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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100인치 화면도 포터블 이다 [LG미니빔 HS200W]-design no2

피아노 | 12-17 21:48 | 조회수 : 2,452 | 추천 : 1



 


디자인에는 생명이 있다고 이야기들 합니다 또한 디자인에는 철학이 담겨 있다고도 이야기 합니다 그만큼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입니다 우리는 어떤 제품을 보면 가장 먼저 보는 것이 제품의 디자인 입니다


디자인은 보여주는 이미지도 있지만 사용상의 디자인 역시 무시하지 못하는 중요한 점 중에 하나 입니다 그런데 프로젝터의 디자인은 항상 육면체의 형상 이었습니다 한번이라도 프로젝터의 모양이 동그란 구형 모양 의 프로젝터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왜 프로젝터의 모양이 좀더 다양한 모양은 없을까요..?


사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카메라는 빛을 모으는 역할을 한다면 프로젝터는 빛을 반사하는 역할을 하는 기기 입니다 작은 빛을 크게 만들기 위해서는 프로젝터내의 공간이 어느 정도 확보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빛을 반사하기 위해서 빛의 근원이 되는 램프가 있어야 하고 영상을 처리하는 부분이 있어야 하며 빛을 확대하기 위한 공간 확보를 위해 반사판이 있고 마지막 빛을 확산하는 렌즈가 있어야 합니다


만약 프로젝터내의 공간이 구형 이라면 빛을 반사하기어렵고 빛을 확산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프로젝터는 대부분 상자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church-visual.co.kr/equipme...
 



최근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프로젝터내의 공간을 최대로 활용할수 있는 방법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먼저 그동안 많이 사용하던 할로겐램프에서 LED램프로 전환되는 추세 입니다 LED램프를 사용하게 되면 램프의 수명도 연장 될 뿐 아니라 램프가 차지하던 공간도 줄일수 있고 무게 역시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또한 광학기기의 발전으로 그동안 큰화면에 이용되던 대형렌즈에서 점차 초소형 렌즈로 변환되는 추세 입니다 물론 영상구현을 위해 칩셋의 발전역시 프로젝터의 경량화에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LG HS200W의 디자인을 알아봅시다..

그동안 다른 프로젝터 제조회사와는 달리 LG는 디자인의 차별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흔적이 있습니다 이번 HS200W의 디자인 역시 조금은 차별화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존의 육면체 형태의 디자인에서 각 모서리를 라운딩 처리되어 있습니다

특히 오른쪽 부분에는 곡선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들고다닐때 손으로 파지가 쉽도록 되어 있습니다 HS200W는 휴대성을 강조한 포터블 프로젝터 이기 때문인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HS200W의 휴대성으로 강조하기 위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할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이미지는 한권의 책을 상상하게 합니다 보통의 책은 겉표지가 있고 속지가 구성되어 있는데 겉표지의 크기가 크고 두꺼운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책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들고 다니는 것 역시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HS200W 역시 들고다니기 편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렌즈 부분은 이너줌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렌즈가 밖으로 돌출되지 않습니다 상단 부분에는 프로젝터를 기본적으로 동작하기 위한 OSD(조절) 가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조절판의 모양이 단순한 모양이 아닌 기능에 맞는 문양으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방향키는 화살표 모양으로 되어 있고 파워와 메뉴 버튼 역시 서로 다른 문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LED가 되어 있어 어두운 공간에서도 확인이 가능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HS200W 는 천정에 설치 해서 투사모드를 역상으로 사용하는 것 보다 표준 투사모드를 권장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유는 앞으로 여러곳에서 언급이 될 것 같습니다

 






 

HS200W를 처음 보고 놀랐던 것은 바로 그 크기 때문 이었습니다 보통 프로젝터라고 하면 그 크기와 무게때문에 설치에 힘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무게때문에 천정에 설치시 떨어지지 않을까 고민했던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HS200W의 크기는 DVD의 크기보다도 작습니다 무게 또한 800g 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는 것 역시 매우 편한 무게 입니다 보통의 미니노트북 무게가 1.3Kg 정도 이니 노트북 무게 보다도 가볍습니다








 

 

전면에는배기구와 렌즈가 있습니다 배기구의 역할은 뜨거운 램프를 바람으로 온도를 낮추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배기구의 위치를 보고 램프의 위치를 대충 짐작을 할수 있습니다

우측에는 렌즈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렌즈는 돌출형이 아니고 안쪽으로 내장되어 있습니다 바깥쪽으로 돌출이 되지 않은 이유는 아마 휴대용으로 들고다닐때 외부에 부딪힘을 방지 하기 위해서 인것 같습니다 디자인 상으로 외부에 걸리적거리는 것이 없기 때문에 편하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HS200W의 렌즈는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먼저 장점은 렌즈의 선예도가 좋은것 같습니다 이는 화질에 영향을 미칩니다 단점 이라면 Zoom 기능이 없다는 것입니다 줌 기능의 용도는 화면의 크기를 조절할수 있는 기능 입니다 따라서 줌기능이 없다는 것은 화면의 크기를 프로젝터를 이동해야만 가능 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사실 이것도 휴대용으로 들고 다닌다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것 입니다

프로젝터는 설치가 사실 어렵습니다 프로젝터를 설치 할때는 투사거리, 투사위치등을 고려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번 설치 후에는 대부분 이동이 없습니다 이럴경우 줌 기능은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지만 만일 이동용으로 생각을 하면 줌기능 보다 직접 프로젝터를 이동 하는 것이 오히려 더 편할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왕이면 줌기능이 있다면 좀더 편하게 사용할수 있고 만일 이동용으로 사용하지 않고 고정용으로 사용 하는 사용자라면 줌기능이 없다는 것이 불편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전면 상단에 보이는 표시는 HS200W의 기능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살펴보면 HDMI단자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예전과 달리 HDMI단자는 이제 필수 단자가 되고 있습니다 HDMI단자는 영상 뿐만 아니라 사운드를 동시에 전송이 가능합니다 HD200W의 경우에는 프로젝터내에스피커를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HDMI단자를 사용하면 불필요한 선을 없앨수 있는 장점이 됩니다


두번째는 돌비디지탈입니다 영화감상시에 조금은 웅장하고 화려한 사운드를 즐길수 있습니다 하지만 HS200W의 스피커로 웅장한 사운드를 즐길기에는 부족한 스피커 입니다 돌비디지탈이 지원되기 때문에 이왕이면 좀더 사운드를 즐길수 있는 스피커를 이용할수 있다면 디지털 사운드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DLP 입니다 프로젝터는 두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하나는 LCD이고 다른 하나는 DLP입니다 이둘의 차이는 영상 투사시 LCD판을 이용하면 LCD타입이고 영상칩을 이용하면 DLP타입 입니다 예전에는 LCD타입을 많이 이용하였지만 최근에는 7:3 정도로 DLP타입을 많이 이용합니다

이둘의 차이는 색상과 선명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흰색과 검은색에 민감하다면 DLP타입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DLP타입의 경우에는 레인보우 현상이라는 무지개현상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부분은 직접 시연을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사람마다 무지개 현상을 느끼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램프에서 빛을 투사하고 영상을 DLP칩에서 반사시키는데 DLP칩에는 레드,블루,그린의 세가지 칩이 회전을 합니다 이 회전 속도에 따라 느끼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DLP타입을 선호 합니다 이유는 흰색과 검은색의 정확한 분리를 좋아하고 부드러운 색상 보다는 좀더 강렬하고 날카로운 색을 좋아 하기 때문입니다

 






(이미지출처 :http://hd.engadget.com/2009/01/08/luminus-shoves-phlatlight-tech-into-three-new-pjs-intros-pt-121/)



 

네번째는 Phlat light 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HS200W가 경량화되고 소형화되는 핵심기술입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LED광원을 사용한다는 의미 입니다 예전의 프로젝터에서는 할로겐램프를 사용했는데 할로겐의 경우에는 램프의 크기와 램프를 작동하는 전원부의 크기때문에 프로젝터의 크기를 줄이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또한 할로겐램프의 밝기를 밝게 하는데 많은 전력이 필요로 하고 할로겐램프의 경우에는 수명이 정해져 있어 프로젝터 사용시에 많은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런 단점을 해소하고자 최근에는 LED광원을 사용합니다

LED광원의 장점은 먼저 친환경적 이라는 것입니다 예전의 할로겐램프의 경우 수은납등의 유해물질이 있는데 LED는 이런 유해물질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또한 할로겐램프에 비해 안전합니다 무엇보다 프로젝터의 부피를 줄일수 있고 또한 저전력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기존의 프로젝터는 전력 소비가 높았지만 LED광원은 전력소비가 낮을 뿐 아니라 기존의 쿨러소비 전력도 낮출수가 있습니다 기존의 프로젝터는 발열이 높았기 때문에 이에 소비 되는 쿨러의 소비 전력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또한 NTSC 표준보다 50%의 색상영역이 더 넓다고 알려져 있습 니다


하지만 이모든 것보다 가장 우수한 것은 바로 긴 수명 입니다 보통의 프로젝터들은 램프의 수명이 2000시간 정도 이지만 LED광원의 경우 30000시간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정도의 시간 이라면 프로젝터의 수명이 다하는 시간동안 램프 교체의 압박은 없을 것 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은 DIVX 표시입니다 최근의 HDTV에는 DIVX이라는 문구를 볼수 있습니다 이기능은 말그대로 기기안에서 DIVX을 처리 할수 있다는 표시입니다 외부 저장매체를 연결하여 DIVX을 볼수 있습니다 예전의 프로젝터는 외부기기로 DVD,블루레이,혹은 디빅플레이어를 연결하여야 하지만 이제는 단순의 저장매체만 연결하면 사용 할수 있습니다 휴대용 이동용 프로젝터에서는 꼭 필요한 기능 이라고 생각 합니다

 









 

후면입니다 보통의 프로젝터와 같이 뒤에는 입력단자가 있습니다 최근 에는 입력단자를 간소화 하는 추세가 있습니다 복잡한 입력단자 대신 꼭필요한 것만 갖추도록 하는 것이 최근의 추세인 듯 싶습니다 그와같이 HS200W의 입력단자 역시 매우 간소화 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바로 USB입력단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HS200W는 DIVX기능이 있기 때문에 외부 저장매체와 연결하면 바로 이용할수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를 이용하기 위한 USB입력단자 입니다 이 입력단자 하나로 많은 기능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영화재생은 물론이고 사진보기, 음악듣기 기능도 가능 합니다


또한 헤드폰 출력단자와 오디오입력단자가 있습니다 오디오 입력 단자는 프로젝터내에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외부기기로 부터 오디오 신호를 입력받아 이용할수 있습니다 헤드폰 출력단자가 있는 이유는 역시 휴대용으로 언제 어디든지 개인이 사용하기 위함 입니다 한가지 특이한 기능이 있는데 바로 우리가 잘알고 있는 FM트랜스미터 기능 입니다 이 기능은 주파수를 이용하여 사운드를 이용할수 있는 기능 입니다 추후 언급할 기회가 있을 것 입니다


영상 입력단자로 HDMI단자와 비디오입력단자 그리고 RGB입력단자가 있습니다 영상입력단자로 컴포넌트단자 가 없다고 아쉬워 하는 분이 계실지 모르지만 이는 RGB입력단자를 이용하여 사용할수 있습니다 또한 TV신호 입력단자가 없어서 아쉬워 하실분이 계실지 모르지만 최근에는 디지탈방송을 많이 이용하고 디지탈방송은 HDMI단자를 이용하면 TV신호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이는 다음번에는 실제로 디지탈방송을 수신하고 HS200W을 이용하여 디지탈방송 수신화면에 대한 이야기가 있을 예정 입니다


뒷면에는 리모컨 수신부가 있습니다 프로젝터의 경우에는 리모컨의 활용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유는 보통 프로젝터 사용시는 주변의 빛을 차단하고 사용하기 때문에 리모컨을 이용하여 프로젝터를 제어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런데 리모컨 수신부가 뒤에 배치되어 있는 이유 역시 휴대용이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리모컨의 백라이트 기능이 없는점은 조금은 아쉬운 점 입니다


프로젝터는 빛을 투사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프로젝터의 위치는 보통 사람보다 앞에 있거나 아니면 천정 아니면 방해물을 피하고 설치하는 것이 기본 입니다 만약 천정과 같이 고정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프로젝터의 위치는 분명 사람보다 앞에 있는 것이 맞습니다 이럴 경우 리모컨 수신부가 기기의 앞에 있다면 리모컨 수신에 방해를 받을 것 입니다 따라서 리모컨 수신부는 기기의 뒤에 위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만약 천정에 설치 했다고 가정 하면 프로젝터는 뒤집어 설치 되었을 것입니다 이런경우 프로젝터의 위쪽에 설치 되어야 아래에서 리모컨 조작시 불편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 위치되어 있는 리모컨 수신부는 적절한 위치 라고 생각이 됩니다

리모컨 수신부아래에 보이는 것은 켄싱턴 보안장치 입니다 보통 노트북에 이러한 보안 장치를 많이 설치 하는데 이부분을 이용하여 도난을 방지하는 잠금장치를 설치 할수 있습니다 HS200W는 크기와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도난방지에도 신경을 써야 할것 같습니다

 








 

 

오른쪽에는 포커스 조절 레버가 있습니다 기능은 초점을 맞추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HS200W는 투사거리를 짧게 할수도 있고 길게 할수도 있습니다 투사거리에 따라 화면의 크기를 정할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지만 줌 기능이 없기 때문에 투사거리에 따라 화면의 크기가 정해집니다

 







 

 

재미있는 것은 일반적인 프로젝터보다 짧은 거리에서도 투사가 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투사거리가 짧다는 것은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렌즈쉬프트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단점을 투사거리로 어느정도 보완 할수 있습니다


왼쪽에는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물론 오른쪽에도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스피커의 출력은 1W 입니다 따라서 음장감이나 공간감을 느끼는 스피커는 아닙니다 만약 영화나 HDTV 의 음장감을 느끼고 싶다면 따로 스피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장되어 있는 스피커는 단순 소리만 내어 준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S200W의 바닥면에는 프로젝터를 설치하기 위해서 서로다른 조절장치가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지만 HS200W는 렌즈쉬프트기능이 없습니다 만약 설치할때 스크린보다 프로젝터의 위치가 낮을수 밖에 없다면 투사위치를 상방향으로 투사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경우 앞쪽에 있는 높이 조절 레버를 조작하여 투사 각도를 조절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높이 조절로 투사위치를 정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상방향 투사시 키스톤기능을 이용하여 투사면의 평면을 맞출수가 있습니다 높이조절레버 아래쪽에 재미있는 체결나사가 보입니다 이곳은 삼각대와 결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HS200W의 설치는 삼각대를 이용하는 편이 훨씬 유용할듯 싶습니다 이유는 HS200W는 상향 투사율이 100%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천정에 거치 한다면 상향투사율 때문에 천정에서 거리가 매우 멀어 질것 같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HS200W의 천정거치용 볼트 구멍이 보이지 않습니다 바닥면에 보이는 볼트는 본체결합 볼트와 바닥거치용 고무받침대만 보이고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알수 없지만 HS200W는 휴대용 또는 이동을 주목적 으로 사용하는 분들에 적합하게 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삼각대를 이용하여 사용할 예정 입니다

 








 

좌측의 그림은 현재 사용중인 옵토마 H27 입니다 이 프로젝터역시 렌즈쉬프트 기능이 없기 때문에 천정에 설치하는 것이 유리 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투사거리가 확보가 되어 있는 경우에 한합니다 HS200W의 경우에는 천정에 설치하는 것보다 삼각대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이유는 부피가 작고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이동용 혹은 포터블용으로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럴경우에는 천정 설치 자체가 불가능 합니다

또한 삼각대 이용에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상향투사율이 100% 이기 때문에 천정 보다는 삼각대 이용이 유리합니다 무엇보다 투사거리가 짧다는 것이 이동 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투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HS200W의 부속품은 매우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프로젝터 구성품과 비슷한 구성 입니다 전원 어댑터와 전원선이 있고 앞서 이야기 했지만 컴포넌트단자 사용자를 위한 변한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컴퓨터와 연결을 위한 컴퓨터용 케이블이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컴퓨터와 연결시에 컴퓨터에 HDMI출력 단자가 있으면 HDMI단자를 이용하고 만일 DVI출력 단자가 있으면 변환 케이블을 따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컴포넌트 입력단자와 컴퓨터 입력단자는 같은 단자를 사용해야 합니다

HS200W의 리모컨은 카드형 타입 입니다 카드형 타입이란 한손에 쥐어질수 있을만큼의 작은 크기를 말합니다 리모컨은 매우 중요한 부속품 이기 때문에 따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HS200W의 단점이라고 말한다면 아마 전원 어댑터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HS200W의 전원 입력은 19V전력을 이용합니다 이는 가정용전원 220~110V의 전원을 19V로 전환해서 전원을 인가 시키는 것 입니다






 

 

만일 충전용 어댑터 라면 지금보다 크기를 50% 이상 작게 만들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실시간 전원을 사용하는 HS200W의 전원 어댑터의 크기는 본체에 비해 크게 보입니다 또한 어댑터의 발열또한 지나치게 높아 보입니다 HS200W 본체의 크기를 줄이려고 전원어댑터의 크기가 커진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어댑터의 크기는 크지만 이를 보완하기 위해 휴대용가방이 제공이 됩니다 보통 가방은 별매품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방의 중요성은 아마 HS200W 이기에 더욱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역시 이동형으로 사용하기 위함 입니다


보통 프로젝터는 그 크기와 무게 때문에 들고다니면서 사용하거나 집에서 보관하면서 사용하는 경우는 아마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HS200W는 부피가 작고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동이 없는 경우라도
가방에 보관하고 있다가 사용하면 좋을 것 갘습니다


가방은 내부 파티션 구별이 되어 있습니다 옆으로 맬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특별이 가방의 재질이나 특성은 전문가가 아니기에 잘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내부 파티션은 원하는 크기로 변동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파티션 부분에 이름표도 붙어 있습니다


가방 입구를 조금 더 덮을수 있도록 되어 있고 가방 상단에는 리모컨이나 메모리 등을 수납할수 있도록 수납 공간이 제공됩니다 본체와 기본 부속품을 다 넣어도 약간의 공간이 있습니다 HS200W는 USB를 통하여 재생이 가능하니 따로 외장하드 나 간단한 다른 저장 매채 정도는 수납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본체를 전부 수납 하여도 무게가 가볍다는 점이 만족스럽습니다

 







 

앞에서 여러 번 언급된 내용이지만 HS200W는 DIVX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간단한 저장매체를 USB와 연결하면 바로 재생이 가능 합니다 USB메모리도 가능하지만 이왕이면 대용량의 외장하드를 사용하는 것이 편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HS200W와 같이 이용할 외장하드(LG mini XD50 아이스크림) 입니다


슬림한 디자인입니다 특히 HS200W와 같은 화이트 색상입니다 화이트와 핑크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또한 전원이 무전원 타입이라 따로 전원을 입력하지 않고 USB를 통하여 전원이 공급이 됩니다 전원 케이블은 USB- Y형 케이블을 이용합니다 하지만 HS200W와 같이 사용시에는 USB만 연결하면 전원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연결이 가능 합니다


앞으로 외부기기는 DIVX플레이어 (TIVX 2210), HDTV, 외장하드 (LG mini XD50 아이스크림) 노트북(SONY P15)와 연결해 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프로젝터라고 하면 우리 생활에서 먼 이야기 처럼 이야기 하였지만 비지니스맨은 들고다니면서 PT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나 교육기관에서는 교육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가정에서는 부담없이 큰 화면 의 영상이 가능해 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HS200W의 디자인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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