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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러기 위한 LW20이다. 3rd stage

Blackjack | 09-09 23:34 | 조회수 : 1,498 | 추천 : 16





그러기 위한 LW20이다.








 


style="FONT-SIZE: 20pt">그러기 위한 LW20이다. 3rd stage

 



 


Written by Park
Tai-Jung

 


[마지막
글을 시작하며...]

트북 리뷰에서 다뤄야 할 주제는 정말
많다는 것을 느낀 평가단 활동의 마지막 글이다. 다른 선정자분들보다 이야기의 가지수가
부족하긴 하지만 구입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정보는 모두 서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마지막 글에서는 미처 빠진 내용과 몇가지 tip을 담는 것으로 갈음할까
한다.


 


* 글의 성격상 존칭을 생략합니다.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계속해서...]

LW20의 起動(기동) 시간


4800 mAH 용량의 6 cell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LW20의 사용 시간은 어느 정도일까? 어댑터를 통한 전원 공급 없이
LW20을 작동시킬 수 있는 시간은 일반적으로 3시간 남짓, 가혹조건에서는 2시간 정도였다.
이 정도면 부산에서 서울까지 KTX를 타고 이동하면서 문서 작업을 하는 데 불편을
느끼지 않을 정도이며 야외에서 영화 한편 뚝딱 해치울 수 있는 사용 시간이다.


 


일반 조건 : 화면 밝기 중간 정도에
가벼운 웹서핑, 문서 작업


가혹 조건 : 화면 밝기 최고, 동영상
재생


 



언비리컬 케이블 없이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은 고작 5분인 Evangelion


 


LW20의 조립 완성도


스크래치와 충격에 강한 마그네슘
합금으로 둘러싸인 LW20은 가벼운 생활 흡짐과 충격으로부터 충분히 LW20을 보호할
것으로 기대된다.(마그네슘 합금은 큰 충격에 의해 깨어질 지언정 굽거나 찢어지지
않는다. 일반적인 금속 재질의 외관재와는 달리 반드시 주조를 해서 만들어야 되므로
제조 단가 상승을 초래한다. SONY 사에서 주로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비교적 고급
제품의 마감 제제로 사용된다.)수많은 작은 부품들이 결합되다 보니 유격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데 특별히 꼬집을 만한 유격은 없다. 단지, DVD-Super Multi Drive 결합부 주변으로
약간의 공간이 발생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핫스왑 기능을 통해 자주 탈착이
가능한 부분인 만큼 꼭 끼는 것보다는 약간 여유를 두어 부드럽게 탈착할 수
있게 설계한 것으로 생각하고 싶다.


 


어느 리뷰어는 이 유격 사이에 옷이
낀다거나 해서 위험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고 지적했지만 일부러 천을 끼울려고
해도 잘 안될 만큼 유격은 그리 크지 않으며 위치 상의 이유로 섬유 등이 유격
사이에 말려 들어갈 염려는 아주 적을 것 같다. 물론 먼지 등의 이물질에 대해서
다소 취약할 수 있다는 점은 인정된다. 하지만 장탈착을 하는 부분이니 만큼 먼지에
대한 노출은 이미 정해진 것으로 받아들이는 편이 맞겠다.


 


편리한 소프트 웨어


아무리 강력한 성능을 갖춘 하드웨어라
할 지라도 소프트웨어가 좋지 않으면 소용없다. 때문에 노트북을 관리하는 여러 소프트웨어 역시
노트북 구입에 있어 중요한 포인트임을 상기해야 할 것이다.


LW20은 여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LW20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내는 데 일조하고 있으며 랜선을 처음 연결했을 때 인터넷을
통해 업그레이드가 바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아 지속적인 지원도 이루어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제공되는
소프트 웨어와 기능


IP
Operator 2005 : 노트북 PC를 이용하여 여러 장소에서 네트워크를 하는데 유용합니다.
정해진 몇군데에서 LW20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그다지 필요없을 거 같은 프로그램이지만
제품의 컨셉이나 출장을 많이 다니는 유저에게는 아주 유용할 소프트웨어이다. IP
구성을 자동으로 잡아줘 네트워크 연결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 고민할 일을 줄여준다.


Battery
Miser 2005 : 노트북의 성능 중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사용 시간을 조절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절전 기능을 관리한다.


한글
2004 :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워드프로그램인 한글을 번들로 제공


nero6
BURNING ROM : 국내에서 가장 많이 쓰인다고 할 수 있는 레코딩 프로그램


PowerDVD5
: 원활한 DVD 재생을 위해서 가장 흔히 접할 수 있는 재생 프로그램


 


DVD-Super Multi Drive에 대한 단상


 



 


LW20-72DK 모델에는 상위 제품과는
달리 822B 드라이브가 장착되어 있다. DVD+/-R 미디어를 최대 2.5배속으로 구워낼
수 있는 822B는 LW20의 상위 모델에 적용된 822S에 비해서 최대 배속이 낮다.(822S
모델의 최대 배속은 ×4) 낮은 모델이니 당연하다고 생각해 버리면 그만이긴
하지만 실제 여러 장의 DVD를 구우면서 느려터진 속도에 입이 점점 앞으로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약간의 제품 판매가 상승이 있더라도 가뜩이나 느린 슬림형
멀티 드라이브에 대한 유저들의 NEED를 채울 수 있도록 구입 시에 DVD-Super Multi
Drive의 모델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건 어떨까 한다.


 


구입 시에 지급되는 가방


보통의 경우 노트북을 구입하면 제조사가
딱 맞게 만든 전용 노트북 포치 내지는 가방을 받게 된다. LW20 역시 예외는 아닌데
블랙과 회색톤으로 깔끔하게 꾸며진 아담한 사이즈의 노트북 포치 및 가방을 받을
수 있다.(소매점, 즉 마트나 대리점 등에서 구입했을 경우에 한함. 인터넷 최저가
사이트를 통해 구입할 경우 노트북 포치 및 가방을 지급받을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


 



 


제품에 맞게 디자인되고 제작되었기
때문에 정품 악세사리가 주는 편리함이 잘 녹아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가방에 손잡이가
없어 정장 차림을 즐기는 직장인들에게는 다소 불편할 때가 많겠다는 생각이다. 멜빵을
통해서만 가방을 들어야 하기 때문에 잘 다려진 양복과 와이셔츠를 구길 일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차를 모는 필자의 경우 노트북을 차에 넣기 위해 가방을 벗어 손에
든 후 차에 놓아야 했는데 이 과정이 너무 번거롭고 싫었다. 손잡이가 있었다면 어깨에
맨 상태에서 바로 손잡이를 잡고 멜빵을 어깨에서 뺀 후 바로 차에 실을 수 있을
텐데 하는 생각을 하루에 꼭 2번씩은 했을 정도이니(출근과 퇴근) 이 점은 재고 되었으면
한다.


 


유지 및 AS 관련 사항


제품을 구입하기 전 여러 가지 스펙이나
유저들의 평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흔히 놓치는 점이 바로 유지와 AS 관련 비용이다.
아무리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에 구입했다고 해도 유지 및 AS가 어렵다고 한다면
말짱 도루묵이라는 생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노트북 관련 사이트의 리뷰에서도
유지와 AS와 관련한 사항에 대해 시원하게 긁어주는 글을 본 적이 없어 직접 AS 센터에
전화를 걸고 방문하여 관련 사항을 체크해 보았다.


 


키보드
교체 : 앞서 잠시 이야기한 바 있지만 리뷰에 소개된 LW20-72DK 모델은 블루 색상이
출시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상위 모델인 LW20-35MK처럼 색상 선택의 자유가 없으며
키보드의 색상도 하나 뿐이다. 만약 유저가 특별한 키보드 색상을 원한다면 35MK
모델에 사용되는 화이트 색상의 키보드를 장착할 수 있는데 비용은 11,700원이다.
단순 교체라면 추가 비용없이 전국의 LG 서비스 지점을 통해 바꿀 수 있으며 물이나
커피 등을 쏟았을 경우에는 내부 세척 비용이 추가될 것이라고 한다.


추가
배터리 구입 : 출장을 자주 가는 형편이라 그런지 도심지에서 먼 곳으로 긴 출장이
잦은 직장인인 경우 추가 배터리 구입을 고려할 수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LW20에 채용된 4800 mAH 용량의 6 cell 리튬이온
배터리는 이전의 LG XNOTE에 채용된 배터리보다 성능이 좀더 나음에도 불구하고,
다행스럽게도(?) 약간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다. 61,500원에 구입이 가능하며( cf.
다른 모델의 경우 80,000원) 제품 수명은 일반적으로 2년 정도라고 한다.


LCD
교체 비용 : 고가의 장비라 할 수 있는 노트북을 소홀히 관리할 사람은 없겠지만
떨어뜨린다거나 크게 충격을 받을 일이 없으란 법은 없다. 앞서 이야기된 상황에서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은 역시 LCD일 것이다. 노트북 관련 커뮤니티에서 LCD가 깨어져서
수리비를 50∼100만원 정도 들였다는 글을 비일비재하게 볼 수 있는 만큼 LCD 교체
비용도 알아두면 좋을 것이라 생각하여 물어 보았다. 교체 비용은 예상보다 저렴한
272,000원이며 SONY나 Fujits같은 외국계 회사 제품의 교체 비용이 2배에 달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국산이 역시 좋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822S
구입 가격 : 앞서 이야기 했듯이 LW20-72DK에 채용된 822B의 굽기 배속은 좀 느린
편이다. 평소에 노트북을 통해 자료를 백업할 일이 거의 없는 유저라면 상관없겠지만
노트북을 자취방 등에서 메인컴 비슷하게 쓸 사람이라면 822B는 역시 답답할 것으로
생각된다. 35MK에 채용된 822S가 72DK에 호환될 것이 거의 분명한 만큼 구입
가격을 알아 보았다. 822S의 판매 가격은 320,000원으로 LW20-72DK와 LW20-35MK의
가격차 467,000원(2005년 9월 9일 오전 다나와 최저가 기준)의 70% 정도의 가격이었다.
이를 확인하고 난 후 맨 처음 든 생각은 72DK보다 35MK가 더 구입 메리트가 크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으며 실제 스펙을 살짝만 따져보아도 확실히 35MK가 가격대 성능비가
좋았다.


시스템
복구 : 노트북은 각종 환경에 노출되는 이동형 시스템이다 보니 바이러스나 악성
레지스트리 노출 빈도가 높은 편이다. 실력이 좋은 유저라면 미리 차단하거나 자주
점검하여 치명적 이상을 막겠지만 그렇지 못한 유저들은 결국 앉아서 당할 수밖에
없다. 이럴 때에 자료를 잘 백업해 두었다면 '일명 밀어 버리기'라고 하는 OS 재설치를
하게 되는데 LW20은 복원 시디를 제공하지 않는다. 대신 시스템 상에 복원 내용을
숨겨 놓아 유저가 원할 때 실행 시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은 시스템
리소스를 일부 차지하긴 하지만 복원 시디를 잃어 버리면 난감해 지는 상황을 피할
수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LG전자
휴대용 PC 국제 서비스 보증서 : 외국에 유학나가기 전에 노트북을 미리 구입할려는
유저라면 반드시 따져 봐야할 사항인 해외 AS 관련 사항이다. LW20 모델에는 국제
서비스 보증서와 해외 주요 서비스망이 안내가 포함되어 있어 외국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번 출격할 때마다 엄청난 유지
수리 비용이 드는 Evangelion


 


[총평]

LW20은
컴팩트한 크기를 갖고 있으면서도 부족함 없는 성능을 지닌 멀티미디어형 액정 탑재
모델이다. 그동안 외산 제품들과 비교하여 성능적인 면에서 많은 부족함을 보였던
서브 노트북 시장 어느 구석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만큼 제품의 외관이나 완성도에
신경이 많이 간 인상이다.


 


[어떤
유저에게 알맞는, 무엇을 위한 LW20인가?]

 



 


LW20은
집이나 사무실에 메인 데스크탑을 두고 있긴 하지만 실외에서 자주 컴퓨터를 사용해야
하는, 세일즈맨이나 대학 3, 4학년들이 다양한 작업-기초적인 웹서핑이나 문서 작업에서부터
멀티미디어 동영상 감상까지-을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노트북이다.




그러기 위한 LW20이다.


 


[마치면서]

시스템 성능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지면을 한동안 아무 생각없이 가득 채울 수 있겠습니다만, 이미 여러 노트북 관련
사이트에서 갖가지 색깔의 그래프와 표로 설명한 내용을 반복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라 생략하였습니다. 글을 쓰는 기간 동안 참 많은 회노애락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리뷰를 통해 LW20의 구입을 고려하는 유저분들이 좋은 정보를 얻었길
희망합니다.


 


2005ⓒPark Tai-Jung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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