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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image quality] 이젠 100인치 화면도 포터블 이다 [LG미니빔 HS200W]

피아노 | 12-29 20:53 | 조회수 : 1,739 | 추천 : 0




지금까지 HS200W의 디자인과 UI를 살펴 보았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어떤 화면을 보여줄까? 어떤 화질을 보여줄까? 이부분이 아마 제일 관심이 가는 부분 일 것입니다

앞에서 대략적인 화질을 보았으리라 생각되지만 좀더 구체적으로 HS200W의 화질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그림은 HS200W를 투사된 그림 입니다 앞에서 이야기 했던 내용이지만 개인적으로 HS200W의 설정은 영상모드의 선명한영상 밝기는 50% 색온도는 표준 으로 설정을 하였습니다 화면크기는 자동설정으로 하였지만 일부 그림은 4:3 화면으로 보요줄수도 있습니다 전체크기는 100인치 스크린을 이용하였지만 16:9의 화면에서는 100인치보다 조금 작을수도 있습니다




HS200W의 입력기기로 가장 많이 사용한기기는 바로 티빅스의 2210입니다 이 기기를 사용하는 목적은 영화 재생 음악재생 사진재생이 가능 하지만 무엇보다 HDTV 수신이 가능 하기 때문 이었습니다 HDTV 수신이 가능 하다는 의미는 최상의 화질을 HS200W 로 투사가 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티빅스 2210은 HDMI 단자를 이용 할수 있었기 때문에 S200W 와 가장 많이 사용 했습니다


티빅스 2210의 기본 적인 설정은 대부분 초기상태입니다 색상 밝기 명도가 각각 50% 설정하고 단 화면비만 16:9 로 설정 하였습니다



영화재생화면입니다 다른 이미지보다 현재이미지를 가장 먼저 선택한 이유는 HS200W의 특색있는 색감 때문 입니다 처음 HS200W를 투사하고 가장 먼저 느낌점은 바로 붉은색 입니다 유달리 붉은색  강조가 컸기 때문입니다

붉은색이 강조됨으로써 명암의 차이가 오히려 무뎌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DLP프로젝터의 특색은 검은색과 흰색 의 분리가 명확하여 명암의 차이를 느낄수 있는 프로젝터 인데 HS200W는 오히려 붉은색이 유난히 강조되는듯한 느낌입니다 실제 그림이 아닌 사진 이미지로 정확한 의미의 전달이 가능 할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영화원본 소스가 HD급 아니라 화질의 선명도를 이야기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화질의 선명도는 오히려 잠시 후에 이야기할 HDTV에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원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사극을 보는 또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빨강 파랑 녹색의 원색을 자주 사용 하기때문입니다 드라마 선덕여왕 역시 드라마 내용을 보는 재미와 드라마 속의 배우들이 입고 있는 원색의 재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HS200W로 투사된 드라마 선덕여왕은 원색 특히 붉은색이 매우 두드러지게 강조되는 듯한 느낌입니다 앞서 LG의 XD칩 자체가 빨강색을 너무 강조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 했었는데  붉은색의 강조는 오히려 사람의 피부색을 왜곡하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사실 LG의 TV역시 그런 느낌이 강하다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위의 그림은 옵토마 H27을 투사된 화면 입니다 HS200W와 사실 별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의 선명도와 화질입니다 단 사람의 피부색 정도의 차이가 보입니다 하지만 피부색은 사람마다 좋아하는 특색이 다릅니다

붉은색의 피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HS200W의 색감에 거부감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색상조절을 통하여 원하는 색상으로 조절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HD소스를 투사한 HS200W의 화질과 선명도는 생각보다 매우 좋다는 것입니다 휴대용으로 이동하면서 사용하는 HS200W가 선명한 소스를 투사한다면 최적의 화면을 만들어 줄수 있을 것 같습니다




HS200W의 투사된 화면의 스크린 앞에서 보면 DLP 프로젝터의 특징을 볼수 있습니다 만약 돌아가는 휠 속도가 정확하지 않다면 앞서 DLP프로젝터의 단점인 무지개 현상을 느낄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무지개 현상을 느낄수 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정확한 명암비에 선명도가 더 증가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붉은색의 대하여 이야기 했지만 사실 파란색과 같은 원색의 경우도 정확한 색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파르텔톤의 푸른색이 지나치게 강하면 사람이 느끼는 감정은 우울해 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란색 녹색 등과 같은 원색이 강하면 상당히 자극적인 느낌을 가질수 있습니다

원색을 좋아하는 저의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 스러운 색감 입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원색의 강조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흥분하는 느낌을 줍니다 이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사람에 몰입도를 증가 시킬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강조는 눈의 피로감을 줄수도 있으니 이 두가지 사이에서 적절한 구분이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영화재생의 화질입니다 먼저 영화재생은 외장하드(아이스크림) LG XD5을 USB 로 연결하였습니다 물론 디빅플레이어와 연결해도 되지만 HS200W의 경우에는 휴대성 즉 이동성이 좋기 때문에 USB를 통한 연결 이 많이 사용되어 질 것 같습니다

LG XD5는 외장하드 이지만 따로 전원이 필요하지 않아서 단순하게 USB만 연결이 가능 합니다 USB로 연결시 에는 자동 인식이 가능 하지만 만약 다른 기기와 미리 연결시에는  리모컨의 입력선택 버튼을 이용하거나 메뉴에서 입력선택을 하고 USB를 선택하면 됩니다

USB를 선택하고 영화재생을 선택하면 외장하드(아이스크림)의 폴더를 검색하는 창이 보이는데 이 창이 매우 재미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로 위의 그림에 보이는 그림 입니다  창에는 영화의 섬네일창이 보여주고 바로 아래에 영화 파일의 정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파일이름 앞에는 선택 체크 표시가 되어 지고 그옆에는 재생 시간 표시가 되어 집니다

HS200W는 USB를 연결시에 파일 용량이 2GB이상은 재생하지 못합니다 이는 HD소스와 같이 TP TRP 파일 재생이 불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보통의 AVI는 재생이 가능 하지만 일부 해상도와 일부 코덱의 동영상의 재생 이 불가능 합니다 이는 섬네일을 통하여 미리 확인이 가능 합니다 한가지 주의 해야 할 사항은 외장하드의 경우 단일 파티션만 인식이 가능 합니다 만일 파티션이 여러 개 나뉘어져 있을 경우 인식이 안될수도 있으니 주의 해야 합니다 중요한 점은 USB를 통한 바로 재생이 가능 하다는 점입니다




USB로 연결하고 영화를 재생해도 디빅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되감기 앞으로감기 등의 기능이 지원이 됩니다 물론 정밀한 조정은 불가능 하지만 하단의 시간 슬라이드바를 보고 조정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자막은 한글 지원이 가능 하지만 따로 자막 설정은 없습니다

자막의 위치는 자동으로 정렬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 자막의 색상은 흰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막의 정렬은 가운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만약 긴자막일 경우에는 일부 이미지위에 자막이 보여질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막이 큰 불편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일부 자막에 민감한 분들에게는 조금 아쉬움이 있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은 일시정지 재생등이 가능 하지만 책갈피 가능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만일 일시정지 후에 다시 재생하거나 원하는 위치에서 다시 재생하는 방법은 앞서 이야기한 시간 슬라이브바를 기억하고 재생하는 방법 밖에 없어 보입니다 만약 일부 펌웨어 지원이 가능 하다면 책갈피 기능은 앞으로 적용가능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DIVX코덱의 영화는 재생하는데 문제가 없지만 DTS코덱을 사용하는 영화는 문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DTS 사운드코덱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이왕이면 DTS 패스가 가능하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USB로 연결하면 간편조정이 가능합니다 현재 재생되는 영화의 해상도는 640X272 입니다 이는 섬네일을 보신 분이라면 쉽게 이해가 가실것입니다 이 해상도를  원본화면 16: 9 그리고 전체화면으로 점점 확대를 해서 투사를 해보았습니다 원본화면에서의 화질과 전체화면에서의 화질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원본화면에서 확대 투사해서 보아도 큰 불편은 없어 보입니다 프로젝터를 사용하는 이유는 보다 큰 화면을 얻기 위함 입니다 만일 원본화면과 확대 투사된 화면이 너무나 큰 차이가 나서 볼수 없을 정도라면 프로젝터의 의미가 없어 지기 때문입니다 가장 현명한 선택은 원본 소스 자체가 큰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면 가장 좋을 것 입니다 아래 화면은 전체화면으로 확대 투사된 화면 입니다




영화 브로큰임브레이스는 이탈리아 영화 입니다 이 이영화의 감독은 원색을 좋아하는 감독 입니다 따라서 영화의 배경과 배우들의 의상이 원색이 상당히 강한 영화 입니다 실제 이영화를 보면 붉은 토마토와 녹색의 오이와 같이 색조의 대비가 매우 강렬한 영화 입니다 하지만 역시 개인적인 느낌은 붉은색이 다른색에 비해 강조 되고 있습니다 물론 RGB를 이용하여 레드값을 조금 줄이면 되지만 붉은색이 강조되는 느낌이 결국 HS200W의 특색있는 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USB로 연결하면 영화재생만 가능 한것은 아닙니다 HS200W는 영화재생 사진 음악과 같은 기능이 지원됩니다 특히 사진 재생의 경우에는 여러곳 에서 활용도가 있어 보입니다 아이들 돌잔치나 결혼식 행사장과 같은 곳에서 사진 재생으로 대화면에 투사하는 것은 행사장 분위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FM트랜스미터를 이용 하면서 음악재생과 사진 재생을 하면 아마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 시킬수 있어 보입니다
사진 재생은 슬라이드 기능이 지원됩니다 따라서 사진을 순차적으로 재생 할수 있습니다  




슬라이드 재생의 경우 다른 옵션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위 아래로 전환되는 기능은 없습니다 옵션 이라면 슬라이드 속도가 빠르게 느리게 기능만이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에 체크 표시를 한 다음 원하는 배경음악을 선택하고 재생하면 됩니다

사진목록에서 사진을 선택하면 앞서 영화재생 파일처럼 섬네일이 보여지고 파일의 속성 즉 사진의 크기 정보는 확인 할수 있습니다




프로젝터를 이용하여 게임을 하면 평소와 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그만큼 큰 화면에서의 게임은 좀더 현실감 있고 좀더 흥미가 있습니다 최근의 게임은 현실감있는 그래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피시용 게임의 그래픽은 상상을 초월하는 현실감있는 게임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피시용 게임을 즐기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 이야기는 앞으로 한번 더 언급이 될것 입니다 하지만 비디오용 게임은 HS200W 에서도 충분히 즐길수 있습니다 HS200W를 가지고 WII 게임기를 연결해 보았습니다 WII게임의 경우 3D 그래픽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캐릭터 표현과 배경화면의 단조로움이 어쩌면 HS200W의 큰 화면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WII 게임중 최근에 출시된 2010년 벤쿠버 올림픽 입니다 만약 평창이 겨울 동계올림픽을 유치 했다면 2010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되었을 게임 입니다 참 아쉬운 일입니다 이게임에는 마리오와 소닉의 캐릭터가 등장 합니다 마리오 소닉의 캐릭터는 빨강 파랑의 원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른 캐릭터 역시 대부분 단일 원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HS200W의 색재현력은 생각보다 좋습니다 물론 밝기가 200안시 이기때문에 조금 어둡다는 인식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만약 조명을 키거나 태양광이 있어 완전 빛을 차단하지 않은 경우에는 밝기 때문에 사용에 불편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프로젝터는 빛을 완전 차단하고 사용하기 때문에 밝기의 문제는 그렇게 크게 인식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또한 LED램프의 200안시는 일반 할로겐램프의 200안시와 비교하면 훨씬 밝은 느낌 입니다

실제 게임을 실행해 보면 WII 리모트와 눈차크의 반응이 일반 티비와 같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컨트롤러의 반응이 느리다거나 게임 캐릭터의 잔상이 생기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특히 천정에 투사하고 누워서 간단한 게임을 즐기는 방법이 일반 게임을 하는 것 보다 매우 새로운 느낌 입니다




지금까지 HS200W의 화질과 선명도를 이야기를 했지만 이제는 해상도를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실제 HS200W의 해상도는 800X600 입니다 해상도 선택은 PC입력선택에서 가능 합니다 해상도가 중요한 이유는 다른 영상과 다르게 PC의 경우는 이미지 뿐 아니라 문자가 있기 때문 입니다

보통 피시를 통한 프로젝터 투사는 프리젠테이션용 입니다 이는 워드와 같은 문자 표 등이 많이 사용되는데 해상도가 제대로 지원되지 않으면 문자 가독성이 떨어져 사용하는데 불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PC를 통한 인터넷을 사용하게 되면 인터넷 웹브라우저의 문자 가독성이 문제가 되고 웹브라우저의 크기가 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HS200W는 휴대용 이동용으로 많이 사용하게 될 것 이므로 노트북역시 휴대용 노트북으로 연결을 해 보았습니다 프로젝터 역시 800g의 무게를 가지고 있지만 이번에 연결한 SONY P15역시 800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노트북 입니다 또한 SONY  P15의 OS는 최근 출시된 윈도우7 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비스타 역시 비슷하지만 윈도우7은 윈도우 + P키를 이용하면 해상도에서 프로젝터 투사가 가능 합니다

이번 HS200W의 PC연결은 노트북의 해상도와 HS200W의 해상도 그리고 이둘 사이에 적합한 해상도를 찾는 작업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면 몇가지 주의 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PC에서 바탕화면 오른쪽마우스로 화면해상도를 클릭하거나 제어판에서 화면해상도를선택하면 위의 화면을 볼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자동으로 인식이 가능 하지만 해상도 설정이 비활성으로 되어 버립니다 이는 HS200W의 해상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상도를 변경하고 싶을때는 다중 디스플레이의 탭 이동으로 가능하게 됩니다

현재의 해상도에서는 문자인식이나 이미지인식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모니터 해상도를 사용하는 분이라면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들수 있습니다




다중 디스플레이 탭에서 설정을 변경 하거나 윈도우키 + P를 클릭하면 위의 그림을 볼수 있습니다 이는 윈도우 OS가 윈도우7일 경우 입니다 위 화면에서 프로젝터에만 을 클릭하면 해상도를 변경해 볼수 있습니다

사실 위 해상도 변경은 프로젝터의 해상도를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노트북의 해상도를 변경하는 것 입니다 해상도 화면을 보면 디스플레이 2번인 프로젝터가 앞으로 변경된 것을 볼수 있습니다 물론 본인의 그래픽카드에 따라 다른 해상도 화면을 볼수도 잇을 것 입니다  





PC의 최대해상도로 변경하고 HS200W로 투사 화면입니다 해상도는 1680X1050 입니다 사실 화면을 보고 HS200W의 해상도라고 착각을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해상도는 PC의 해상도로 프로젝터에서는 투사만 가능 한 것 입니다

두번째 그림을 보면 좀더 정확하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배경그림으로 보이는 PC의 배경화면은 1680X1050 입니다 보이는 화면의 아이콘의 문자 가독성이 매우 떨어지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터의 정보창에 보이는 문자는 선명하게 구별이 가능 합니다

이그림을 보면 PC의 해상도로 투사는 가능 하지만 프로젝터의 해상도로 문자 구별은 불가능 합니다 한가지 재미 있는 것은 입력해상도 조절은 가능 하지만 출력해상도는 조절이 불가능 한 것 같습니다 몇가지 해상도 화면을 좀더 살펴 보겠습니다  






PC의 해상도를 변경하여 HS200W로 투사해 보면 문자의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특히 인터넷 환경에서 문자의 가독성은 해상도 만큼이나 중요하지만 PC의 해상도를 높이면 높일수록 그 가독성은 점점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이런 이유는 아마 HS200W의 해상도가 기본적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 입니다

HS200W는 입력 해상도는 변경할수 있지만 출력 해상도는 기본적으로 고정 되어 있어 보입니다 물론 화면크기를 원본 16:9  전체화면으로 변경 할 수는 있지만 기본적인 출력 해상도는 800X600으로 최적화 되어 있어 보입니다 이런경우 입력해상도 역시 800X600으로 사용하는 것이 최적의 해상도 입니다 조금은 아쉬운 해상도 입니다

하지만 해상도가 800X600이라고 해서 화질과 선명도에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인터넷 웹브라우저의 크기를 줄여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웹브라우저의 문자 가독성 때문에 해상도의 아쉬움이 있지만 다른 영상 이미지등에는 전문가용이 아닌 이상 큰 문제가 될 수는 없습니다 지금 부터는 영상과 다른 이미지 화면을 살펴 보겠습니다




이번 윈도우7에서 많이 변화된 부분이 아마 윈도우미디어센터 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많이 사용하지 않은 기능 이었지만 최근에는 개인적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 입니다

윈도우미디어센터를 HS200W을 이용하여 투사하면 화면과 음악을 동시에 사용할수 있습니다 현재의 PC해상도 는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1024X768 입니다 문자 가독성이 기본 본다는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지만 윈도우 미디어센터의 문자 가독성을 충분히 사용할수 있는 수준 입니다 또한 앨범자켓의 이미지 역시 충분히 확인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결국 텍스트문자의 가독성은 떨어지지만 다른 이미지의 가독성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이번에는 PC에서 영화를 재생하여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HS200W을 이용하여 다양한 기기와 연결하여 화질 선명도 해상도등을 살펴보았습니다 모든 기기는 자체적으로 그용도가 따로 있습니다 HS200W는 휴대용 또는 이동용의 목적을 기지고 있습니다 그 부피와 무게는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녀도 전혀 불편이 없습니다 또한 작은 부피와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음에도 화질이나 선명도등은 다른 프로젝터와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쉬움이 있다면 전원 어답터가 조금 더 작은 크기로 되어 졌으면 좋겠고 UI화면을 설정하고 저장 하는 기능이 따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본체의 소음을 줄일수 있다면 소음을 좀더 저감 시켜야 합니다 끝으로 해상도 와 색감 문제는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지만 이왕이면 조금 더 큰 해상도 지원과 부드러운 색감 지원이 가능 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작프로젝터부터 최근의 HD프로젝터까지 다양한 프로젝터를 경험해 보았지만 LG HS200W 역시 성능과 화질은 스스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DIVX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USB연결만으로 재생이 가능한점은 매우 특이하고 편리한 기능 입니다 휴대용으로 업무에서 부터 개인 영상재생까지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 할 것이 라 생각됩니다 좀더 욕심을 부린다면 HDTV 튜너까지 내장되어 있다면 좋겠습니다

HS200W는 LED램프 채택으로 램프의 수명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짧은 투사거리를 지원하기 때문에 거실뿐 아니라 작은 방에서도 다양하게 즐길수 잇습니다 진정한 홈씨어터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밝기가 조금 어둡다는 단점이 있지만 개인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사용하는데는 전혀 불편이 없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이왕이면 조금 밝기가 더 밝을수가 있다면 조금은 부드러운 화질을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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