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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 완제품 수냉식 쿨러 Hydro Series H50 사용기.

탐이 | 09-05 00:25 | 조회수 : 1,919 | 추천 : 0

커세어 완제품 수냉식 쿨러 Hydro Series H50 사용기.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자신의 PC를 직접 구현 및 수리할 줄 아는 수준 이상의 사용자라면 CPU
쿨러를 정식 쿨러 그대로를 사용하는 유저도 있겠지만 악마의 유혹? 과도 같은 오버클럭과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키려는 시도를 해보는 유저들도 꽤 될것이다.

악마의 유혹이라 함은 오버클럭을 극 오버클럭이아닌 어느정도 실용화 클럭에서 적당하게 타협점을
찾는 수준에서 시도하고 사용한다면, 돈 안들이고, 혹은 덜 들이고 더 뛰어난 시스템 성능을 볼 수
있기때문에 시작하게 되지만 “요만큼만 더?” 하는 생각으로 전압을 저절하거나 과도한 오버클럭으로
시스템에 치유되지 않는 데미지를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수냉식 쿨러를 생각해본 유저들이라면 적정선에서 오버클럭해서 사용하면서 혹은 기본으로 사용
하더라도 번들쿨러 보다, 또는 사제 공냉식 쿨러보다 CPU 의 온도관리에(CPU용 쿨러에 한해서) 더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 면서도 소음 면에서도 비교적 정숙한 쿨링이 가능하기 때문이 아닐까싶다.

하지만 수냉식 쿨링에 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투자되는 금전적인 비용도 만만치 않고 수냉식 쿨링을
완성하기 위해서 이런 저런 잔손이 많이가고 신경쓸것도 많다. 대표적인것이 수냉쿨러와 라디에이터
간에 냉각수 혹은 냉매가 원할하게 흐르게 하기 위해서 파이프 연결도 쉽지 않고 손도 많이가는
편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누수. 그것도 유저가 직접 손으로 수냉식 쿨링 환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수나 마감처리 미숙에 의한 누수는 메인보드및 주요 부품의 고장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쉽게 손대기 어려운것이 현실이다.  

오늘 살펴볼 커세어의 H50 수냉쿨러는 외형상으로 분명히 수냉쿨러가 맞지만 복잡한 조립 및 구현
과정이 필요 없고 사제 공냉쿨러를 장착하는 수준 정도의 노력이면 비교적 손쉽게 수냉쿨링을 구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제품을 이용해서 수냉 쿨링을 구현해보고 어느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Written by 탐이(Ta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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