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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그린 베이직 newiPad 케이스 FTBA-210 - 데님소재의 부드러운 베이직 케이스!

시비로운데자니 | 10-06 20:11 | 조회수 : 1,997 |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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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소재의 부드러운 베이직 케이스 포레스트그린 베이직 newiPad 케이스 FTBA-210
지난 아이폰 케이스를 통해 부드러운 느낌의 디자인으로 인상 깊었던 포레스트그린. 이번에는 역시 데님소재와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역시 부드러운 분위기가 좋으면서 스탠드로도 활용 할 수 있는 새로운 뉴아이패드 베이직 케이스 FTBA-210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포레스트그린 베이직 newiPad 케이스 FTBA-210 패키지 & 구성
포레스트그린은 모든 제품에 일관된 소재와 디자인의 패키지를 사용하는 듯. 종이박스에 투명한 PET 재질로 마감했다. 투명한 재질을 사용해 패키지를 개봉하지 않고도 제품의 디자인이나 컬러를 확인 할 수 있다. 전면은 제품이 완전히 들어나도록 되어 있고, 후면에는 제품의 그림으로 간단하게 소개해 놓았고, 케이스 안쪽에는 스티로폼 틀로 제품의 형태를 잡아주고, 엘라스틱 밴드를 패키징 해 놓았다.

 

포레스트그린 베이직 newiPad 케이스 FTBA-210 부드러운 느낌의 디자인
친근한 소재인 데님소재의 외피에 포인트가 되는 그레이 컬러의 탄성 좋은 엘라스틱 밴드를 사용해 부드러운 느낌을 극대화하여 모던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베이직한 느낌의 케이스이다. 단순히 케이스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 검색이나 동영상 시청등에 편리하도록 아이패드를 세워 사용 할 수 있는 스탠드로 활용 할 수 있는 편리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이다.

 

포레스트그린 new iPad 베이직 케이스 FTBA-210은 부드러운 톤의 레드, 그레이, 브라운 컬러 이렇게 3가지가 있다. 필자는 레드 컬러 제품을 선택했다. 진한 부담스러운 레드가 아니라 파스텔 느낌의 다홍색이라고 할 수 있겠다.

 

Cover > 커버에 자석을 넣어 커버를 닫으면 자동으로 아이패드 자동 슬립 모드로 변경되도록 하여 커버를 닫으면 아이패드 화면이 꺼지고,  열면 화면이 켜지게 되는 방식으로 스마트 커버의 역활을 해준다.

 

Inside > 안감을 브라운 컬러의 누벅 스웨이드 재질을 사용하여 저항력이 있어, 아이패드를 단단하게 잡아주면서도 부드러워 아이패드에 스크래치가 생기는 것을 방지 하였다. 피팅을 타이트하게 되어 있어 아이패드를 잡아주어 깔끔하게 고정되고, 아이패드 테두리부분에 금속판을 안쪽에 넣어 밀착되도록 했다.

 

Back > 후면의 카메라 홀이나 스피커 홀이 깔끔하게 마감되어 마련되어 있다. 간혹 저질의 케이스의 경우 카메라홀이 삐뚤어져 카메라를 사용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포레스트 케이스는 정확하게 배치되어 카메라 사용도 편하게 할 수 있다.

 

Side > 상하단부, 측면의 버튼, 단자를 위한 홀들이 깔끔하게 제공되고 있다. 버튼 사용은 물론 상단의 이어폰이나 하단의 커넥터 연결에도 문제없이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다. 후면의 카메라 홀과 마찬가지로 홀을 고무재질로 마감해 실밥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해 깔끔하다.

 

Band > 이전에 사용했던 케이스들은 케이스 커버에 직접 홀더를 만들어 닫는 타입의 제품들이 많았으나 포레스트 베이직 케이스 FTBA-210은 탄성이 좋은 엘라스틱 밴드로 잠그는 스타일이다. 밴드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호불호겠지만 필자의 경우 깔끔하고 모던한 케이스 디자인을 건들이지 않고
밴드를 포인트로 멋스러움을 냈다.

 

포레스트그린 베이직 newiPad 케이스 FTBA-210 5단 스탠드 활용
커버를 받침으로 스탠드로도 활용 할 수 있다. 5단으로 각도를 맞춰 게임을 즐기거나 전자책을 읽거나 인터넷 검색, 동영상을 보는 등 각각 알맞는 각도를 선택해 아이패드를 세워 사용 할 수 있다. 사용 화면에 따라 선호하는 각도를 맞추어 사용 할 수 있어 편리하면 한가지 보완 할점은 각도가 낮을 수록 커버에 지지면에 아이패드가 고정되는 힘이 풀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안쪽 백커버의 둘레에 고무재질로 마감을 해주면 더 안정감 있게 세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데님소재의 부드러운 베이직 케이스 포레스트그린 베이직 newiPad 케이스 FTBA-210
독특하고 개성있는 스타일의 케이스들이 많이 선보여 눈실을 끌고 있지만 그래도 가장 모던하고 기본적인 베이직 케이스는 꼭 하나는 있어야 할 굿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포레스트그린 베이직 케이스 FTBA-210은 부드러운 컬러와 소재를 사용해 안정감있고 실용적인 케이스이다.

 

포레스트그린 베이직 newiPad 케이스 FTBA-210 사용 총평
개인적으로 독특한 스타일의 케이스도 좋아하지만 심플하고 모던한 베이직 스타일의 케이스도 꼭 사용을 하는 편이다. 레드 컬러이면서도 강하지 않고, 익숙한 데님 재질을 사용해 손에 만져지는 촉감도 좋다. 안쪽은 스웨이드 재질로 부드러워 디바이스에 스크래치를 남기지 않으면서 사용 할 수 있다. 애플 스마트커버를 구매해야 하는 했는데 커버에 자석을 사용해 스마트커버와 동일한 기능인 자동 슬립 모드를 지원해 편리하다. 밴드를 사용해 잠그는 방식이 호불호이긴 하나 필자에게는 깔끔하고 심플한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

 

단순히 케이스뿐만 아니라 5단의 각도로 맞추어 세울 수 있는 스탠드로써도 활용 할 수 있어 편리하다. 디테일한 피팅감도 좋고, 카메라 홀이나 케이스 둘레의 고무재질 마감도 깔끔하고 좋다. 다만 이런 고무재질 마감을 안쪽 그러니까 스탠드시 아이패드 하단부 (아이패드를 넣는 입구) 쪽에도 동일하게 마감 해주었으면 좀 더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듯 싶다.

 

부드러운 컬러와 소재의 베이직 스타일의 케이스 하나 정도는 기본이지! 포레스트그린 베이직 케이스 굿아이템!


글 / 사진 / 디자인 : 시비로운데자니 ( http://desany.blog.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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