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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PMP...빌립(개봉, 디자인 편)★★★

| 09-03 22:54 | 조회수 : 1,756 | 추천 : 18

일단 이 기기에 대해서 써야 할게 상당히 많을 것 같다.

사용하면서 느끼는 점들은 차차 사용기 형식으로 올릴 예정이고 일단 개봉기와 디자인만 언급한다.

먼저 기기를 손에 든 첫 느낌은 "젊다"이다.

"PSP"도 가지고 있고 또 다른 PMP인 "아이스테이션 2"도 사용하고 있지만 뭔가 다른 느낌이랄까...?


일단 요새 디자인의 대세인 "슬림""가벼움" , 그리고 무채색이 아닌 "화려함" 이 아마 빌립의 디자인을 대표하는 단어일꺼다.


뭐니뭐니 해도 직접 보는게 최고이니 사진 위주로 설명한다.


전체 패키지가 들어있는 박스이다.

같은 기능을 하는 다른 종류의 기기에 비해 상당히 박스가 크다.

왜...???

열어보면 그 궁금증이 해결된다.



제품 색상과 패키지 종류를 박스 겉에 표시 해뒀다.

풀이하자면 빨간색에다 스탠다드 패키지이다.^^*

"비매품" 인 것은 체험단 활동 제품이라...  





박스 뚜껑을 연 모습이다.

아니 왠 풍선이...???




에어 쿠션 같은 것을 꺼내 보았다.

그 안에 웅크리고 있는 빌립.

마치 출생을 기다리고 있는 아가처럼 안전하게 모셔져 있다.

처음이다...이런 제품 포장은...






정확히 가운데 안전하게 자리잡고 있다.

살짝 들어서 떨어뜨려 봐도 전혀 무리가 없다.




혹시나 제품 빼낸 다음 이 에어폼으로 물놀이 가서 쓸 사람이 있을까봐 걱정이 됐나 보다.




그럼 이제 꺼내야 되는데...흠...

어떻게...???


상세한 설명이 있다.

"스티커를 제거하고 신나게 바람을 뺀다"^^*




말 그대로 스티커 제거하고 저 마개 뗀 후 신나게 제거 했다...공기를...




에어폼을 빼낸 박스 바닥...

또 뭔가가 있다.




박스 포장이다.

젊다...감각이 느껴진다.




위와 같은 오픈형 박스 안에 또 두개의 박스가 들어 있다.

"PACK1"과 "PACK2"...





각각의 박스 내용물들이다.

빌립경우는 에센스 패키지와 스탠다드 패키지가 나오나 보다.

각종 케이블과 무선 리모콘, 크래들이 있는 PACK 2는 스탠다드 패키지 에 제공된다.


근데 그렇게 되면 좀 아이러니 한게 빌립 경우 티브이 아웃을 본체에서 지원되는게 아니라 크래들을 통해서만 지원이 되는데 그렇다면 에센스 패키지의 의미가 전혀 없는 거 아닐까???







내용물들을 총집합 시켰다.

많다...그리고 알차다...




각각의 내용물을 살펴보자.

일단 파우치이다.

빌립의 형태가 PSP를 많이 닮아서 어쩔 수 없이 PSP의 파우치와 상당히 유사하다.


색상은 약간 하늘색깔을 띄는 은색계통이다.


아쉬운 점은 이런 파우치 형태도 좋기는 하지만 빌립을 꺼내지 않고도 기기를 작동 시킬 수 있는 케이스 형태로 만들었어도 좋을듯하다.




드디어 본체 등장이다.

서두에도 말했지만 통통 튀는 빨간색 이 먼저 나왔다.


PSP를 들고 다닐때만 해도 검은색이라 그다지 튀는 느낌 없이 지하철이나 광장 같은데서도 들고 놀았는데 막상 빌립을 들고 지하철에서 영화를 보고 가려니 왠지 뻘쭘했다.

이건 내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거일테고 아마 더 어린 학생들...특히 여학생들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일듯.


디자인 하신 분들한테는 약간 서운하게 들릴지 몰라도 처음 본 느낌은 PSP에다 아이팟을 합쳐놓은 느낌.

액정은 4인치로 PSP보다는 약간 작지만 현재 나온 PMP중 최고의 액정 크기이다.


하여튼 깔끔하다.




빌립의 장점중 하나인 충전단자이다.

정통부 표준 24핀 을 채택해서 어디서는 충전의 번거로움 없이 쉽게 충전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뒤에 설명하겠지만 전용충전기가 아닌 핸드폰 충전기로 사용할 경우는 충전시간이 좀 더 걸린다.


그리고 빌립 본체 디자인 보면서 처음 탄생한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제품의 마무리가 어디 하나 나무랄데 없이 상당히 깔끔하다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 단자경우는 충전 어댑터와 체결할때 약간 헐거운 현상이 나타난다. 옥의 티랄까...




또 한가지 빌립의 자랑 CF slot 이다.

DSLR을 사용하기 때문에 어디 여행이라도 갈때면 항상 메모리 저장장치때문에 고민이었는데 빌립에는 떡하니 슬롯까지 달려 나왔다. 물론 기능상은 아직 문제가 있다. 추후에 펌웨어 업으로 해결되길 바란다.

자세한 것은 성능편에서 쓰기로 한다.




연결단자의 착탈이 상당히 깔끔하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의 단자 입구이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된 단자들은 연결부위가 끊어질 위험이 있으므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아마 조심해서 써야 할 듯하다.




빌립에서 제일 기대했던 것 중 하나인 터치휠 이다.

하지만 아직은 버튼 역할 밖에 못한다.

하드웨어적으로는 장착이 되어 있으나 현재 소프트웨어적으로 막아 놓은 상태라고 한다.


아마 특허와 관련된 문제인듯 싶으나 빨리 해결되어 터치휠의 묘미를 느껴 보고 싶다.




측면 모습이다.

깔끔한 USB단자홀드 버튼 이 위치한다.

쉽게 고칠 수 있는 문제이긴 하지만 일단 "HOLD"버튼 동작이 반대인 상태다.

화살표쪽으로 버튼이 위치해야 홀드가 풀린 상태이다.



USB 단자입구를 연 상태이다.

한마디로 깔끔하다.

(그리고 누구 손인지 참 이쁘다...^^*)




제품 상단 버튼이다.

화살표 있는 버튼은 볼륨 을 담당하고 그 옆에 네모 버튼은 "MUTE" 버튼이다.


그리고 상단 정중앙에 외장스피커가 위치한다.

출력에 대해서 작다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istation 2보다는 약간 작고 PSP의 두배 정도는 된다.


참고로 빌립에는 플래쉬 게임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슈팅게임"시는 이 네모란 버튼이 "발사"버튼 역할을 한다.



상단 오른족 버튼과 리모컨/이어폰 연결부위다.





배터리 연결 부위이다.

다시 한 번 쓰지만 도장이나 제품 마무리는 정말로 깔끔하게 잘 나왔다.


배터리는 리튬이온 폴리머 로 표준형 배터리 경우 슬림하기는 하지만 용량이 다소 걱정이 된다.

제품 구동시간은 성능 편에서 밝힌다.






동영상 재생 화면이다.

3.5인치의 타사 제품으로 보다가 4인치의 화면 으로 보니 또 다른 세상이다.




무선 리모콘 이다.

심플하게 이쁘게 나왔다.

이 리모컨으로 본체에서 이뤄지는 모든 동작을 수행 할 수 있다.


그리고 무선 리모컨 수신부는 본체에 없기 때문에 반드시 크래들에 연결후 전원 어댑터를 끼워야지 작동한다.

아마 무선 리모컨의 용도가 티브이에 연결해서 영화등을 볼때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생각되 그렇게 만든 모양이다.




수은전지를 사용한다.

기본 패키지에 배터리까지 포함시켜주는 쎈쓰~~~~^^*



배터리 삽입 부분이다.

대부분 이 뚜껑을 열지 못해 힘들어 한다.

뾰족한 송곳같은걸로 홈에 넣고 밑으로 힘껏 당겨야 열린다.




+극성 위치를 잘 잡고 밀어 넣으면 리모컨 사용준비 끝.




크래들 모습이다.

빌립의 또 하나의 백미는 바로 이 크래들이다.

물론 어느정도 부피가 있어 가지고 다니기에는 불편한 감이 없지 않지만 디자인이나 기능 모두 만족스럽다.




크래들 뒷부분이다.

각종 출력 단자와 충전 단자가 보인다.

충전단자는 역시 정통부 표준 24핀 단자이다.




핸드폰 충전기처럼 이렇게 배터리만도 별도 충전이 가능하다.

아웃도어용으로 사용시간이 많은 유저들은 보조 배터리를 추가로 구입, 이런식으로 충전하면 된다.




크래들 품속에 빌립을 안겨보았다.

군더더기 하나 없다.




음악을 들을때 유용한 유선 리모컨 이다.

액정이 없어 아쉬워 하는 유저가 많겠지만 액정의 필요성을 많이 못 느끼는 나에게는 이정도 크기의 리모컨이 딱 적당하다.




가방끈이나 옷깃에 고정할 수 있게 후크가 달려 있다.

모사 제품 사용할때는 고정이 안되 고생을 많이 했는데 다행스럽게 이번에는 확실하게 고정이 가능하다.




홀드 방식이 버튼이 아니라 이렇게 리모컨을 둘러싸고 있는 "U"자 형태의 부분을 내리면 된다.

본체와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기능이 반대이다.

화살표쪽으로 당겨야 홀드가 풀린다.


근데 다소 아쉬운 점이 당겨도 걸리는 느낌이 없이 덜럭거린다.




기타 내용물들이다.

먼저 메뉴얼인데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제품 자체 디자인이나 포장 아이디어는 참 좋았으나 메뉴얼은 뭔가 부족하다.


물론 기기 자체가 그다지 어려운 기기가 아니라 이런 저런 기기들을 많이 다뤄 본 사람들은 바로 제품 전원부터 켜도 무방할 정도로 조작이 쉽지만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은 이 메뉴얼만으로는 빌립을 다루기가 힘들 정도이다.

보완이 절실한 부분이다.




이런식으로 두페이지에 각각의 기능에 대해 설명을 마쳐버린다.




드라이버와 유틸리티 씨디이다.




충전어댑터 모습이다.




주의할 점이 있다.

핸드폰 충전기로 빌립을 충전 시킬수는 있다.

물론 시간은 전용 어댑터보다 더 걸린다.

하지만 이 어댑터로 핸드폰을 충전 시켜서는 안 된다.

과전압으로 인해 핸드폰이 사망할 수도 있다.

조심...조심...조심...




각종 케이블들이다.

이것저것 가진 기기들이 많다보니 이런 선들이 책상속에 수십개다.

이제부터라도 이름표를 달아줘야겠다.




번들 이어폰이다.

다들 아는 "도끼 3" 이다.

성능은 원래부터 인정받던 거라 믿을 만 하고 디자인이 이전 도끼 제품에 비해 세련됐다.




이어폰을 본체에 장착한 모습이다.

PSP도 이어폰 단자가 저 위치이고 마찬가지로 PS 파우치도 저 부위가 안쪽으로 좀 째져 있다.

아마도 이어폰 연결때문에 그런것 같은데 빌립경우 아쉬운 점은 이어폰 잭이 "ㄱ"자로 꺾여 있었으면 하는거다.




핸드 스트랩 이다.

아이보리 색에 가깝고 가죽재질이다.


실제 사용해 본 느낌으로는 약간 길고 두꺼운 느낌이다.

그렇다고 부담이 될 정도의 두께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생각같아서는 스트랩도 본체와 색을 일치시켰으면 어쩔까 싶다.

빨간 빌립은 빨간색 스트랩, 파란 빌립은 파란색 스트랩...

이런 식으로...^^*


그리고 대개 스트랩에 저 쇳덩이가 달려있기는 하지만 저것좀 없앴으면 한다.

저 쇳덩이에 맞아서 본체에 흠집 날까봐 두근두근...




스트랩을 연결후 파우치 속으로 쏙.



전체 합체 모습...




꼼꼼히 살펴 보면서 가장 큰 불만은 다운이 잘되는 기기인 PMP에 RESET 버튼이 없다는 것이다.

어쩔수 없이 자꾸 배터리를 분리 시킬 수 밖에 없는데 하드형 기기라 불안감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하지만 몇몇 사소한 문제들 빼고는 전체적인 컨셉이나 키나 버튼 배치,

그리고 제품 도장상태나 연결부위등의 마무리등에서 상당히 수준급이다.


부족하나마 이걸로 대강 마치고 다음 번에는 성능편으로 찾아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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