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eBook SNE-60
너무나도 만나보고 싶었던 전자책이었던데다,
체험단 발대식 가기 전에도 직접 본 적이 없었던 터라
무쟈게 궁금했답니다.
다른 분들은 교보문고에서 먼저 만나보신 분도 계시던데요~
삼성 eBook은 생각보다 커다랬어요~
정말 손안에 쏙 들어오는 작은 책 크기였네요..
가로 X 세로 X 두께 = 12cm X 17cm X 1.5cm 정도 된답니다 ^^
보통 휴대폰이나 외장하드 구매시의 박스 크기정도 되구요~
박스는 너무 예쁜 종이 질감의 브라운 박스네요♡
위와 같은 제품구성을 가지고 있고요,
현재 배터리 충전 거치대와 가죽 케이스는 별매품으로
제품 구입처 또는 가까운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문의해야 하네요~
이어폰은 본인이 소장하고 있거나 맘에 드는 제품으로 사용하시면 되고요 ^^
짠~~!
너무 이쁘지요?
디스플레이 화면이 자체발광의 LCD가 아닌 흑백캡슐.. 잉크가 화면에 뿌려지는 개념의 화면입니다.
신문보는 거 같아요 ^^
종이의 질감을 최대한 살린 화면이 책이나 신문, 잡지 등 오랜시간 보는 눈을 덜 피로하게 하네요~
삼성 eBook SNE-60 은 터치 eBook 이 아니에요~
터치에 익숙한 저는 자꾸 손가락으로 끄적끄적 대려고 몇 번을
손이 왔다갔다 했는데요~ ㅋㅋㅋ
요 요 스타일러스로 Writing하는 재미에 금새 적응이 되었네요~
잡지와 책과 나란히 있으니 정말 책같아요~
두께 크기.. 모두 맘에 쏘~옥 듭니다
첨엔 좀 큰가 싶더나 지금보다 더 작으면 책 읽을 때 곤란할 것도 같아요..
저의 완소 기능이 될 듯한 Scheduler 기능입니다.
앞으로 미션에서 더 자세히 살펴볼 예정이지만,
eBook으로 책 읽는 것도 좋지만 scheduler 기능도 맘에 들어요..
그냥 집에서 애보는 맘이지만, 무슨 스케쥴이 그리도 많은지요~~
하루가 모자라요 @_@ㅋㅋㅋ
책꽂이에 꽃아도...
손에 들어도...
가방 속에 쏙 넣어도...
너무너무 잘어울려요~~ 넘 이쁘네요 ^^
아이들과 집안일로 정신없는 제 일상에 '단비'를 내려준 삼성 eBook SNE-60~♡
다음 미션에서 그 두번째 맛을 같이 나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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