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aWaVe | 06-24 10:53 | 조회수 : 1,554 | 추천 : 2
뿌까와의 첫만남은 플래쉬 에니메이션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강의실 컴퓨터에 앉아 지루함을 쫓아내려고 클릭한 이야기는 세상만사 통달한듯 감흥이 없던 내게 독특한 캐릭터의 강렬한 인상을 각인시켰다. 가루(캐릭터)는 별 관심이 없는데 대지진을 방불케 하는(?) 뿌까의 대쉬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 것도 그 때문이다. ^^ 이후, 한참을 잊고 지내다 얼마 전 해외에서 캐릭터 사업으로 엄청난 수입을 창출하고 있다는 소식이 마지막이었는데 필자가 몰라서 그랬지 캐릭터들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이 이미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에서 판매되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엔 USB메모리로 그 세를 넓힐 기세다. 허울만 좋은 멋내기 상품일까? 아니면 내실이 다져진 좋은 제품일까?!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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