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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 OM-D 전국 로드쇼 참관기

아리마 | 04-08 16:04 | 조회수 : 2,206 | 추천 : 0

Canon EOS 5D Mark II | Aperture Priority | 67.00mm | ISO-6400 | F2.8 | 1/160s | -0.33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2-03-24 15:48:52

올림푸스는 재미있는것이, 예전 자사에서 유명한 필름카메라를 현대적으로 재 해석한 카메라를 하이브리드 카메라에 포트폴리오로 구성하고 있다. 유명한 펜 시리즈로 미러리스 시장을 열었듯이 이제는 미러리스 카메라로 클래식한 느낌과 최상의 화질을 선사하는 올림푸스의 OM-D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출시했다. 현재 국내 출시를 위해 마지막 다듬기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한다.

전국 로드쇼에서 마지막 출시 최종 조율을 하고 있는 올림푸스의 OM-D를 만나 볼수가 있어서 성능 및 디자인 등을 중심으로 소개해 본다.

 

 

지방에서도 새로운 신제품을 볼 수 있다는것은 좋은 경험이다. 필자같은 경우도 신제품 발표회를 평일에 주로 진행하기 때문에 회사에 휴가를 내지 않고서는 도저히 참여를 할 수 없었지만 이번 올림푸스 OM-D 런칭 로드쇼가 전국 주요 광역시에서 열리면서 광주에서 열리는 OM-D런칭로드쇼에 참석해 보았다. 두근 두근 하는데 !!

 

 

 

생각보다 작은 곳에서 이루어진 로드쇼!! 코엑스 같은 곳을 생각한 나도 바보였나. ㅎㅎ 하지만 모든 손님들에게 1명의 스텝이 함께하면서 제품에 대한 설명과 샘플 촬영까지 함께 도와주는 방식으로 진행해서 그런지 제품을 충분히 만져볼 시간을 제공해주기는 한 행사의 구성이다. !!

 

 

1973년부터 생산된 om-1 시리지를 바탕으로 2012년 OM-D까지 수동 카메라의 OM디자인을 그대로 승계하면서 하이브리드만의 장점으로 풀어낸 OM-D 결국은 예전 클래식한 카메라의 느낌이 원초적으로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지는가 보다. 개인적으로도 공감이 될 수밖에는 ^^

 

 

이녀석이 OM-D의 조상격 ^^ ㅎㅎ 로드쇼에 전시된 제품은 OM-2 제품이다. 그동안 니콘의 FM2와 AE-1를 사용해본적은 있지만 올림푸스제품은 처음 보았다. 그 당시 카메라의 디자인은 다 비슷비슷 한것 같다. 다만 다이어리라든지 슈 부분은 조금 남다르다는 점 정도!!

 

 

하이브리드 카메라 OM-D 정확한 모델명은 E-M5는 25600의 감도와 풀 HD동영상 촬영시 연속적인 AF 지원 RAW파일 지원 등 일반 사용자부터 스튜디오에서도 사용해도 문제없는 하이브리드 최고 플래그쉽 제품의 출시가 목적인 제품이다.

 

 

 

스텝프 설명이 기초적으로는 OM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계승하면서 사람 디지털에 쉽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모든 디자인을 세세하게 뜯어 고쳤다고 한다. 출시전까지 최종 디자인에 대해서도 테스트 중이라 시연한 제품도 정식 출시제품은 아니라고 한다. !!^^

 

 

3인치 틸트형 LCD채용은 어떠한 자세하세도 안정적으로 촬영을 가능하게 해준다. 일반 DSLR이였다면 필요성까지 느껴지지 않았겠지만 미러리스 제품의 특징은 사용의 편리성과 휴대성을 함께 한다는 모토는 틸트형 LCD 채용은 방가울만한 일이다. 개인적으로 셀카 촬영이 가능하게 로테이션 LCD로 ㅠ.ㅠ......ㅋㅋㅋ

터치도 되고 화면상에서도 초점까지 잡는다. 어허허허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 OM-D는 별도의 배터리 세로그립과 그립감 보강을 위한 측면 그립 2가지를 별도로 장착이 가능하다. 더 자세하게 설명하면은 ^^

 

 

작은 미러리스 카메라 특성상 그립감이 안좋다는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선택적으로 우측 셔터부쪽에 추가 그립 보강과 셔터 버튼을 장착 가능하게 해놓았다. 하단 세로 그립과는 별도로 장착이 가능하다. 그립을 잡게 되면은 자동적으로 손이 그립 셔터버튼으로 갈 수 있도록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모델분은 애인님 ㅋㅋㅋ 여자손에서도 충분히 편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더 엄지쪽 부분에 손이 가도록 보조적인 디자인을 통해서 흔들림 방지와 더불어 안정적인 촬영을 돕고 있다. 카메라 자체의 크기를 최소화 하는 대신 그립감을 보장하고자 했던 OM-D의 노력이 돋보인다.

 

 

세상에 이번 OM-D 렌즈는 정말 대박인듯 동영상 촬영과 사용자 편의를 위한 기능등 일반 렌즈와는 확연한 차별점을 둔 제품이다

어떻게 조작영상을 포함해서 소개해 볼려고 한다.

주요 기능

1. 이너 줌 렌즈

2. 전자식 줌과 일반 수동 줌 모두 가능

3. 마크로 모드 가능

4. 전자식 줌링 조작시 줌 속도 조절 가능 





 

 

렌즈의 성능을 보여주는지 알았는데...ㅠ.ㅠ....티가 잘 안나는군요...^^ 올림푸스의 미러리스 제품은 OM-D 제품은 동영상에서 사진에서 활용가능했던 여러 효과등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확실히 동영상 부분에 비중을 높인 제품이라는 것이 여기에서도 돋보인다. 렌즈 줌과 연속 초점을 잡을때도 동작 기계음이 안 들어가기 때문에 깨끗한 영상을 촬영이 가능하다. !! 이제 캠코더도 GG처야 될것 같은 ^^

 

미러리스 제품에서 일반 포서드 렌즈들도 물론 사용가능하다. ㅋㅋㅋㅋ ㅎㅎ 하지만 이렇게 사용할 유저들은 몇명이나 될런지 컨버터를 사용하면은 렌즈군 호환성이 높아지게 된다.

 

 

오 이게 다 얼마짜리야 ㅎㅎㅎ 포서드 렌즈군들을 기본적으로 다 사용하고 컨버터를 이용해서 렌즈 활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미러리스 카메라에는 미러리스 렌즈가 붙어야 좋겠죠!~!

 



앞서 소개하지 못했던 OM-D의 동영상 촬영 능력과 렌즈 사용시의 성능등을 소개해보는 촬영 샘플이다. 수동링과 전자식 버튼을 모두 사용해 보았습니다. !!

 

필터효과 적용은 유저들이 많이 사용하는 아트필터 위주로 적용된다. 사진 한컷이 촬영되면 자동으로 모든 필터 적용이 동시에 되면서 사진이 저장이 된다. 한컷 사진 촬영은 1초 정도의 속도를 보여주는듯 하다. 딱딱딱 이렇게 사진 한장이 처리되는 느낌이랄까!!

 

 

OM-D로 촬영된 샘플을 대형 인화해놓았다. 흑과 백의 암부 표현이 상당히 좋다. 스튜디오에서 단일 조명으로만 촬영한것이라고 하는데.!! 어두운 부분은 확실하게 어둡고, 하이라이트 부분은 날아간 부분 없이 디테일을 살려놓은것이 제품의 성능과 특징을 잘 보여준 사진이 아닐런지 싶다.!!

 

 

기본 렌즈 포함해서 180정도가 될거라고 한다. 후음....너무 멀고먼 당신인건가 !! 하지만 만져보고 나면은 매려적으로 빠져들 수 밖에 없는 OM-D인것 같다. 클래식한 느낌을 그대로 계승한 제품들이 요즘 미러리스 카메라의 대세로 여겨지듯이 OM-D도 그 매력을 한층 뽐내고 있다. 펜을 사용했던 유저라면 더 작고 더 고성능의 OM-D에 끌리기에 충분한 매력이 있다.

 

일반 디카 시장은 축소되고 있는 반면에 미러리스 시장과 DSLR이 카메라 시장을 이끌고 있는 것을 본다면 앞으로의 OM-D의 전망도 밝다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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