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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VOT 기능에 멀티스크린까지 갖춘 삼성 모니터 SC750

여행용티슈 | 02-08 23:31 | 조회수 : 4,891 | 추천 : 0


 



 




 




 


 


 


 


삼성 모니터 SC750


 


 


 


PIVOT 기능에 멀티스크린까지 갖춘 멀티플레이어 모니터


 


 


삼성 모니터 SC750 덕분에 새로운 세상을 보고 있는 티슈입니다. 왜냐구요? 일단 그 전에 제가 사용하던 모니터가 TN 패널 그 중에서도 중소기업 제품의 모니터였는데, 처음에는 불편함없이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저도 모르는 사이에 패널의 영향을 받고 있었던 셈이죠. 슬슬 파랗게 변해가는 모니터... 한순간에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서 전혀 눈치 챌 수 없었습니다. 지금 광시야각 MVA 패널의 삼성 모니터 SC750 모니터를 설치해놓고 보니~ 아차! 싶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이야기에 자세하게 다시 논하기로 하고요. 이번 시간에는 SC750 모니터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저번 디자인 리뷰에서 많은 분들이 깜짝 놀랬던 부분이 모니터가 회전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디자인 리뷰이었던 만큼 회전하는 모습만 모여드렸었는데


이번에는 실제 사용하면서 어떤 장점을 가지게 되는지 설명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시작하기전에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 ^^


 


 



 


 


 


 


 


이제는 세로시대 !


 


가로로 길게 되어 있는 모니터를 세워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삼성 모니터에서 PIVOT 이라고 부릅니다.


그냥 SC750 모니터가 가로에서 세로로 돌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되는 건 아니고,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자동으로 변환하게 됩니다.


SC750 모니터 구입시에 들어있는 설치CD를 가지고 설치하면 MAGICROTATION AUTO 라는 아이콘이 생기면서 자동변환이 되는 것이죠.


 


 


 


 


 



 




 


 


 


옆으로 넓은 모니터가 좋은 것 아니었어?


 


옆으로 넓직할 때 좋은 것은 21:9 혹은 16:9 비율의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였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을 사용하시다 보면 옆으로 긴 것도 좋지만


위아래로 스크롤 해야하는 귀찮은 구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일반 모니터의 단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길게 되면 스크롤이 필요없게 되면서


자동으로 최적화 된 듯한 기분을 느끼게 도와줍니다.


 


 


 


 


 



 


 


 


 


일반 문서는 물론 블로그나 뉴스 검색시에도 원하는 정보들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포스팅을 보러 들어갔더니 카테고리들이 한눈에 들어와 내가 원하는 정보를 빨리 찾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세로로 보는 것이 처음에는 생소함 때문인지 조금 어색하기도 했는데 MAGICROTATION AUTO 기능 덕분에 별 어려움 없이 사용가능했습니다.


 


 


물론 활용은 여기에 끝나지 않습니다.


 


 


 


 


 



 


 


 


 


세로로 길기 때문에 위 아래로 화면을 나누어 사용하게되면 듀얼로 쓰는 것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것이죠


 


네, 맞습니다. 삼성 모니터 SC750 화면을 여러개로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멀티스크린 기능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설치도 간편하고 설정도 쉽기 때문에 누구나 불편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길쭉 하니까 한눈에 쏙! 들어와서 좋네~


 


 




 


 



 


 


 


 


SC750은 길게 했을 때에도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계산된 디자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가로에서 세로로 전환을 할 때 모니터 하단부가 쉽게 흔들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메탈릭스탠드가 묵직하게 잡아주더라고요.


 


 


 


 


 



 





 


 


 


이렇게 세로로 사용하다보면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옆에 스피커와의 공간이 남습니다.


즉, 남는 공간 만큼 공간을 더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나옵니다.


 


 


 


 


 



 


 


 


 


듀얼 모니터로써의 공간활용성이 더 뛰어날 수 있다는 증거인데요.


27인치 사이즈의 모니터를 한대 놓을 수 있는 공간에 삼성 SC750 PIVOT 기능 활용으로 2대를 놓을 수 있게 됩니다.


2대 놓을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보이시죠?


 


 


 



 





 


 


 


제가 좋아하는 네이버 요일 웹툰 마음의 소리도 세로로 보니 스크롤 횟수도 적어지게 되었고 더욱 만화에 집중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


 


 


 


 


 




 


 


 


삼성 모니터 SC750을 더욱 잘 활용하는 방법


 


멀티스크린


 


 


위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 아래로 화면분할을 이용했다가 4등분 하는 과정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SC750 설치 CD에 있는 멀티스크린 기능은 간편하게 설치하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클릭 몇번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설치를 완료하면 오른쪽 하단에서 이렇게 아이콘을 찾을 수 있는데요.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해줍니다.


 


 


 


 



 


 


 


멀티스크린은 화면을 임의대로 나누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인데요. 하나의 모니터를 여러개 모니터처럼 사용하도록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화면을 나누는 방법이 정말 다양하게 있지요?


 


 


 


 



 





 


 


많게는 이렇게 6개의 화면으로 분할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6개까지 나누어 사용할만한 것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것저것 해봤더니 이렇게 주화면이 왼쪽에 있는 세개의 화면분할이 가장 안정적으로 보이더라고요


왼쪽 화면에 문서를 켜놓고 오른쪽 아래에 참고문서 또하나 켜놓고 남는 화면에서 보고싶은 동영상을 감상하고요~


 


 


 



 


 


 


삼성 모니터 SC750의 PIVOT 기능 어떻게 보셨나요? 본문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단순히 가로에서 세로로 모니터를 돌려서 사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MAGICROTATION AUTO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과 가로와 세로 상관없이 화면을 내가 원하는만큼


여러개로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멀티스크린 기능까지 더해져서 공간활용을 더욱 극대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일반 문서작업시에는 물론이고 웹툰이나 웹 서핑을 할 때에도 화면을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고 포토샵이나 드림위버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에도


여러장의 사진을 올려놓고 편집한다거나 프로그램 언어를 밑에 깔아놓고 동시에 작업 할 수 있어서 편리했던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가로.세로 전환대는 모니터구나~ 했었는데 어느새 제가 PIVOT 기능 전도사가 된 기분이네요~ ㅎㅎㅎ


다음 리뷰에서도 더욱 놀랄만한 삼성 27인모니터 SC750의 이야기를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_______^


 



재미있게 보셨다면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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