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

레이어닫기

후지필름 프리미엄 카메라 XF1 클래식한 디자인과 전원링 (디자인)

아리마 | 01-07 20:26 | 조회수 : 3,170 | 추천 : 0

Canon EOS-1Ds Mark III | Aperture Priority | 46.00mm | ISO-400 | F5.0 | 1/5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2-12-29 11:02:44

 

2012년에는 미러리스 카메라가 전성기라고 할만큼 수많은 신제품이 출시가 되었다. 미러리스 카메라의 활성화에 따라서 갈곳없는 하이엔드 카메라들은 그 정체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야 하는 한해가 아니였는가 싶었다. 2012년 하반기에 하이엔드 카메라들의 본격적인 변신이 시작이 되었다. 소니는 풀프레임을 넣는 RX1을 출시했고 하이엔드 RX100 까지 전방위적인 맹공을 퍼부었고 후지필름은 XF1을 비롯해서 X10등 다양한 하이엔드 라인업을 만들어 냈다. 그 중에서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후지필름의 클래식한 하이엔드 카메라 XF1이다. 1.8 렌즈를 가지고 있는 가슴 후끈하게 만들 제품을 소개한다.

 

 

 

 

후지필름의 XF1은 아직도 하이엔드 제품군에 대해서는 자국 생산을 고집하고 있다. 블랙 패키지에 제품을 보여줄 수 있는 이미지 하나만으로도 제품의 정체성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내용물은 그다지 ^^ 본체와 RAW파일 처리가 가능한 번들 CD그리고 충전기와 USB 케이블 정도가 전부이다. ^^ 그 외에는 필요한 제품도 없지만서도 ^^

 

 

 

후지필름 하이엔드 카메라 XF1은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이미지가 왕창 묻어나는 간지용 카메라 ^^ 줌 렌즈인데 렌즈가 어떻게 튀어나오는지 싶을 정도로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다.

 

 

 

용량은 1000mah로 하루정도 사용하는데는 큰 문제 없을 정도의 용량이다. 사용해보니 단 하루를 넘기면서 사용하기에는 부족한 용량임에는 틀림없다. 다소 아쉬운 용량

 

 

 

후지필름 하이엔드 카메라 XF1은 200g정도의 가벼운 무게와 한속에 감길 정도의 작은 크기는 하이엔드 카메라의 모토인 휴대성과 좋은 화질이라는 2가지 토끼를 잡으려는 목적에 부합하기도 한다. XF1 으흐흐흐 기대되는 디자인 아니던가!!

 

 

 

후지필름 XF1의 최대 장점은 디자인과 렌즈이다. 물론 화질과 색감도 우수하지만 XF1은 렌즈 자체는 수동링으로 조작이 가능하다. 전원 버튼 조차도 렌즈를 돌리면서 바로 사용 가능한 상태로 세팅되는 과정까지 클래식 카메라의 이미지를 듬뿍 보여주고 있다. !!

 

 

 

 

 

출력 포트는 USB와 HDMI단자를 포함하고 있다.

 

 

 

 

방송용 장비에서까지 사용되는 후지논 렌즈가 사용되었다. 하이엔드 제품군의 최대 장점은 그 기기에 있어서 별도로 제작된 최적의 렌즈 구조이다. XF1에 탑재된 렌즈의 밝기는 1.8이다. 우허허허허허 이건 뭐 밝은 렌즈의 사용은 아웃포커싱 효과부터 어두운 곳에서의 광량 확보까지 비싼 렌즈군도 F2.0 밑으로 떨어뜨리기도 쉬운 작업은 아니다.

 

 

 

후지필름 XF1의 렌즈는 4배줌은 25mm 광각 부터 100mm 표준 줌 영역까지 모두 커버하는 줌렌즈이다. 별도의 전자식 줌레버가 없는 대신 수동으로 조작 가능하도록 제작된 제품이 후지필름 XF1이다. 클래식 카메라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놓았다.

 

 

 

개인적으로 후지 필름 카메라 매우 좋아한다. 기기적인 성능을 넘어서서 색감에 사실상 푸욱 빠져 있다고 하는 것이 과언이 아니다.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EXR모드를 통해서 후지만의 색감을 XF1에서 쉽게 표현 가능한 다이얼이 존재한다. 상단에는 별도의 단축키 FN버튼을 추가적으로 배치해 놓았다.

 

 

 

 

후지필름 하이엔드 카메라 XF1의 플래시는 수동 팝업 방식이다. ^^ 어차피 밝은 렌즈와 고감도를 XF1이 지원하기 때문에 플래시의 사용성은 상당히 적은 편이

 

 

아 이건 좀 불만 버튼 배열이 조금 문제가 있다. 후면의 십자 버튼 다이얼은 다이얼과 버튼을 일체화 시켜서 그런지 조작감이 많이 떨어진다. 오류 조작도 있는 편이라서 이 부분은 조금 아쉽다. 차라리 십자 버튼과 다이얼 중 하나만 했다면 오히려 더 좋지 않았을까 한다.

 

 

 

 

후지필름 하이엔드 카메라 XF1에 대한 디자인을 소개해 보았다. 아직 이 제품을 사귀위한 동기가 무엇이 있는지가 가장 궁금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워낙 많은 하이브리드 카메라와 DSLR이 많기는 하지만 결국 어떤 사용자가 사용해야 하는지가 중요한 것인데 XF1이 어필할 수 있는 매력이 무엇인지를 앞으로 몇번의 포스팅을 통해서 한번더 소개해 보겠다.

 

X10이후에 나온 제품인만큼 클래식한 디자인과 F1.8의 밝은 렌즈와 광각부터 줌 영역까지 모두 커버하는 후지논 렌즈와 조합되어서 XF1을 사용하고 싶은 카메라로 올려놓을매력은 충분하다. 화질과 사용성은 다음편에서 한번더 소개해 보겠다.

 

 

후지필름의 XF1 카메라에 대해서 한번더 소개해 볼려고 한다. 다른건 크게 특색이라는 것을 못 느끼겠지만, 후지필름 하이엔드 디지털 카메라 XF1은 전원 버튼이 없다. 그리고 줌 버튼도 없다. ^^ 그렇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후지필름 디지털 카메라 XF1은 모든 전원과 줌 등은 렌즈에 모든 비밀이 있다. 렌즈 돌리고 돌리고 그리고 켜고 끄고가 모두 렌즈로 인터페이스를 몰았다. ㅎㅎㅎ 이거 너무 훅하게 할만한 디자인 단점이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원도 켜지도 못한다. ㅋㅋㅋ

 

 

 

조금 도움이 되었나요? 후지필름의 하이엔드 카메라 XF1의 전원과 디자인에 대해서 한번더 보여드리고자 했다. 전원버튼 조차 재미있는 디자인을 반영한 후지필름 XF1 구매 물망 한번 올려볼까^^ 다음편에서는 본격적인 성능과 함께 화질에 대해서 소개해 보겠다.

 

 

 

 

 

접기 덧글 0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맨위로

이전이전1 2 3 4 5 다음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