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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G 프로의 디지털 큐브 패턴을 옵티머스G에 입힌다! Zepin Skin Digital Cube Silver Cutting for OptimusG
옵티머스G 프로가 오늘 20일에 국내 출시를 시작하는데 옵티머스G 프로의 특징 중 하나인 후면 디지털 큐브 패턴의 멋스러움을 먼저 옵티머스G에 입힐 수 있는 스킨을 소개해 보려 한다. 각 부분별로 별도 판매하고, 패키지에 들어가는 비용을 빼버려 저렴하게 스마트폰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제핀스킨을 소개해 본다.


제핀스킨 디지털 큐브 패턴 커팅 for OptimusG 패키지 & 구성
제핀스킨은 패키지로 들어가는 비용을 빼기 위해 별도의 패키지를 사용하지 않고, 위와 같이 깔끔하게 디자인 된 편지 봉투로 패키지를 대신하고 있다. 물론 디자인을 하고, 리뷰를 올리는 입장에서 보면 깔끔하고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패키지가 깔끔하게 마련되면 좋겠지만 그만큼 가격대가 올라가니 안전하게 배송만 된다면 이렇게 실속형 패키지도 좋을듯...


필자의 제핀스킨 구성은 전면, 후면, mini스티커, G이니셜 펄스킨 등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미니 스티커와 같은 악세서리는 물론 Front, Rear 스킨도 각각 별도로 원하는 부분의 스킨만 구매 할 수 있어 좋고, 불필요한 비용을 드리지 않아서 좋다.


제핀스킨 디지털 큐브 패턴 커팅 for OptimusG 디자인 & 부착
전면의 상단 카메라와 센서 부분은 물론 하단의 LED 조명이 들어가 있는 터치 버튼, 후면의 카메라, 플래시, 스피커등 사용에 문제 없도록 또한 옵티머스G의 슬림한 베젤에 맞춰 깔끔하게 디테일하게 맞추어 커팅 되어 있다. 종이가 아닌 PVC 원단을 사용해 비치지 않고, 스마트폰의 표면을 보호한다. 비교적 쉽게 부착 할 수 있다.


먼저 옵티머스G 제핀스킨은 패턴 / 펄 / 유광 이렇게 3가지 타입으로 나뉘어 지는데 패턴 타입은 서클 화이트 / 디지털 화이트 / 디지털 실버 이렇게 3가지로 구성되고, 펄 타입은 옐로우 / 스카이 / 블랙 / 화이트 / 레드 / 라임 / 핑크 / 오렌지 이렇게 8가지로 구성되고, 유광 타입은 화이트 / 레드 / 핑크 / 민트 / 바이올렛 / 라임 이렇게 6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선호하는 컬러를 선택 할 수 있다.


Zepin Skin : Front >
전면은 화면부분을 제외한 스킨 타입으로 기존에 부착하고 있는 액정보호 필름을 뗄 필요없이 필름위에 바로 그냥 부착해도 좋다. (다만 이경우 부착 실수없이 한번에 부착을 요한다.) 상단의 카메라나 센서, 통화용 수신 스피커 부분은 물론 LED 백라이트로 되어 있는 하단의 버튼들도 디테일하게 커팅되어 있다. (※팁 : 필자의 경우 하단 버튼을 기준으로 부착을 했는데 상단이 살짝 밀리는 경향이 있는듯. 기준은 상단의 카메라와 센서에 맞추어 부착하는 것이 좋겠다.)


Zepin Skin : Rear >
출시 예정으로 있는 옵티머스G 프로의 백스타일 패턴인 디지털 큐브패턴으로 되어 있어 조명에 따라 다양한 느낌의 빛이 반사되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카메라와 플래시, 스피커 부분이 정밀하게 커팅되어 있고, 중앙 또는 스피커 좌측으로 G이니셜 펄스킨을 부착 할 수 있는 홀이 마련되어 있다. 부착은 상단의 카메라와 플래시를 기준으로 반듯하게 부착하면 쉽게 똑바로 부착 할 수 있다.


옵티머스G 프로의 디지털 큐브 패턴을 옵티머스G에 입힌다! Zepin Skin Digital Cube Silver Cutting for OptimusG
케이스와 별도로 좀 더 저렴하면서도 간단하게 스마트폰의 분위기를 바꾸고 스크래치로 부터 보호 할 수 있는 것이 스킨이다. 일반 유광스킨, 반짝이가 들어간 펄스킨에 이어 독특한 디지털 패턴이 들어간 제핀스킨으로 옵티머스G 프로의 백스타일을 먼저 옵티머스G에서 제핀스킨으로 느껴 볼 수 있다.


제핀스킨 디지털 큐브 패턴 커팅 for OptimusG 사용 총평
패키지를 간소화하여 가격적인 부분에서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했고, 세트구성이 아닌 전후면 개별 판매로 사용자가 꼭 필요한 부분만 저렴하게 선택 할 수 있게 했다.


단순한 유광타입은 물론 펄타입, 패턴타입등 다양하게 구성해 사용자가 원하는 스타일로 스마트폰을 간단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게 했다. 특히 필자가 사용한 디지털 실버의 경우 출시전인 옵티머스G 프로의 큐브패턴과 같은 패턴으로 옵티머스G 사용자에게 먼저 옵티머스G 프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디테일한 커팅으로 터치 버튼은 물론 카메라, 스피커등 사용에 불편함이 없다. 전면 액정부분이 비어있어 부착하고 있던 필름위에 그대로 스킨을 부착 할 수 있다. 종이가 아닌 PVC 재질을 사용해 부착 및 제거가 깔끔하다. 비닐코팅을 한듯한 매끄러운 촉감으로 약간 두께가 있는 느낌이다.


디테일한 커팅이나 패턴 디자인 등 모두 마음에 드는데 다만 후면스킨의 경우 스킨과 함께 제공되는 G이니셜 펄스킨 컬러 맞춤이 옵티머스G 블랙에 맞춰져 있어 옵티머스G 화이트 제품을 사용하는 유저 입장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단돈 5000원으로 옵티머스G를 옵티머스G 프로 스타일로 간단하게 바꾸어 본다! 느낌 있지?


글 / 사진 / 디자인 : 시비로운데자니 ( www.diziview.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