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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뮤 옵티머스G 명화 카드지갑 다이어리형 가죽케이스 - 클림트와 고흐의 명화를 손안에 담는다!

시비로운데자니 | 12-02 19:56 | 조회수 : 3,718 |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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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와 고흐의 명화를 손안에 담는다! 아트뮤 옵티머스G 명화 카드지갑 다이어리형 가죽케이스
아트뮤 아이폰4/4S 명화 스키니 가죽케이스 리뷰 이후 딱 1년만에 만나는 아트뮤 명화 케이스 시리즈. 이번엔 옵티머스G 버전의 카드지갑 다이어리형 가죽케이스이다. 물론 명화는 역시 아이폰 때와 마찬가지로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생명의 나무. 명화를 손안에 담을 수 있는 아트뮤 옵티머스G 명화 카드지갑 다이어리형 가죽케이스를 소개해 본다.

 

아트뮤 명화 카드지갑 다이어리형 옵티머스G 케이스 패키지 디자인
플라스틱 하드케이스 타입의 패키지를 사용했던 이전과 달리 PET 재질의 가벼운 스타일의 패키지이다. 전체적으로 그린 컬러의 패키지로 전후면 투명하게 디스플레이 되어 있어 개봉하지 않고도 제품의 디자인 및 색상을 확인해 볼 수 있고, 후면에는 클림트의 생명의 나무로 디자인 되어 있다. 패키지로 인한 비용을 줄인 점은 좋지만 패키지가 빈약해 보여 제품까지 빈약해 보일 수 있어 다소 아쉽다.

 

아트뮤 명화 카드지갑 다이어리형 옵티머스G 케이스 명화 디자인
옵티머스G 케이스에도 구스타프 클림트와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를 케이스에 넣었다. 젤리케이스를 다이어리형 가죽케이스에 넣은 형태로 폰의 보호에도 특별히 신경을 썼고, 신분증, 카드, 명함이나 영수증 등을 수납 할 수 있어 실용적인 면까지 고려한 카드지캅 다이어리형 디자인이다.

 

아트뮤 옵티머스G 카드지갑 다이어리형 가죽케이스는 Dark Brown / Navy / Pink / Green / White 이렇게 5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 클림트의 생명의나무 / 고흐의 밤의카페테라스 / 클림트의 프리마베시 / 클림트의 부채를든여인 / 고흐의 아몬드꽃이 프린팅 되어 있다. 필자는 클림트의 그림을 무척 좋아해서 지난 아이폰4/4S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클림트의 생명의나무가 들어가 있는 Dark Brown 컬러를 선택했다.

 

Front >

ⓐ 케이스 전면에 클림트의 생명의나무가 프린팅되어 있다. 필자가 1년전부터 아트뮤의 명화 케이스를 사용해 오고 있는데 프린팅된 명화가 벗겨지지 않는다.

ⓑ 자석을 사용해 여닫는 방식으로 크롬재질 장식을 포인트로 한 데코가 멋스러운 지갑형 타입 디자인.

 

Back >

후면은 깔끔한 스타일로 스탠드 사용을 위한 접이선과 카메라홀, 스피커홀이 디테일하게 마련되어 있다. 테두리나 이음새등이 꼼꼼하게 스티치 방식으로 마감되어 있다.

 

Inside >

젤리케이스가 가죽케이스 안쪽에 들어가 있는 형태로 착용감이 좋은 Black 컬러의 젤리케이스가 보인다. 일반적으로 가죽케이스에서 사용하는 하드타입 거치가 아니라 젤리케이스를 사용해 폰을 부드럽게 탈착 할 수 있고, 폰에 가해지는 외부적인 충격에도 더 안정감있게 보호한다.

 

Pocket >

ⓐ 커버 안쪽으로 신분증 및 카드 2장, 명험이나 영수증등을 수납 할 수 있는 포켓이 마련되어 있다. 대중교통 이용시 지갑을 꺼낼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 다만 카드 2장에 신분증까지 3장의 카드 두께를 다소 부담스럽다. 카드이외 명함이나 영수증, 지폐까지 넣게 되는 경우 잠금용 자석이 버티지 못하고 벌어져 버리게 되니 포켓에는 적당히 넣는 것이 좋겠다.

 

Side >

ⓐ 젤리케이스에 가죽케이스를 감싼 형태라 일반적인 가죽케이스에 비해 다소 두꺼운 편으로 꼭 여성의 중지갑의 느낌이다. 폰과 지갑을 같이 가지고 다닌다면 다소 부담이 되는 두께일 수 있으나 폰과 카드 정도로 가볍게 손에 들고 다니기엔 멋스럽고 괜찮은 아이템이다.

ⓑ 커버와 폰 부분 안쪽으로 스트랩 홀이 마련되어 있어 손목스트랩이나 USB메모리, 악세서리등을 연결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아트뮤 명화 카드지갑 다이어리형 옵티머스G 케이스 그립감 & 스탠드 활용
아무래도 젤리케이스 + 가죽케이스로 이루어진 다이어리형 케이스이다보니 다른 케이스에 비해 두툼한 편으로 그립감은 훨씬 안정적이라 할 수 있겠다. 외피는 입체감 있는 가죽패턴으로 저항감이 있는 표면으로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고, 내피는 부드러운 재질을 사용해 접촉으로 인한 폰에 생길 수 있는 스크래치를 예방했다. 그리고, 스탠드로도 활용이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Grip >

폰을 슬림하게 가지고 다니기 원하는 사용자라면 추천하기 좀 그렇지만 폰을 자주 뚤구거나 하는 사람에게 정말 안전한 폰지킴이 케이스라 하겠다. 또한 지갑이 귀찮은 필자같은 사용자에게도 좋은 아이템이다.

 

Stand >

ⓐ 위와 같이 스탠드로 사용 할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있다. 지지해주는 안감이 부드러운 재질이지만 젤리케이스의 쫀쫀함 덕분에 안정감 있게 지지해 주어 원하는 각도로 적절히 조절이 가능하다. 다만 상단 자석부분이 걸리적거려 아쉽다.

ⓑ 그래서 필자는 케이스를 뒤집어 자석으로 지지하는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다. 아트뮤에서 제공한 방식에 비해 각도 조절은 안되지만 기본적으로 딱 사용하기 적절한 각도이고, 시야를 가리지 않아 편리해 이렇게 사용하고 있다.

 

클림트와 고흐의 명화를 손안에 담는다! 아트뮤 옵티머스G 명화 카드지갑 다이어리형 가죽케이스
오랜만에 필자가 좋아하는 클림트의 그림이 담겨있는 명화케이스를 만나서 반가웠다. 이전에 사용했던 아이폰4/4S 스키니 케이스와 달리 다소 두툼한 스타일로 폰보호와 실용적인 측면을 부각시킨 젤리케이스와 가죽케이스가 합쳐진 스타일의 케이스이다.

폰과 지갑을 같이 들고 다니기 싫을때 카드한장 케이스에 꼽아 들고 나오면 딱 좋다!

 

아트뮤 명화 카드지갑 다이어리형 옵티머스G 케이스 사용 총평
클림트의 작품을 좋아하는 필자에게 정말 굿아이템이라 하겠다. 천연가죽과 같은 재질의 고급스러움은 찾기 어렵지만 다이어리 타입으로 멋스러운 명화와 크롬데코를 사용해 디자인적인 고급스러움이 있다.

 

다만 케이스 스타일이 카드지갑겸용 다이어리형 케이스로 폰을 슬림하게 휴대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는 다소 불편 할 수 있는 두께. 그러나 요즘 같이 폰 사이즈가 4인치 후반, 5인치대인 경우 이런 젤리케이스와 가죽케이스가 합쳐진 스타일의 케이스가 폰 보호에는 정말 딱인듯... 폰을 떨구어 낭패를 봤던 사용자나 지갑과 같이 들고 다니기 불편한 사용자에게는 아주 실용적인 아이템이 될듯 싶다.

 

명화의 멋스러움과 다이어리 케이스의 실용성을 같이 가지고 있는 아트뮤 명화 카드지갑 다이어리형 케이스!

 

글 / 사진 / 디자인 : 시비로운데자니 ( http://www.diziview.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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