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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광시야각 모니터 S27C750P[SC750 모니터] - 광시약각으로 업그레이드된 나의 생활

하늘구름 | 02-17 16:11 | 조회수 : 3,163 | 추천 : 0

삼성  S27C750P 모니터  체험단에 선정되어 진행하고 있는 사용기로 S27C750P 모니터의 다양한 기능성을 알아보고 있는 데  세번 째 시간으로  WVA 패널을 채용한  상하,좌우 178도 어느 각도로 보아도 선면한 화질을 보여주는  S27C750P 모니터의 광시야각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모니터 S27C750P 모니터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이전에 작성한 리뷰도 한 번 함께 보아주세요. ^^

울트라 슬림과 광시야각의 만남 프리미엄 디자인편

나만의 맞춤형 모니터 진리의 피봇 기능

 

 

S27C750P 모니터는 VA 패널 타입중 MVA 패널을 채용한  모니터로 VA 패널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높은 명암비와 광시야각을 지원하는 모니터  입니다.  VA 패널  초기에는  시야각이 좋지 않아서  좋은 평가를 듣지 못했던 것도 사실 이지만 최근에는  기술이 많이 개선이 되어 IPS와 비슷한 수준의 광시야각을 보여주는 정도로 발전이 되었는데 이번 시간에는 TN 패널 모니터와 어떤 차이를 보여주는지 비교를 통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중이던 TN 패널 모니터와 정면에서의 비교 사진 입니다.  광시야각 비교를 위해 IPS모니터와 비교를 하면 좋겠지만  여건이 그렇지 못해  참고해서 보아 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예전과 달리 TN 패널도 기술이 많이 좋아진 편이지만 정면으로 볼때 벌써  밝기 차이가 크게 나는걸 느낄수가 있습니다. 모니터를 설치후 가장 먼저 느낀것을 밝기와 선명도의 차이 였는데  TN 패널 27 인치 모니터 의 경우 무언가 필터가 하나 가리워진 느낌인 반면 S27C750P는  쨍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선명도에서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네요

 

 

 

 

 

 

우측 에서 비교한 사진인데 TN 패널은 정면보다 밝아진 모습을 볼 수 있지만 그에비해  S27C750P 모니터는 정면과 크게 색의 변화가 없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좌측 에서 비교한 사진 인데 TN 패널 모니터의 고질적인 문제인 좁은 시야각이 그대로 나타나는걸 볼 수 있는 반면 S27C750P 모니터는 큰 변화가 없는 광시야각의 선명한 VA 패널의 장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TN의 경우 색의 변화가 각도에 따라 바뀌니 여러명이 하나의 모니터를 보면서 공동 작업을 해야할 경우 의견조율을 하는등을 할때 색이 달라보이고 형채가 달라보인다면  큰 문제가 있겠죠  그 만큼 듀얼모니터 구성시 모니터 를 정면에 놓고 써야해서 모니터 배치에도 제한 적일수 밖에 없네요  하지만 S27C750P 를 사용 하면 모니터 각도에 구애 받지 않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가있어서 좋습니다.

 

 

 

 

 

 

위에서 본 비교 사진 입니다.  일반적으로 모니터를 위에서 볼일을 크게 없겠지만  서서 작업중인 결과물을 확인 하거나 하는등의 경우도 있기 때문에   어느각도에서 보나 일정한  색감을 보여준다는 것은  광시야각을 지원하는 S27C750P 모니터의 매력적인 부분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바라본 사진 입니다.  예전보단 많이 좋아진 TN 패널 이지만  좌우,위아래 에서 볼때 색이 크게 달라지는걸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용자 들이 정면에서만 모니터를 사용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각도에 따라 색이 심하게 바뀌는 모니터는  사용자 환경에 제약을 가져 오는 큰 단점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이 네요 그 에비해  S27C750P 모니터는  상하,좌우 178 도 어디에서 보더라도 크게 색상의 변화가 없이 일정한 색상을 보여주고 있어서  WVA 패널을 채택한 광시야각 모니터의   최대의 장점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느 각도에서도 색의 변화가 없는 광시야각을 지원하는 S27C750P 모니터를 사용 하면 사용자 환경을 크게 달라지게 만들어 주는데 듀얼모니터로 구성 해서 영상 편집 할때 보정을 하거나 적용된 효과를 확인 할때 모니터의 방향을  대각선으로 두고 써도 색의 변화를 느낄수 없기  때문에  미세하게 변화되는 효과나 색상을 확인 하기도 쉽고 모니터를 자유롭게 배치 할 수 있어서 작업 환경을  좀더 편하게 만들수 있어서 좋네요  피봇 상태나 어느 각도로  돌려 나도  색 변화가 없기 때문에  영상편집을 위한 듀얼모니터 구성시 아주 제격인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영상 편집시에 듀얼모니터로  구성을 하면  효과적인 작업을 위한 최고의 조건이 가춰 지게 되는데  TN 패널을 측면으로 돌려 놓고 쓸경우  좁은 시야각으로 영상 전체가 어두워 지고 왜곡된 색상을 보여줘서 TN 모니터로 듀얼 구성시 정면으로만 설치 해야 정상적인 화면을 볼수 있는 반면  VA 패널의 S27C750P 는  측면에서 보더라도 정면에서 보는것과 큰차이가 없는 색상을 보여줘서 듀얼구성시 광시야각 모니터의 장점을 크게 느낄수가 있네요

 

 

 

 

 

 

 

 

 

 

 

 


 

다음 시간에는 4주차로 접어들고 있는 S27C750P 모니터의 마직막  이야기로 프리미엄 디자인, 진리의 비봇 기능 , 광시야각  편에 이은 3000:1 의 높은 명암비를 자랑 하는 선명한 화질 부분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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