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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STYLE의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소프트맨 S571V 체험기 - 장착기

Windstyle | 11-26 00:51 | 조회수 : 1,570 | 추천 : 0

NX10 | Aperture Priority | 30.00mm | ISO-800 | F2.0 | 1/8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2-11-25 15:26:17


 

WINDSTYLE의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소프트맨 S571V 체험기 - 장착기



보통 내비게이션을 차량에 장착한다고 하면 앞유리에 거치대를 부착하는 방식을 많이들 떠올리실겁니다.

하지만 꼭 그렇게 장착하라는 법도 없죠.



개인적으로 내비게이션을 장착하고 가장 신경쓰이는 점이 있다면, 운전시 시야를 가린다는 점입니다.

특히나 앞유리에 부착된 거치대를 많이 거슬려하는 편인데요...

소프트맨에 제공되는 거치대는 겔타입이라 평평한 유리가 아닌 대쉬보드에도 장착이 가능합니다.

거기다 추가로 제공되는 흡착판을 사용하면 대쉬보드에 더 견고하게 장착이 가능합니다.





저같이 대쉬보드에 커버를 씌우신 분은 살짝 들어주시고...

흡착판을 부착합니다

거치대를 부착합니다

흡착판이 거치대보다 크기 때문에 여유가 있습니다

장착완료입니다

볼헤드 타입의 거치대를 통해서 최대한 시야를 가리지 않게 각도 조절을 해 주었습니다


대쉬보드 위쪽에 앞유리를 이용해서 부착한것 보다는 훨씬 깔끔합니다

시야도 덜 가리는 편입니다

내비를 구동시켜 보았습니다

부팅시간이 특별히 빠르다고 느껴지지는 않지만 느리지도 않습니다

(나중에 동영상을 통해서 자세하게 리뷰할 예정입니다)

특이하게도 첫 화면은 사용자 및 차량관련 정보를 등록하게 되어 있습니다

등록한 내용들을 토대로 더 정확한 정보들을 제공해 줍니다

위에서 언급했던것 같이 개인적으로 시야확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에게 볼헤드 타입의 거치대는 매우 유용했습니다.

특히 겔타입이라서 사실 흡착판을 따로 붙이지 않고서도 깔끔하게 대쉬보드에 장착이 가능한 점도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앞유리에 뭔가 덕지덕지 많이 붙어 있는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이런 방식의 장착을 추천드립니다

이 체험기는 네비인사이드(http://www.navinside.com)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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