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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뷰 DR400G-HD II 블랙박스] Full HD 최고사양의 블랙박스로 다시 태어나다! [1] 런칭쇼

차량용 블랙박스의 신제품 출시는 최근 IT 제품중에서는 가장 신상품 출시주기가 빠른 스마트폰보다 빠른 것 같다. 워낙에 많은 브랜드에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옥석을 가리기가 쉽지만은 않다. 아무래도 아직까지도 블랙박스를 장착하지 않은 차량이 많기 때문에 다양한 신제품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 본 리뷰에서 살펴볼 피타소프트의 블랙박스는 이미 필자가 여러차례 리뷰를 진행한 경험이 있고, 현재까지도 사용중인 블랙박스 브랜드이다. 그만큼 꾸준히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브랜드인데, 작년에는 피타소프트에서 Full HD급 제품인 블랙뷰 DR400G-HD를 출시하여 시장을 뒤흔들었던 기억이 난다. 이번에 블랙뷰 DR400G-HD를 업그레이드한 모델인 블랙뷰 DR400G-HD II 블랙박스를 출시하여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

새로운 제품의 런칭행사에 참석하는 일은 무척 즐겁다. 어느누구보다 먼저 제품을 만져보고 그에 대한 소식을 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피타소프트의 블랙박스는 국내 시장에서 그 위상이 높아진 때문인지 런칭쇼를 제법 큰 규모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런칭쇼 역시 여의도의 서울마리나클럽에서 규모는 조금 작지만, 대기업 런칭쇼 못지않게 이루어졌다. 런칭쇼 참석자도 상당히 다양했는데, 언론사 기자단, 제품 장착점, 체험단 등 다양한 사람들을 초대하여 행사가 이루어졌다.

블랙뷰 DR400G-HD II 블랙박스의 런칭쇼 행사는 가장 먼저 제품의 특징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다. 블랙뷰 블랙박스의 플래그쉽 모델답게 여기저기 알찬 기능으로 가득찬 느낌이었다. 제품에 대한 설명은 추후 이루어질 제품리뷰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고, 이번에는 런칭쇼에 대한 이야기만 담도록 하겠다. 다음으로 식사시간. 서울마리나클럽의 스테이크 코스요리가 나왔는데, 너무 급하지 않게 행사가 이루어져 천천히 식사할 수 있는 시간이 좋았다. 물론 식사 중간에도 블랙뷰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 졌는데, QR코드를 통한 제품설명 안내페이지가 별도로 만들어져 있었다. 마지막순서는 레이싱모델과의 사진촬영 행사가 이루어졌다. 한두명이 아닌 여러명의 레이싱모델을 섭외하여 촬영이 이루어졌는데, 실내가 다소 협소하여 조금은 아쉬웠지만 런칭 이벤트 행사로 무척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사진촬영 행사를 마친 후에는 간단한 기념품 지급으로 런칭쇼는 마무리되었다.

"본 사용기는 블랙뷰 DR400G-HD II 체험단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