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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의 must have item, HMX-U10 : 1. 얼마나 작나

미고자라드 | 10-26 09:19 | 조회수 : 1,581 | 추천 : 0

*이 리뷰는 삼성의 HMX-U10 체험단에 선정되어 작성되었습니다.

최근 캠코더 시장에 불어오는 바람이라고 한다면 PNS 캠코더가 있을 것이다. 기능은 떨어지더라도,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편리하도록. 그러면서 '대세'에 맞게 HD급의 화질을 보여주는. 이런 캠코더로는 이미 코닥의 ZX1과 소니의 MHS-PM1이 있다.




일본이 장악하고 있는 캠코더 시장을 뚫기 위해 노력중인 삼성이 이렇게 새로운 시장을 놓칠리가 없지 않은가. 삼성도 HMX-U10이라는 제품을 내세워 시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라이더의 must have item, HMX-U10 : 1. 얼마나 작나

Point and Shoot, 말 그대로 꺼내서 바로 찍는 이러한 제품의 최고 미덕은 바로 '크기'일 것이다. 실제로 경쟁제품인 ZX1과 PM1은 손 안에 들어오는 아주 아담한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 점은 삼성의 U10도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U10은 가로 5.5cm, 세로 10cm로 3인치의 액정을 가지고 있는 아이팟 터치와 최근 유행하는 풀터치 휴대폰과 비슷한 크기를 갖고 있다. 실제로 이 크기에 휴대폰을 잘 만드는 삼성이란 브랜드가 합쳐진 덕분인지, U10을 처음 접하는 이들이 휴대폰으로 오인하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이러한 작은 사이즈는 자전거를 타는 라이더들의 must have item 이유 1순위가 된다. 져지 뒷주머니에 넣고 자전거로 달리며 옆에 같이 달리는 동료나 멋진 풍경을 바로 꺼내 찍기에 딱인 것이다. UI마저도 한 손으로 모든게 조작 가능하고. 그야말로 딱이다.

어디 작기만 작나. 무게도 매우 가볍다. 베터리와 메모리카드를 모두 포함해도 딱 100g정도 밖에 안 된다. 덕분에 상의인 져지의 뒷 주머니에 넣어도 주머니 처짐이 없음은 물론이고, 이렇게 헬멧에 장착해 라이딩 영상을 찍는것 까지 가능하다!



헬멧 무게가 약 200g니 U10을 올려도 고작 300g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샘이다. 실제로 이렇게 장착해 라이딩을 해도 목에 아무런 무리가 가지 않았으며, 이런 산악 라이딩(MTB) 영상도 아무런 무리 없이 촬영이 가능했다.


<object ><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u2p1rKY2GJg&hl=ko&fs=1&"><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object>
-영상에서 흔들린 것은 카메라의 고정이 제대로 되지 않은 탓이다-





그간 UCC의 영역이 공유 수단, 장비의 문제등으로 인하여 사진에 겨우 머물렀다면, 이제는 유튜브와 캠코더의 대중화 덕분에 동영상에 이르고 있다. 라이더들이여, 우리도 한번 라이딩 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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