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크마스터 랩핏 제품 박스
박스를 처음 본 느낌은 굉장히 작다라는 겁니다.
노트북 포장 정도~
(비교사진이라도 찍어 볼껄 ^^;;)
박스에는 랩핏이 내세우고 있는 기능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 노트북 전용 모니터 랩핏 전면 모습
하이그로시한 느낌으로 전면이 번쩍번쩍 합니다.
고급스럽다는 느낌 지대로 드네요~
하지만.. 지문의 압박 또한 심해 보입니다.
먼지의 압박도~
하이그로시 재질과 블랙의 조합이 견뎌내야 할 아픔이니까 잘 참고해 보세요^^
▲ 삼성 로고
모니터 중간에 박혀 있는 삼성로고는 브랜드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브랜드 아무리 상관없다 하지만 왠지 그 느껴지는 포스는.. ㅡㅡ;
▲ 전원 버튼
터치 방식으로 잘 눈에 띄지 않는게 특징이네요~
그만큼 깔끔함을 강조한 외관 모습입니다.
▲ 싱크마스터 랩핏 우측 상단 표시
제품의 모델명인 SyncMaster LD190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어둡게 처리된 글자 표시로 있는듯 없는듯 자리 잡고 있네요
▲ 노트북 전용 모니터 랩핏 뒷면
다른 모니터들에 비해 크게 다른 점은 없어보이지만..
짧은 거치대가 인상적입니다^^
▲ 랩핏 거치대
거치대의 동그란 원은 뭐에다 쓰는걸까요?
그냥 손잡이?? 아님 디자인??
▲ 거치대 펴기
그 의도를 모르겠지만.. 이렇게 손을 넣어 펼칠수 있어 편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여기엔 스프링이 적용되어 있어 땡겼다 놓으면 다시 원위치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왠지 쎄게 당기면 안되는거 아닌가 해서 조심스레 다뤘는데..
어느정도 땡기게 되니까 딸깍하는 소리와 함께 걸리네요~ ^^
즉, 너무 걱정마시고 편하게 당겨주면 됩니다.
▲ 거치대 고정
바로 이렇게 고정되게 됩니다. ^^
▲ 거치대 연결 부위
안쪽에 스프링이 탑재되어 있어 짱짱한 느낌을 전해줍니다.
그냥 일반 틸트기능을 적용해도 좋겠지만 이동성을 생각해서 넣은 기능이 아닐까 하네요~
▲ 롤러 탑재
거치대에는 롤러가 탑재되어 있어 각도조절을 수월하게 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를 살짝 밀어주기만 해도 각도 조절이 쉽게 된다는 겁니다.^^
세심한 기획이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 모니터 하단
노트북 전용 모니터로 나온 컨셉이라 모니터가 바닥과 바로 맞닿기 때문에
이렇게 아랫면에는 고무가 덧대어져 있습니다.
▲ 모니터 단자
안쪽으로 단자가 배치된걸 알 수 있습니다.
기존 모니터와 별차이 없는 위치입니다.
▲ 전원 단자
모니터에 전원을 공급해 주는 단자입니다.
노트북 전용 모니터니까 얼마전 나온 7인치 처럼
USB로만 전원이 공급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운 부분이네요
(너무 큰 바램일까요? ㅎㅎ)
▲ USB 단자 와 D-sub 단자
모니터 연결방식은 이렇게 두가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DVI단자와 D-sub 단자 연결 방식을 취하고 있지만..
이 제품의 특징으로 제시되고 있는 USB 연결방식이 있어 USB단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 랩핏 열배출
위쪽에는 열을 효과적으로 빼줄수 있께 홈이 패어져 있습니다.
홈이 손잡이 역할도 한다는.. ^^
하지만 여기서 아쉬움 한가지!!.
노트북 전용모니터니까 이동을 쉽게 할 수 있게 손잡이가 제공되어야 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송풍구를 잡고 들고 다닌다는건 그리 좋은 그림은 아닌것 같습니다.
▲ 랩픽 후면 곡선
뒷면에 이렇게 곡선느낌이 적용되어 있어 모니터의 볼륨감을 전해 줍니다.
▲ 랩핏 구성품
전원 케이블, USB케이블, CD, 모니터융, 설명서, 품질보증서 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뭔가 하나가 빠진거 같죠?
바로 모니터의 기본 케이블인 D-sub 케이블입니다.
아무리 USB로 연결한다지만 D-sub 케이블이 없다는건 조금 아쉬운 부분이네요~
▲ 랩픽 세운 모습
화면이 바닥과 딱 붙어 있으니 독특하죠~
그 놀라운 조합은 아래에서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 모니터 세운 뒷모습
짧은 거치대가 안정감 있게 지지 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모니터를 바닥에 붙인다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네요^^
▲ 거치대 기본 각도
일반적으로 딱 걸렸을때의 각도 입니다. (가장 안정적인 상태라고 봐도 좋겠네요)
▲ 거치대 최대 각도
최대로 눕혔을때의 각도 입니다.
노트북과 연결되는 화면이니까 이렇게 다양한 각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 기본 각도처럼 고정은 안되는 상태라 각도가 조금씩 펴지는 단점이 있긴 하네요~ ㅡㅡ;
(거치대에 롤러가 달려있어 조금씩 올라옴~ ㅎㅎ)
다양한 각도별로 고정해 줄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 22인치 모니터 VS 18.5 인치 비교
제 기본 모니터와 비교해 봤습니다.
확실히 22인치에 비해서는 작아 보이죠~
모니터는 점점 큰걸 원하는 추세이니
다음 버전으로 나올 22인치 제품이 기대되네요~
18.5인치는 조금 약한 듯한 느낌??
▲ 노트북 (15.4인치) 과 랩핏의 조합
랩핏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Ubisync 지원으로 USB로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존에 D-sub 단자를 이용했던 것보다 아주 간편하겠죠~
▲ 전원 ON
전원을 넣으니 이렇게 빨간색의 LED조명과 함께 숨겨져 있는 버튼들이 공개됩니다.
그런데.. 노트북과 연결해도 화면이 나오지 않습니다.
바로 드라이버 설치가 필요하다는거~~
▲ 드라이버 설치 CD
기본으로 제공된 설치 CD 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제 노트북에는 CD롬이 없을 뿐이고.. ㅡㅡ;
바로 설치CD를 설치할 방법은 그 내용을 USB메모리로 옮겨담아야 했습니다.
요즘 CD롬 장착이 안되어 나온 제품들도 많은데..
이 제품이 다양한 노트북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이라면
설치 CD가 아닌 설치 USB메모리를 제공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USB메모리 연결
드라이버 설치 파일을 담은 USB 메모리를 연결해 줍니다.
그안에 Driver_usb 폴더가 있는데 setup.exe를 실행시켜주면 설치를 하게 됩니다.
간단하니까 너무 긴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 노트북 전용 모니터 랩핏 연결 완료
랩핏이 연결된 모습입니다. 멋지죠~ ^^
15.4인치와 18.5인치의 조합이라~
다양한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이는 순간입니다.
▲ 모니터 간 창 이동
화면 각이 비슷해 옆으로 자연스럽게 이동이 됩니다.
바로 노트북 전용모니터가 왜 바닥에 붙어있어야 하는지 이유를 말해 주는 부분입니다.
다른 일반 모니터에서는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일이겠죠 ^^
▲ 두개의 인터넷 활용
두개의 창에 띄어진 인터넷 화면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화면을 한눈에 보면서 작업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정말 넓어진 세상을 한눈에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18.5인치의 크기가 눈에 보기가 좋지요~
하지만.. 고성능의 노트북 보다는 해상도가 떨어져서 그런지 선명도 면에서는 밀려 보입니다.
▲ 인터넷과 영화보기
2개의 서로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점도 듀얼이니까 가능한 일이겠죠 ^^
▲ 넷북 (10인치) 과 랩핏의 조합
정말 환상의 조합이지요~
최근 넷북의 열풍은 이 제품의 존재가치를 더욱 크게 느끼게 해줍니다.
넷북은 이동성 면에서는 최고이지만 집에서 사용하기엔 화면이 너무 작았습니다.
랩핏과의 조합으로 확실히 활용도면에서 좋아졌습니다.^^
▲ 인터넷 과 영화 보기
넷북으로도 이런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만족도 200% 상승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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