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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쉬운 삼성 레이저프린터 CLP-365W 리뷰 by 미상유

삼성 스마트프린터 CLP-365W 의 두번째 리뷰.

오늘은 삼성 레이저 프린터의 쉽고 빠른 프린팅과 에코기능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프린터가 프린터지 뭐 특별한 기능이 있을까?

혹은 인쇄 품질만 좋으면 되지 다른 것이 필요 할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기존의 프린터보다 편리하고 프린터를 처음 써 보는 사용자도

별 다른 설명 없이 손쉽게 입맛대로 프린팅을 할 수 있으면 아무래도 편리하겠죠?

그런 측면에서 삼성 스마트프린터 CLP-365W는

사용자 관점에서 상당히 편리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려울게 하나 없는 프린터거든요.

우선 위에 있는 버튼을 보면 에코모드로 절약을 할 수 있는 버튼과

나중에 네번째 리뷰에서 살펴 볼 초간단 설정 WPS 버튼,

그리고 인쇄 취소 버튼과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토너의 상태와 프린터의 상태를 알리는 상태등이 있구요.

프린터를 쓰다 보면 용지나 토너를 낭비하는 일이 잦은데 ECO 버튼은 

그럴 일을 한번 걸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아래에서 살펴 보도록 하죠.

레이저 프린터를 사용하면서 토너 교체를 어렵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프린터의 속을 까야 하기 때문에)

삼성 레이저 프린터는 원터치로 토너를 교체 할 수 있습니다.

전면 상단 앞부분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프린터 내부를 확인 할 수 있구요.

요렇게 직관적으로 토너가 들어가 있습니다.

색상으로 확실히 구분이 되어 토너를 잘못 넣을

일도 없어 보이는군요.

토너는 토너 양쪽 끝을 잡고 뽑으로 손쉽게 빠지기 때문에

누구나 쉽고 빠르게 교체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삼성 스마트 프린터가 컴팩트한 사이즈라 

토너도 매우 얇은게 색다르군요.

처음 사용하거나 토너를 처음 넣을 땐 한번 흔들어

넣어주면 됩니다.

프린트를 할 때 프린터를 컴퓨터와 연결하고 인쇄를 누르면

바로 출력이 되긴 하지만 보다 고품로 혹은 원하는대로 출력하기 위해선

설정에서 다양하게 만져 주는게 좋습니다.

삼성 스마트프린터 CLP-365W는 그런 설정이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되어 있어 편리하더군요.

삼성 이지 프린터 매니저에서 프린터의 전반적인 모든 것을

관리하고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첫번재 화면에 프린터의 상태와 소모품의 상태가 나오구요.

토너가 다 떨어 지면 소모품 주문 버튼을 통해

바로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항목은 환경 설정에서

설정 할 수 있구요.

이지 프린터 매니저 우측 상단에 보면

SyncThru WebService 와

Easy Color Manager 버튼이 있습니다.

각각 연결 된 프로그램으로 넘어 가는데

이지 칼라 매니저의 경우 기본으로 연결이 되는게 아니라

삼성 프린터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다운 받아야 되더군요.

기본으로 설치가 되어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SyncThru WebService 의 경우 프린터에 대해

상당히 자세한 설정을 할 수 있고

현재 현황을 알 수 있습니다.

이지 프린터 매니저와 싱크쓰루 웹서비스가 

별개로 나뉘어진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싱크쓰루 웹서비스에선 이지 프린터 매니저 고급모드에서도 

확인 할 수 없는 다양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정보에 들어 가면 카트리지 정보 및

네트워크 정보를 상세히 알 수 있습니다.

토너 카트리지의 자세한 잔여량을 알 수 있구요.

인쇄를 얼마나 했는지,

장착기 수명 및 롤러 수명 등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으니 굉장히 편리하더군요.

네트워크 정보도 한눈에 파악 할 수 있어

고급사용자들은 여러대의 프린터 관리도

편리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지칼라 매니저의 경우

현재 보이는 화면을 그대로 캡쳐하여 출력 할 수 있는데

이때 색상을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습니다.

밝기, 대비, 채도 등을 조절 할 수 있고

그 결과를 화면에서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출력하고자 하는 화면이 많이 어둡다거나

밝다거나 할 때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거치지 않고 바로 조절 할 수 있어 편리 할 것 같습니다.

특수효과에선 여러가지 효과를

지정 할 수 있구요.

위 화면은 색상바꾸기로 특정 색상을 지정하여

다른 색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익스플로러 확장프로그램도 있는데

이지 캡처 매니저 프린터와 삼성 애니웹프린터를 홈페이지에서 

다운 하여 설치하면 웹 상의 자료를 원터치로 출력 할 수 있습니다.

※ 구글 크롬은 지원이 안되던데 익스플로러 말고도 지원이 되면 좋겠더군요.

실행을 하면 익스플로러 화면 옆에 클립북 창이 뜹니다.

그럼 옆의 사이트를 캡쳐 해서 바로 출력 할 수 있어요.

요렇게 영역을 지정을 하면 옆의 용지 안에

캡쳐 한 영역이 표시되고 여기에서 크기 등을

조절 할 수 있구요.

이 프로그램이 편리한게 단순히 캡쳐하여 출력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영역을 캡쳐하여 출력 할 문서를 편집 할 수 있는 점입니다.

필요한 자료를 부분부분 끌어와 바로 출력 할 수 있으니

따로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더군요.

그리고 인쇄 화면에선 간단한 텍스트 입력 등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따로 워드 프로그램에서 혹은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에서 따로따로

이미지를 끌어와 편집을 한 후 출력 하는 것이 아닌

바로바로 편집을 해서 출력 할 수 있는 점이 편리하더군요.

편집이 끝나면 바로 출력을 할 수 있습니다.

참, 여기에서 프린터에 있는 ECO 버튼을 눌러놨더니 

에코모드를 사용 할 것인지 물어보네요.

에코모드를 사용하면 흑백으로 2페이지를 모아 찍고

토너도 절약이 됩니다.

에코모드에서 좀 더 자세한 설정을 할 수 있는데

이건 출력을 하기 전 프린터 속성에서

인쇄 전에 Easy Eco Driver 시작 버튼을 눌러 두면 됩니다.

프린터 속성에선 용지 설정 및 그래픽 품질 설정 등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구요.

이 설정에서 가장 중요한건 용지 설정으로 용지에 따라

용지 종류 설정을 제대로 해야 프린팅이 좀 더 깨끗하고

고품질로 나옵니다.(용지 포장에 용지 종류가 적혀 있어요.)

이지 에코 드라이버에선 현재 출력 할 페이지를

실시간으로 보며 보다 토너를 절약 할 수 있는

설정을 할 수 있어요.

글과 그림이 있는 출력물일 경우

이미지를 삭제, 글을 삭제,

그림을 스케치 형태로 바꾸기, 윤곽선 글자 등

이것만 활용해도 토너와 종이가 상당히 절약 됩니다.

에코 시뮬레이터로 토너, 종이, 에너지,

그리고 이산화탄소와 비용 정보까지 나오니

에너지 절약을 절로 실천 할 수 있군요.

설명은 길었지만 설명 없이도

메뉴만 봐도 직관적으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금새 위잉 하고 프린팅 되지요.

현재까지 몇 가지의 프린터를 써 봤지만

이번 삼성 스마트 프린터가 가장 편리하고

손쉽고 다양하게 프린팅을 할 수 있더군요.

일반 용지에 프린트한 정보입니다.

사진이 좀 흔들려서 깨끗하진 않은데

이미지 품질이 상당히 깨끗하고 실제와 가깝게 나왔어요.

그리고 기본 에코 모드로 인쇄한 품질입니다.

에코 모드라고 해서 흐릿하고 잘 알아 볼 수 없는

프린트가 아닌 고품질의 에코모드라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느낌입니다.

사용하기 정말 편리한 삼성 스마트 프린터.

단점을 찾아 보려 했는데 지금까진 별다른 단점이 없군요.

그럼 다음 리뷰에선 프린터에 있어서 생명인

이미지 품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용 용지로 프린팅을 하여 사진 출력에도 무리가 없는지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지난 리뷰 살펴 보기>>

1편: [삼성 스마트프린터]누구에게나 쉬운 삼성 레이저프린터 CLP-365W 리뷰 by 미상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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