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YEPP R1

여성들에게 있어서, 작은 악세사리 하나까지도 패션 코디 아이템이 된다.

그런면에서, 작고 아담하며, 심플하면서도 시선을 끌어버리는 MP3, YP-R1은 여성들의 필수 코디 아이템이라고 함에 손색이 없는 듯 하다.

나의 패션의 완성, 나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MP3의 매력에 빠져보자.

 
 

YP-R1은 그냥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의 시선을 충분히 끌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이 참 맘에 든다.

하지만, 더 맘에 드는건, R1의 화면인데, 정전식 터치라 터치감이 좋은 것은 물론인데, 바탕화면의 위젯과 아이템을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설정이 가능해서, 내 스타일에 맞추어서 이쁘게 꾸밀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쮸띠는, 사랑하는 오빠의 사진으로 바탕화면을 바꿨더니, 자꾸만 MP3를 쳐다보게 되더라...

 
 

 
 

YP-R1에게 주어진 패션 코디의 정답이란 없다!

그냥, 손에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주머니에 넣어서 다니는 것만으로도, 가방 속에 있는 것만으로도, 그냥 나에게 YP-R1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모든 것이 다 패션 코디법이 되어지는 듯.

말 그대로, 멋진 스타일의 옷을, 비싼 가방을 가지고 다닐 때, YP-R1이 함께 하면,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다.

이쁘게 꽃단장을 하고, 마무리로 향수를 뿌리듯,

아름다운 옷과, 이쁜 가방을 들고, 마지막으로 구두를 고르듯...

YP-R1은, 패션코디의 가장 마지막에 반드시 챙겨야하는 필수 아이템인 것 같다.

 

하지만, YP-R1이 반드시 여성들만을 위한 MP3는 아닌 듯!

 

컬러도 핑크와 실버, 블랙의 3가지가 있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니 더욱 좋다.

그리고 의외로 남성들이 핑크 컬러를 더욱 선호한다는 것!!

 

남자들에게도, 정장 스타일에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YP-R1은 정말, 모두를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패션 아이템인 것 같다.

 

MP3 자체만으로도 디자인이 참 이쁘지만, 이쁜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YP-R1에 어울리는 악세사리를 함께 달아두자!

 

그래서 가벼우면서도, 여성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를 충분히 살려서, YP-R1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줄 악세사리를 클레이로 직접 만들어 보았다.

클레이로 직접 만든 악세사리와 함께 있으니 MP3가 더욱 패셔너블 해진 듯!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클레이로 만든 다양한 모양의 악세사리를 바꾸어서 착용한다면, 더 다양한 스타일과 어울리는 YP-R1이 될 것 같다.

 

덧) 퇴근 길, 심심해할 오빠에게 빌려줬던 MP3가 다시 나에게 돌아왔는데, 오빠가 사랑한다는 말을 메모장에 적어두어서, 나의 MP3가 더욱 사랑스러워졌다.

이젠 패션 코디의 완성만으로 가지고 다니는 MP3가 아니라, 오빠의 사랑한다는 말을 언제나 보기 위해서 가지고 다니는 필수 아이템이 되어 버렸다.

YP-R1은, 나를 돋보이게 해주는 것은 물론, 오빠에게 더욱 사랑받게 해주는 녀석인 것 같아서, 더욱 달콤해진 MP3.

고마운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