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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스펙 노트북]빠질 것이 없는 고사양 게이밍 노트북 하시 :: HASEE K580P+ // 성능편

미루마 | 04-20 16:12 | 조회수 : 4,269 | 추천 : 0

 


 

 

HASEE K580P+ 노트북의 고스펙은 노트북에서 돌리기 어려운 3D 고사양 게임까지 플레이할 수 해줍니다.
기존의 노트북이 내장 그래픽 채택으로 배틀필드 3와 같은 고사양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면 HASEE K580P+는 인텔 코어 i7-2670QM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555M 외장 그래픽으로 게임 성능이 왠만한 노트북들을 압도하고, 일반 데스크탑의 게임 성능을 맞먹는 괴물같은 게임 퍼포먼스를 지닌 노트북입니다.

 

게이밍 노트북의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하고 있는 뛰어난 성능은 게임 이외의 문서작성, 인터넷, HD 동영상 재생, 3D 그래픽 작업, HDTV 구성, 동영상 편집, 멀티태스킹 작업에 쉽게 대응할 수 있을 있을 정도입니다.

 

 

 


 


HASEE K580P+ 노트북의 강력한 성능을 확인하는 이번편은 고가의 게이밍 노트북이 갖지 못한 뛰어난 가성비를 체험할 수 있으며, 앞으로 출시될 디아블로 3를 돌릴 수 있는지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잣대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성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IDA64로 살펴본 HASEE K580P+ 노트북 정보입니다.
CPU는 이미 살펴봤듯이 인텔 코어 i7-2670QM 2.6Ghz, 메모리는 DDR3 4GB, 그래픽은 HD300이 탑재되어 있네요.
LCD는 대만 AU 옵트로닉사의 15.6인치 모델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궁금했던 부분이 SATA 인터페이스 규격이었는데요. 이유는 HDD를 SSD로 교체할때 SATA 3를 지원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성능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입니다.

 

다행스럽게도 SATA III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HASEE K580P+ 노트북의 기본 저장 장치는 삼성에서 출시한 SATA 2 / 5400RPM의 500GB 하드 디스크입니다. 시스템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SuperSSpeed SSD 120GB를 바꿔 장착하였습니다. HDD를 사용할때와 SSD를 사용할때 HASEE K580P+ 노트북 성능, 체감 성능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비교 테스트해 보겠습니다.


 

 

 

 

 


CPU의 정보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인텔 코어 i7 2670QM 모델이 탑재되어 있고, 32nm 공정에서 제조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샌디브릿지 모바일 프로세서로 코어가 4개이며, L3 캐시가 6MB나 되는 모델입니다. 4개의 코어는 하이퍼스레드를 활용하면 멀티 태스킹과 같은 작업에서 큰 힘을 발휘합니다.

 

메모리는 이미 살펴봤듯이 엘리트 4GB 용량으로 싱글 채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 램타이밍은 9-9-9-24 / 1T로 설정되어 있고, 665.3 MHz 클럭에서 작동하네요.

FSB:DRAM 비율은 1:5입니다.

 

 

 

 

 

 


윈도우 7 체험지수를 먼저 돌려봤는데요.
위 체험 지수는 HASEE K580P+ 노트북에 기본 장착된 500GB 하드 디스크하에서 측정된 것이고, 아래는 SuperSSpeed 120GBSSD가 설치된 상태에서 측정된 체험지수입니다.

 

주 하드 디스크 체험지수를 보면 HDD는 5.9, SSD는 7.9로 체험지수가 확연히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그래픽 체험지수는 HD3000 내장 그래픽이 적용되여 가장 낮은 5.1로 측정되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눈여겨 봐야할 것은 HDD를 장착한 때와 SSD를 장착한 때의 그래픽 점수입니다. HDD는 5.0, SSD는 5.1이 나왔는데요. 크지는 않지만 SSD에서 그래픽 체험지수가 아주 조금 더 잘 나오네요.


 

 

 

 

 

 


HASEE K580P+ 노트북에 탑재된 인텔 코어 i7 2670QM CPU의 성능은 어느 정도 될까?
하는 부분이 많이 궁금할 같은데요. 한마디로 말하면 모바일 샌디 브릿지 CPU 중 최상위의 성능을 가지고 있는모델입니다.

 

AIDA64로 간단하게 벤치마크를 해봤습니다. 보면 인텔 코어 i7 2670QM CPU보다 앞선 성능의 CPU는 데스크탑의 i7-965와 서버에 사용되는 CPU들이 대부분입니다. 벤치마크 가능한 CPU 들주에서 인텔 코어 i7 2670QM CPU는 상위에 속하는 프로세서로 그 성능은  데스크탑의 CPU와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 모습이네요.


 

 

 

 

 

 


다음으로 중요한 메모리의 성능과 CPU의 캐시 성능을 측정해 봤습니다.

 

HASEE K580P+ 노트북는 DDR3 메모리 4GB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습니다. 읽기, 쓰기, 복사, 레이턴시 항목을 테스트 해보면 데스크탑에서 측정한 메모리의 전송 속도나 지연시간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놀라운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데스크탑의 i5-2500K 시스템과 거의 비슷한 성능을 내는 것을 보면 얼마나 괴물같은 성능인지 어렵지 않게 짐작이 가능합니다.

 

인텔 코어 i7 2670QM CPU의 L3 캐시의 읽기, 쓰기 복사 속도는 i5-2500K 보다 앞선 부분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의 인텔 코어 i7 2670QM CPU가 데스크탑의 2500K 프로세서의 한 8~90%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듯 싶을 정도로 CPU 캐시 자체의 성능은 좋습니다.

 

 

 

  

 

 


HASEE K580P+ 노트북에 HDD와 SSD를 장착했을때의 크리스탈마크 점수인데요. HDD 항목으르 보면 거의 4배의 점수 차이를 보여주고 있을만큼 HDD와 SSD의 성능 차이는 커 보입니다. 전체 마크 점수도 3만점 차이가 나며, 노트북에서 SSD의 성능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는 테스트였습니다.

 

 

 

 

 

 


HASEE K580P+ 노트북의 그래픽은 듀얼 그래픽 모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i7 2670QM CPU의 HD300 내장 그래픽과 엔비디아 지포스 GT555M 외장 그래픽으로 GPU 정보는 위와 같습니다.

 

내장 그래픽의 성능도 크게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배틀필드 3, 크라이시스 2,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디아블로 3를 돌리기 위해서는 HD3000보다 너 높은 성능의 GPU가 필요한데요. HASEE K580P+ 노트북에서는 엔비디아 지포스 GT555M 외장 그래픽으로 가능합니다.

 

한가지 불편한 점은 내장 그래픽을 탑재한 CPU의 내장 그래픽을 끄는 방법이 바이오스에서 가능한데, HASEE K580P+ 노트북 바이오스에서는 내외장 그래픽을 ON/OFF 할 수 있는 메뉴가 없더라구요. 이게 사실 많이 불편합니다.  다음 바이오스 버전에서 기대해 봐야할 듯 합니다.

 

 

 

 

 

 


CINEBENCH R11은 GPU의 OpenGL 성능과 CPU의 렌더링 성능을 측정해 볼 수 있는 툴로 유명한데요.
먼저 GPU의 OpenGL 측정값을 보면 데스크탑용 그래픽 카드 GT250의 60% 가까운 성능인 26.64fps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CPU 싱글 코어, 멀티코어 그래픽 렌더링 성능 또한 데스크탑의 2500K와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지 않는 모습으로 8~90%의 성능에 근접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CPU 성능 하나만은 웬만한 노트북과 비교 불가의 뛰어난 성능을 자랑합니다.


 

 

  

 

 



GPU의 3D 성능을 가장 쉽고 빠르게 알 수 있는 벤치마크 툴이 3DMark 입니다.
3DMark 11 Advanced Edition으로 퍼포먼스, 익스트림 2가지 모드로 측정해 보면 퍼포먼스 모드에서 1369가 나왔고, 익스트림 모드에서는 423이 나왔습니다. GPU는 내장 그래픽 HD3000이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어 테스트가 내장 그래픽으로 성능 테스트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3DMark 11 AE 퍼포먼스(1280x720) 모드에서 측정한 결과를 정리한 표를 보면 지포스 GT 555M의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 대략 알 수 있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게이밍 노트북이라는 컨셉에 맞게 본격적으로 HASEE K580P+ 노트북의 게임 퍼포먼스를 알아보겠습니다.
디아블로 3가 나오기 전에 가장 인기있는 게임으로 기억에 남을 배틀필드 3를 먼저 돌려봤는데요.

슈팅 게임중 화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플레이율이 높은 인기 대작 게임중 하나입니다.

 

1920x1080 해상도에서 풀스크린 모드에서 플레이해보면 최소 평균 프레임이 대략 17프레임, 최대 프레임이 25프레임 정도 나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프레임 수치보다 실제 게임 플레이시 느끼는 체감 성능과 화면 끊김, 색번짐, 버벅임, 튕김 현상 등인데, 실제 풀 해상도에서 플레이해보면 이런 현상이 전혀 없을 정도로 게임 대응력이 뛰어납니다. 왜 게이밍 노트북이라는 타이틀이 붙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배틀필드 3와 비슷한 류의 슈팅게임 스페셜 포스 2를 돌려보면 16:9 화면비 / 1920x1080 해상도에서는 최저 프레임은 16, 최고 프레임은 21정도가 나옵니다.

 

전체화면 모드에서의 그래픽 뭉게짐이나 버벅임 현상은 전혀 없었구요.
화면 전환이나 전개도 상당히 부드러웠는데, 너무 고수 분들과 플레이 해서 그런지 게임 진행이 얼마 진행 되지 못해서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없었어요. 움직임이 많은 격렬한 전투씬에서의 프레임이 16정도 나와 게임 자체를 즐기는게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Dirt 3 레이싱 게임도 비교적 인기 게임주애 하나인데요.
니드포 스피드 시리즈와 함께 게임 플레이어들이 가장 재밌게 즐기는 게임입니다.

 

1920x1080 해상도, 2x 멀티 샘플링, 60 리플레쉬 레이트로 셋팅해서 돌려보면 최저 프레임이 22, 최고 프레임이 26정도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문제는 게임중에 멈칫하는 현상이 2번 정도 있었습니다. 게임을 하는데 방해될 정도는 아니지만 너무 옵션을 높게 설정해서 플레이하면 이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해상도와 멀티샘플링 수치를 낮추면 이런 현상이 깨끗하게 해결됩니다.


 

 

 

 

 

 

 

 


레지던트 이블 5의 벤치마크 버전으로 돌려보면 1구역에서 29.3 프레임, 2구역에서 33.6프레임, 3구역에서는 29.5 프레임, 마지막 4구역에서는 32.9프레임이 나와 전체적으로 31.5프레임이라는 높은 게임 프레임이 측정되었습니다.  HD 5500 시리즈 데스크탑 그래픽카드보다 더 잘 나오는 게임 프레임입니다.

 

 

 

 

 

 

 

 

 

마지막으로 로스트 플래닛 2에서 게임 프레임을 측정해 봤는데요. 옵션은 DirectX11, 1920x1080, 2X 안티앨리어싱을 주고 벤치마크 해보면 평균 프레임이 14.8fps로 게임하는데 필요한 최소 프레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고 프레임이 15.7까지 올라가는데, 로스트 플래닛 2 게임이 고사양 게임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무척 양호한 게임 평균 프레임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1080p HD급 동영상은 큰 무리없이 가볍게 돌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영화 워리어를 dxva 모드를 적용하지 않고 재생하면 CPU의 사용률이 6%, dxva 모드를 적용하면 4%까지 떨어집니다. 인텔 코어 i7 2670QM CPU의 괴물같은 성능을 HD 동영상 재생에서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dxva는 H.264/AVC 코덱으로 인코딩된 고해상도의 MKV 동영상 파일을 재생할때 CPU의 사용률을 낮춰주면 3D 하드웨어 가속 기능입니다. 그래픽 카드에 의존한 하드웨어 가속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CPU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 CPU 사용률을 낮춰 노트북 전체의 성능을 분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양이 낮은 노트북에서 대단히 효과적입니다만 ... 인텔 코어 i7 2670QM CPU와 같은 고사양 CPU를 장착한 노트북에서는 크게 의미가 없을 듯 하네요.


 

 

 

 

 

 



동영상 인코딩은 하드 디스크나 램의 성능보다 CPU 본래의 성능에 많은 영향을 받는 작업입니다.
약 700MB 정도의 동영상 파일을 HASEE K580P+ 노트북과 i5-2500K 데스크탑에서 각각 변환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해보면 HASEE K580P+ 노트북이 훨씬 높은 동영상 인코딩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HASEE K580P+ 노트북는 4분 7초가 소요된 반면에 i5-2500K 데스크탑에서는 6분 4초가 걸렸습니다. HASEE K580P+ 노트북에서 57초라는 큰 시간이 단축되는데, 인코딩 속도에서 큰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HASEE K580P+ 노트북의 멀티태스킹에서의 성능이 궁금했습니다.
노트북 사용자가 이런 환경에서 사용할 일은 거의 없겠지만 하이엔드 유저들은 또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형태로 많이 사용합니다. 이런 유저들을 위해서 테스트해 봤습니다.

 

압축, 음악 재생, 포토샵 실행, 동영상 인코딩, HD 동영상 재생 2개, 인터넷 익스플로러 2개 실행을 동시에 해보면 CPU 사용률이 50%가 안되는 37% 정도로 아주 양호한 CPU 사용률을 볼 수 있었습니다.


 

 

 

 

 



HASEE K580P+ 노트북의 부팅 속도나 프로그램 로딩 속도를 조금이라도 향상시키려면 HDD보다 SSD가 더 유리합니다.
그래서 HASEE K580P+ 노트북에 제가 사용중인 SuperSSpeed S3 120GB SSD를 설치하여 기존의 장착된 5400RPM의 500GB 삼성 하드와 테스트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SuperSSpeed S3 120GB SSD는 SATA III 인터페이스로 설정되어 있고, 삼성 500GB 하드 디스크는 SATA II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HASEE K580P+ 노트북의 전반적인 속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데는 SSD 만한게 특별히 없습니다. 노트북 사양이 워낙 높기 때문에 전체 속도를 떨어트리는 HDD를 SSD로 교체해주면 거의 완벽해 지는데요.

 

기본 속도에서는 HDD의 4배가 넘는 읽기, 쓰기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SATA II와 SATA III 인터페이스의 차이이면서도 HDD와 SSD의 차이로 HASEE K580P+ 노트북의 체감 성능을 높이는 가장 쉬운 방법이 HDD를 SSD로 바꾸는 것 같아요.

 

SSD로 바꾸면 부팅 속도나 포토샵, 게임, 오피스 프로그램 등의 로딩 속도가 훨씬 빨라집니다. 부팅 속도를 측정해보면 HDD는 48초가 걸리고, SSD는 24초가 걸려 SSD가 24초나 빠르게 부팅해줍니다. 참고로 윈도우 7 울티메이트 64비트 운영체제에서 측정한 것입니다. 빠르긴 빠르네요.

 

 

 

 

 

 

 

"Hasee K580P i7 FullHD - SSD BootTime"

 


 

 

 

"Hasee K580P i7 FullHD -  HDD BootTime"

 

 

 

 

 

 

 



최근에 USB 3.0 인터페이스를 채용한 3.5" / 2.5" 외장 하드의 사용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HASEE K580P+ 노트북은 USB 3.0 포트 2개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있어 USB 3.0 외장 하드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과연 그 성능이 얼마나 나오는지 확인하기 위해 직접 테스트해 봤습니다.
500GB 2.5" 외장 하드를 USB 3.0으로 연결하여 측정해보면 USB 2.0의 2배가 넘는 읽기, 쓰기 속도가 나오네요. USB 3.0의 실제 평균 속도는 80MB/s 정도인데, 그 수치에 가깝게 나오고 있네요.

 

 

 

 

 

 


노트북은 항상 발열이 문제입니다. 작은 공간에 CPU, 그래픽, 메모리, HDD 등 많은 부품들을 모아 설계하기 때문에 발열량이 많은 냉각장치와 쿨러가 있는 데스크탑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높습니다.

 

더욱이 HASEE K580P+ 노트북은 게이밍 노트북이기 때문에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했을때의 부품별 온도가 관심거리입니다. 대표적으로 CPU의 온도를 측정해 볼 수 있는 리얼템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CPU의 온도를 아이들, 풀로드일때 측정해 보면 이아들일때는 60~61도, 풀로드일때는 75~79도로 최고 80도까지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온도가 조금 높긴 합니다면 걱정할 수준은 아닙니다.


 

 

 

 

 

 


히트파이프와 연결되어 있는 내장된 노트북 쿨러의 작동 소음은 게임을 할때 최고조로 상승합니다. 그리고 간단한 문서 잡업이나 인터넷 서핑을 할때는 조용한 편이구요. HASEE K580P+ 노트북을 정숙성이 요구되는 도서관에서는 거의 사용할 일이 없지만 만약 사용할 생각이라면 말리고 싶을 정도로 소음의 실제 크기는 작지 않은 편입니다.

 

소음 측정기 어플로 노트북 쿨러 구동 소음을 측정해보면 아이들일때는 38 데시벨로 무난한 정도이지만 풀로드일때는 54 ~ 60데시벨까지 상승합니다. 게임 사운드나 음악을 크게 틀어도 쿨러 작동임이 들릴 정도입니다. 사양에 비례하여 노트북 쿨러 소음은 어느 정도 있는 편이네요. 다 좋을 순 없겠죠.


 

 

 

 

 



“게이머를 위한 최고 스펙의 게이밍 노트북, HASEE K580P+”

 

HASEE K580P+ 노트북은 가장 큰 장점은 왠만한 노트북의 사양을 압도하는 거의 절대적인 고사양의 노트북이라는 점입니다. 인텔 코어 i7 2670QM CPU, 4GB의 DDR3 메모리, HD3000과 GT 555M GPU, 15.6인치 Full-HD 디스플레이, USB 3.0 포트 지원 등 최고 사양의 노트북에서나 볼 수 있는 고사양 스펙과 넓은 확장성이라는 것.

 

노트북은 사용 목적, 사용 장소, 사양과 가격에 따라 선택의 폭이 결정되는데, HASEE K580P+ 노트북은 특별한 용도에 제한되지 않고 일반 노트북에서 플레이하기 어려운 3D 게임을 돌림으로써 할 수 없는 작업이 거의 없는 최상의 노트북이라는 점도 눈여겨 봐야할 부분입니다.

 

 

그리고 HASEE K580P+ 노트북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최강의 가성비는 다른 노트북과 비교가 불가할 정도인데요.
HDD가 까먹는 노트북 성능을 SSD로 대체하고, 메모리를 4GB로 업그레이드한다면 지금 상태에서 더 나은 최고의 노트북으로 다시 꾸밀 수 있습니다.

 

노트북의 체감 성능 향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SSD를 추가하면HASEE K580P+ 노트북의 전반적인 속도가 크게 향상되는 점도 이 노트북에 관심을 두고 있는 분들이 고려해야할 사항으로 보입니다. 다른 노트북처럼 가격 거품이 없는 이유는 윈도우 7 OS가 설치되지 않은 상태로 제공된다는 것 그리고 노트북에서 사용 빈도가 큰 ODD도 없다는 점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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