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

레이어닫기

[블랙뷰 DR500GW-HD 블랙박스] 나는 와이파이 블랙박스다! [3] 제품 장착

[솔비] | 12-03 00:05 | 조회수 : 2,607 | 추천 : 0


 

[블랙뷰 DR500GW-HD 블랙박스] 나는 와이파이 블랙박스다! [3] 제품 장착

“본 사용기는 블랙뷰 와이파이 DR500GW-HD 체험단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블랙뷰 DR500GW-HD 블랙박스는 차량 전면유리 룸미러 뒷편에 장착하면 된다. 이 부분은 장착이 용이하고 선처리 등에서도 편리한 부분이기 때문에 추천하는 위치이고, 사용자에 따라 적절한 위치를 선정하여 사용하면 될 것 같다. 특히 블랙뷰 DR500GW-HD 블랙박스는 컴팩트한 원통형 구조여서 후방설치시에도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전면유리 적당한 위치에 양면테이프를 이용해 거치대에 장착한 블랙뷰 DR500GW-HD 블랙박스를 부착한다. 이 때 렌즈캡을 활용하면 차량의 앞유리의 정가운데에 보다 쉽게 부착할 수 있다. 다음으로 전원케이블을 블랙뷰 DR500GW-HD 블랙박스의 우측 전원단자에 연결한 후, 차량의 A필러 쪽으로 전원선을 빼서 깔끔하게 정리한다. 아래쪽으로 내린 전원선을 차량의 시거잭 또는 상시전원 어댑터에 연결한다. 다음으로 카메라 앵글 각도를 적절히 조절하면 모든 설치가 완료된다.

 

설치가 완료된 후 블랙뷰 DR500GW-HD 블랙박스의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원통형 디자인에 가운데 거치대 부분을 포인트를 주어서 설치 후의 모습은 세련되게 느껴진다. 제법 클 것으로 예상되었던 사이즈도 막상 장착하고 보면 적당한 사이즈로 느껴진다. 차량 시동을 걸면 블랙박스에 전원이 들어오면서 LED 점등과 함께 녹화가 시작된다. 기존버전의 측면부 원통형 LED와는 달리 전면, 측면, 후면에 작은 사이즈의 LED를 장착하였다.

 

블랙뷰 DR500GW-HD 블랙박스는 주차모드로 설정하면 카메라에 움직임이 감지된 경우나 충격이 발생한 경우에만 녹화가 진행되므로 메모리카드의 활용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블랙뷰 DR500GW-HD 블랙박스는 차량의 상시전원에 설치하게 되면 차량 시동이 꺼진 후 주차상태에서도 블랙박스 사용이 가능해진다. 다만 상시전원연결 후 시동을 오랫동안 걸지않으면 배터리가 방전될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저전압시 전원을 차단하는 상시전원 안전장치를 설치하면 된다.

 

그동안 다양한 업체에서 상시전원 안전장치가 출시되었지만, 피타소프트처럼 꾸준히 업그레이드시킨 경우는 드문 것 같다. 파워매직 프로는 상시전원 안전장치의 일반적인 기능인 주차감시 및 배터리방전 방지기능을 지원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멀티부팅 스위치의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시동이 꺼진 후에도 블랙박스를 필요에 따라 on/off가 가능하고, 시동이 걸리게되면 on/off 여부와 상관없이 녹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편리성과 안전성을 모두 확보한 제품이라 할 만하다.

 

파워매직 프로를 설치하는 방법은 약간의 DIY 지식이 필요한데, 차량내부의 퓨즈박스를 열고, 제품의 노란색선은 상시전원이 제공되는 실내등, 브레이크등, 비상등 등의 퓨즈에 연결하고, 빨간색선은 시동을 걸때만 전원이 들어오는 ACC(+) 배선인 시거라이터, 오디오 등에 연결, 검정색선은 접지선으로 차량내부의 페인트가 칠해지지 않은 나사나 금속부위에 연결해주면 된다.

 

접기 덧글 0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맨위로

이전이전 239 240 241 242 243 다음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