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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매직스테이션] 일체형 PC DM-U200 을 사용한지 2주일 정도 되었답니다.

원래 사용하던 컴퓨터에 있는 아이들 사진들을 아직 정리를 못해서..

두대의 컴퓨터를 놓고.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그동안 우리 가족들.. 서로 일체형 PC를 사용하겠다고.. 난리였답니다.ㅎㅎ

 

 

 

 

 

사실.. 노트북도 아니고. .데스크탑 컴퓨터를 설치해놓고.

컴퓨터를 집안 여기 저기. .들고 다닌다는건..

정말.. 상상도 못했던 일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아이들 옷을 직접 만들어 입히고 있는데..

아이들이 어려..배우러 다니지를 못하니..

혼자서 인터넷에서 보고 독학을 하고 있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혼자 하려니...

거실 컴퓨터에 화면 띄워놓고.. 봉틀이 있는 방에 가서 한땀 박았다가

금새 까먹어~ ( 왜이리 잘 까먹나 몰라요.ㅎㅎ)

다시 컴퓨터앞에 앉아서 보고.. 또 봉틀이 앞으로 달려가곤 했답니다.

이게 너무 번거로워 노트북을 하나 질러줄까.. 라는 생각을 할 정도였지요.ㅎ

 

그런데.. [삼성매직스테이션] 일체형 PC DM-U200 을 설치한 뒤로는 그럴 일이 없네요..

일체형PC 설치기때 말씀드렸죠~~~~

코드만 꼽고.. 전원만 켜면 된다고..

코트만 연결하면 되니.. 정말. .이동이 간편하답니다..

 

 

재봉틀 옆에 놓고 재봉하다가 모르거나 막히는게 있으면.

그때 그때 찾아보면서 할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

 

 

평소 티비를 즐겨 보는 신랑은 일요일 저녁에 하는 예능프로를 빼놓지 않고 꼭 본답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나니. . 시댁과 친정 행사에..

평일보다.. 주말이 더욱 더 바빠.. 못볼때가 많아요..

 

그래서.. 요즘은 보고 싶은 프로를 놓친게 있으면..

[삼성매직스테이션] 일체형 PC DM-U200?을 들고 . 슬그머니 방으로 들어간답니다..ㅎㅎ

평소 티비를 방에 하나 들이자고 하는데..

전.. 방에는 절대 티비를 들이면 안된다는 주의거든요..ㅎㅎ

 

 

이번 일요일에도.. 시댁에 있다가 친정으로 가느라.. 티비를 못 본 신랑..

강호동아저씨와 이경규 아저씨를 꼭 봐야한다며...

시끄럽게 떠드는 아이들을 피해 방으로 들어가 조용히..

편안하게 누워 티비를 시청하네요..

 

 

 

 

 

요즘.. 아이들.. 일찍 부터 컴퓨터를 접하게 되는거 같아요.

가능하면.. 못하게 하려고 하는데..

어린이집에 다니는 큰아이가 원에서 배우고 가져온 영어 CD로 공부를 해야한다는데

마냥.. 못하게 할수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영어 CD 로 공부하게 해주는데..

기존에 컴퓨터는 아이들이 하기에 마우스는 너무 크고, 손은 작으니.

제대로.. 마우스를 움직이지 못해.. 거의 제가 해줘야 했답니다.

 

 

그런데.. 역시나 [삼성매직스테이션] 일체형 PC DM-U200 을 설치하고 나서는

아이들이. .더욱 신나서.. 영어CD로 공부를 하네요..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 CD로 공부하는걸. .찍어봤는데..

오래된 똑딱이라 그런지.. 넘 어둡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