 테스트는 끝까지 완료되었고 테스트 결과값으로 GPU 점수는 약 760점대가 나왔으며 CPU 스코어는 16000점대가 측정되었다. 


샌디 브릿지 CPU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CPU 스코어지만 GPU 스코어는 내장 그래픽의 한계에서 많이 벋어나지는 못했다. 그렇지만 벤치마크 점수를 토대로 미루어 짐작해보면 보급형 그래픽카드 수준의 3D 그래픽을 감당할만한 수준은 될거라고 생각된다.

 

즉 고해상도 3D 게임을 예를 든다면 어느정도 해상도와 그래픽 퀄리티를 유지하면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을만한 수준일 것이다. 내장 그래픽으로 구현되는 성능치고는 만족할만 한 수준이다.


 




 

▲4개의 코어를 하나의 다이에 포함하고있는 멀티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함에 있어서 뛰어난 효율을 보여주는 경우중 하나가 동영상 인코딩이 아닐까 싶다. 전문적인 인코딩 테스트는 어렵지만 유저 입장에서 자주 사용하게 될만한 환경에서의 인코딩을 실행해봤다.


TS 확장자를 가지는 무압축의 고화질 HD 영상파일(1080P)을 720P HD 동영상으로 인코딩 해본결과다. 테스트에 사용된 동영상은 230M 정도의 샘플 영상으로 샌디 브릿지 코어 i5 2500 시스템 에서는 인코딩 완료까지 약 34초의 시간이 소요되었고, 코어2듀오 e8400 기반의 시스템 에서는 약 1분 20초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테스트 파일 특성상 인코딩 속도는 비교적 높은편이 아니지만 순수하게 인코딩 성능면에서 2배 이상의 효율을 보여주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휴대용 기기에 혹은 거실에서 사용하는 홈시어터 환경에서 원할한 재생을 위해서 동영상 인코딩을 종종하게되는데 아무래도 기존에 사용하던 듀얼코어 환경에서는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시스템의 리소스 여유가 없게되는 경우가 많아서 아쉬웠는데 이부분에서 더이상 고민할 필요는 없어질것 같다.

 




 

▲컴퓨터 사양이 그다지 오래되거나 낮은 컴퓨터도 아니지만 고화질 HD 동영상을 감상하려면 시스템 리소스가 100% 꽉차서 버벅 거리거나 음성과 영상의 싱크가 맞지 않거나, 하는 컴퓨터들도 있는 시기다. 그만큼 고화질 HD 동영상은 빠르게 일반 유저들 사이에서 주류로 자리잡고 있어서 컴퓨터에 저장되어있고 재생되는 많은 디지털 영상 컨텐츠가 대부분 고화질 HD 이른바 Full HD 동영상인 경우가 많다. 


샌디 브릿지 코어 i5 2500 프로세서에 내장된 인텔 HD2000 그래픽을 이용해서 1080P 해상도를 가지는 고화질 HD 영상을 재생하면 정말 원할한 재생이 가능하다. CPU 점유율도 통상 10% 전후와 20% 미만으로 재생이 가능하기에 FullHD 동영상을 재생하면서 얼마든디 멀티테스킹 작업이 가능한 수준이다. 




 

▲코어 i5 2500 에 내장 그래픽 HD2000의 3D 그래픽 성능으로 3D 게임을 즐긴다면 어느정도의 게임을 돌릴 수 있을까? 국민 레이싱 게임이라고 할만한 카트라이더 온라인 레이싱 게임을 플레이 했을때 고정프레임 60프레임을 항시 유지할만큼 원할한 게임 진행이 가능했다. 


캐쥬얼 3D 레이싱 게임이라지만 카트라이더 게임이 생각보다 가볍지 않기때문에 내장 그래픽으로 다소 버벅이는 경우를 이전엔 자주 볼 수 있었는데 HD2000 그래픽의 경우 쾌적하게 즐길 수 있을만한 성능을 보여준다.

 





 

▲3D 게임중에서 비교적 정교한 3D 그래픽과 화려한 특수효과를 보여주는 나름 스펙이 높은 3D 게임을 테스트해봤다. 첫번째 게임은 A.V.A 온라인 게임으로 3D FPS 게임이다. 실사와 같은 정교한 그래픽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즐기는 게임으로 나름 높은 스펙의 그래픽을 요구한다. 


테스트 PC의 모니터가 1280x1024 해상도인만큼 그래픽 옵션을 중상 이상으로 설정하고 게임을 진행해 봤는데 결과적으로 평균프레임 80프레임 이상으로 쾌적한 게임 진행이 가능했다. 


FPS게임 특성상 프레임이 떨어지게되면 정상적인 게임 진행이 불가능한데 내장 그래픽으로 이만큼의 성능을 보여준다면 3D 게임을 깊이있게 즐기는 매니아가 아닌 라이트 유저에겐 CPU 하나 구입하고 그래픽은 보너스라는 개념도 성립되지 않을까 싶다.


다음 게임은 역시 비교적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요구하는 3D MMORPG 온라인 게임인 아이온 게임이다. FPS 게임과는 다르게 다수의 유저들이 같은 공간에서 전투를 벌이는 경우가 많고 화려한 마법 효과등 3D 그래픽 요구량도 높은 수준의 온라인 게임이다.


게임 실행옵션은 품질 위주의 중상 이상으로 설정한뒤 진행한 게임에서 필드를 돌아다니며 게임을 즐겨본 결과 평균 50프레임의 원할한 수준을 보여줬다. 


참고로 테스트를 진행한 위 두 게임은 매번 똑같은 테스트가 가능한 벤치마크 테스트 프로그램 및 게임이 아닌 필자가 즐겨하는 게임으로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그래픽 표현량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고 그런 부분이 반영된 결과값에는 어느정도 오차범위가 있을 수 있다. 


다만 이런 테스트 결과는 실사용 환경에서의 샌디 브릿지 코어 i5 2500 프로세서에 내장된 인텔 HD2000 그래픽의 성능확인이란 점에서는 오히려 몇몇 벤치마크용 게임을 통한 테스트 보다 실질적인 비교 및 참고가 가능할거라 생각된다. 


모처럼 시간을 투자해서 뚝딱거리고 테스트하느라 열중해본 이번 인텔 샌디 브릿지 코어 i5 2500 프로세서 및 인텔 DH67BL 메인보드 필드테스트 결과는 이렇게 마무리 할 수 있다. 샌디 브릿지 코어 i5 2500 프로세서 이제품 참 물건이란 생각을 가지게 된다. 


오랜만에 필드테스트로 신경썼더니 두통이 다 생길지경인데 프로모션용 제품으로 함께 수령한 휴비(HUBI Brain)을 보니 집중력향상, 기억력강화, 창의력증진, 스트레소해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되어있는데 필드테스트 시작하기전에 좀 사용해보고 집중력향상 효과를 볼걸 그랬다. 


그래도 스트레소해소 효과도 있으니 필드테스트 하느라 받은 스트레스로 오는 이 두통에도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다. ^^

 




 ▲샌디 브릿지 코어 i5 2500의 프로모션으로 함께 받을 수 있는 HUBI Brain 은 집중력향상, 기억력강화, 창의력증진, 스트레스해소 효과를 볼 수 있는 동작및 호흡법을 프로그램을 통해서 컴퓨터 상에서 보고 따라함으로서 효과를 보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동작만 알려주는게 아니라 호흡을 유도해주는데 잠깐 따라해보면 해당되는 효과를 보는지 까지는 당장 확인할수 없지만 컴퓨터에 종일 앉아서 스트레칭한번 안하는 때가 많은 필자에겐 나름 시원한 느낌이다. 


이것으로 인텔 샌디 브릿지 코어 i5 2500 프로세서와 DH67BL 메인보드의 사용기를 마무리 하려고 한다. 사용기간이 길지 않았던 관계로 테스트 진행후 확실한 결론 보다는 테스트 과정에서 느끼는 필자의 느낌 위주로 작성된 사용기인만큼 감안하고 참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넘처나는 오탈자 및 잘못된 정보는 확인되는데로 수정될 수 있음을 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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