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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3]삼성 싱크마스터 LED 모니터 FX2490HD-HDTV기능 및 PIP 멀티스크린활용 그리고 스피커 성능을 확인해보자!

NoVaWaVe | 09-15 10:50 | 조회수 : 3,005 | 추천 : 0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FX2490HD (스탠드)
 
PART3-Entertainment


HDTV 기능 작동 영상 WITH PIP


삼성전자 LED모니터 FX2490HD에는 디지털 TV튜너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모니터와 TV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으므로 공간절약은 물론이고 부가적인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됩니다. 세 번째 파트에선 그 생생한 모습과 이를 뒷받침할 PIP, 스피커의 능력 등을 동영상과 여러가지 활용 후기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휘비고~


LED와 TV의 만남! 삼성 싱크마스터 FX2490HD
 
최대 6개화면으로 분할해주는 멀티스크린


 5W출력의 생생한 스피커 채용


 
 
HDTV수신 전용 안테나의 모습, 지역에 따라 수신률에서 차이가 납니다
 
TV를 나오게 하려면 케이블 연결은 마니 필수! 요즘은 도심권 안에서도 공중파 HDTV방송의 수신이 가능해 전용 안테나를 달면 주요채널을 볼 수 있는 게 사실이지만 제가 사는 지역에선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여러모로 안정성이 높은 케이블이 권장된다는 뜻입니다.


두근두근! 전원을 넣고 TV메뉴를 선택했더니 지연현상 없이 곧바로 화면이 출력됩니다. 화질이 무척 깨끗하고 대형 스피커 덕분에 일반 가정용 TV와 비교해도 손색히 없을만한 수준이라고나 할까요?! 그럼 TV를 사용하는 모습과 PIP등의 구동 방식을 동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 보겠습니다.

 


 
과연 명불허전(名不虛傳)이죠?! 일반 TV와 다름 없는 쉬운 사용법을 자랑하기에 ‘자동 채널 설정’을 포함하여 ‘방송 안내’, ‘채널 관리’등 딱히 부족한 점은 느껴지지 않으며 PIP기능은 PC라이프를 더욱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훌륭한 특징입니다. 삼성 LED모니터 FX2490HD덕분에 저의 생활공간 모습이나 패턴도 바뀌게 되었음은 물론이고요.


필자는 FX2490HD를 만나기전 이처럼 모니터 두 대를 사용했었는데 이유인 즉슨, 주 모니터(가운데)가 오직 DVI포트만 가진 모델이라 IPTV와 HDTV를 감상하기 위해선 별도의 컴포넌트 등의 입력이 있는 제품을(오른쪽)를 사용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공간도 많이 낭비가 되고 더운 여름날 그야말로 푹푹찌는 방안에서 생활해야 했습니다(오른쪽 제품의 두께가 두꺼워 좁은 책상과 맞지 않는데다 열기로 인해 주 모니터로 사용을 못함).


반면 삼성 LED모니터 FX2490HD는 울트라슬림의 특성상 배치에 어려움이 없고 LED라 발열도 심하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최대의 고민이었던 연결 부분 역시 각종 단자들을 모두 갖추고 있어 IPTV와 HDTV 컨트롤이 한번에 가능하게 되었구요. 모니터를 한 대만 사용한다는 건 그만큼 전기료를 아낄 수 있다는 결론과도 일치하며 뛰어난 화질마저 갖춘 덕에 감히 과거를 청산(?)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제품이라 평가해도 손색이 없는 것입니다.


이번엔 안방에 있는 월플렉스에 설치해본 모습입니다. 화면크기가 24인치여서인지 가정용 TV를 대체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어 보이지만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이런 고급 가구와의 궁합에도 전혀 이질감이 없다는 사실 아닐까요?! 이쯤 되면 삼성 LED모니터 FX2490HD에 막 끌리셔야 되는데.. 막..막..이래..막..


헴헴~ 다시 TV이야기로 돌아와서, 만약 화면의 색감이 맘에 들지 않을 땐 취향에 맞게 변경이 가능합니다. 필자의 저주받은 손(?)으로 촬영된 사진들이라 원본의 느낌이 잘 살지 않지만 실제로 보면 그 차이가 더욱 극명하게 갈리므로 매장에서 한번쯤 사용해보고 구입하신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화면비율을 PC를 사용할 때처럼 ‘4:3’, ’16:9’, ‘와이드 맞춤’ 등으로 지정이 가능하므로 TV프로그램을 더욱 친근하게 볼 수 있단 점도 체크하셔야 할 부분!


리모콘에 PIP로 바로가는 버튼이 없다는 건 살짝 아쉬운 점이지만 이처럼 간편메뉴를 사용하면 OSD메인을 거치는 것보다 조금 더 빠르게 PIP기능으로 접근이 이뤄집니다. PIP의 화면 크기는 2단계로, 화면 위치는 모니터 모서리 네곳에 둘 수 있어 필요에 맞게 지정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단점이라 느꼈던 부분은 PIP를 디지털TV케이블 입력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으로서 만약, IPTV를 활용할 수 있게 컴포넌트만이라도 지원한다거나 추가로 HDMI, D-SUB등 다양한 입력소스를 지원하는 칩셋을 장착했더라면 필자는 아마 두 엄지 번쩍 들고 FX2490HD에 만점을 선사했을 지도 모릅니다.


 
처음에 멀티스크린의 소개말을 보고선 하드웨어적으로 6개까지 화면을 나눠쓸 수 있는 줄 알고 깜짝놀랐으나(그런 제품이 있겠냐만은.. 응?) 원리는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화면을 분할하여 놓고 사용할 수 있단 컨셉입니다. 사용 사례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기본 제공 시디의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나면 트레이아이콘을 통해 화면을 최대 6개로 분할해 윈도우를 배치할 수 있단 얘기입니다.


만약, 네개의 화면을 선택하면 미리 어떻게 분할이 되는지의 표시가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는데 이 때 사용자는 분할된 창에 원하는 윈도우를 끌어다 놓아 배치를 해주면 됩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 주로 그래픽 작업을 좀 더 정교하게 하고 싶다거나 혹은 주식과 특정 정보를 화면 한쪽에 배치해놓고 주기적으로 봐야 할 때 등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실 수 있겠습니다. 모니터를 듀얼로 놓고 쓸 때 역시 메인과 세컨 모두 MultiScreen을 이용한 화면분할을 지원함은 물론이고요.


3등분 화면의 모습, 최대 6등분 까지 하여 사용 가능하지만 24인치의 특성상 그렇게 사용하면 너무 창이 작게 설정되는 면이 있어 권장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이미 레이아웃이 정해져 있더라도 창을 끌어 원하는 사이즈로 지정 할 수 있음.


 
모니터 하단 양측에 5W스피커가 달려 있습니다
동급 최대의 스테레오 스피커 탑재(5W * 2)는 FX2490HD를 더욱 빛내주는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TV튜너를 채용한 LCD모니터가 빈약한 스피커로 인해 볼륨을 높이면 소리가 찢어지고 한방 먹은 듯한(?) 맑지 않은 출력을 보여주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에 전혀 손색 없는 음량과 음질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앞선 파트를 통해 살펴보았듯 구성품에 포함된 ‘DVI to HDMI’케이블이 영상과 소리를 한번에 전달하게 되므로 별도의 오디오 선을 연결할 필요 없게 되어 모니터 뒷면이 더욱 깔끔해지기도 합니다.


케이블만 연결하면 사진과 같이 제어판 소리 항목에 ‘SMFX2490HD’라는 장치가 알아서 추가 됩니다. 이를 기본 값으로 선택 할 경우 모니터 스피커에서 소리가, 별도의 장치(화면 아래 쪽에 ‘Speakers SB Audigy’와 같은)를 선택하면 평소 사용하던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도록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광출력에 대응하는 스피커장비를 통해 모니터에서 자체지원하는 돌비디지털, DTS등의 오디오 디코딩 능력을 이용할 수 있단 사실은(공식적인 인증 획득) 매니아들이 반겨할만한 대단한 장점입니다. 죄송치만 필자가 관련 멀티미디어 플레이어가 없어 테스트를 못해봐 대단히 아쉽습니다. T_T

 

PART4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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