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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나 광각렌즈 11-16mm F2.8 AT - X PRO DX (캐논마운트)

화이트나비 | 02-25 19:57 | 조회수 : 7,557 | 추천 : 0

 

 

 

 

 

 

요즘은 멋진사진을 찍기 위한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특히,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사진에 관심이 많으실텐데요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한 사진의 느낌을 표현기 위해 조리개의 밝기도 있지만 거리의 표현 , 즉 원근감도 표현 여부 중 하나인데요

원근감을 표현할 수 있는 렌즈라면 바로 광각렌즈를 꼽을 수가 있는데요

 

 

 

 

 

 

 

 

 

1. 토키나 광각렌즈 살펴보기

 

 

 

 

 

 

TOKINA 광각렌즈 : AT - X 116 PRO DX II 11-16mm F2.8 (캐논마운트)

 

 

초점거리

11 - 16 mm

조리개

F2.8

화각

104˚ - 82˚

배율

1 : 11.6

무게

550g

최대길이

89.2mm

 

 

 

 

 

 

 

 

 

 

 

 

 

 

 

토키나 광각렌즈는 표준렌즈와 달리 볼록한 모양의 렌즈모양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볼록한 모양의 렌즈라 주변부와의 굴절로 공각왜곡으로 인한 독특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또한, 마운트 부분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어 토키나 AT - X 광각렌즈의 고급스러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토키나 광각렌즈는 줌을 할 경우 경통이 나오지 않는 형태라 렌즈에 먼지가 끼지 않아 비교적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고

무엇보다 촬영 시, 간지나는 모습으로 찍을 수가 있는 것도 큰 장점이랍니다 ♬

 

 

 

 

 

 

 

 

 

 

 

 

 

 

위 : AF 모드 아래 :M 모드

 

 

 

 

 

캐논과 시그마에서는 렌즈에 있는 버튼으로 설정했다면

토키나 렌즈는 AF와 M모드를 조절 할 때에 '초점링'이 자유롭고 균형잡힌 홀딩으로 원터치 포커스 설정이 가능합니다

 

 

 

 

 

 

 

 

 

 

 

토키나 11-16 mm AT - X 광각렌즈는 투명한 창을 통해 거리확인을 할 수 있어 피사체와 초점거리 및 심도를 세밀하게

확인하여 촬영할 수 있었던 광각렌즈랍니다

 

토키나 광각렌즈의 대략적인 설명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광각렌즈를 이용한 사진 촬영을 해 보았어요

 

 

 

2. 광각렌즈로 풍경촬영하기

 

 

광각렌즈를 비교하기 위해 표준렌즈인 캐논 17 -55 mm과 망원렌즈인 시그마 50 - 200mm렌즈로

같은 곳을 촬영하여 비교 해 보면 토키나 광각렌즈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모두 같은 곳에 초점을 잡아 촬영했습니다

 

 

 

 

 

 

 

 

 

 

 

 

 

토키나 11 - 16 mm 광각렌즈로 촬영해 본 사진이에요

전체적인 배경과 건물을 넓고 시원하게 촬영할 수 있으며 실제적인 나무와 건물의 원근감이 느껴지는

가까운 곳에 있던 나뭇가지의 심도는 또렷하게 표현되고 멀리있는 건물의 심도는 흐릿하게 표현되어 멋진 풍경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특히, 여행을 갈 때 꼭 하나만 챙겨가야 하는 렌즈를 꼽으라면 <토키나 광각렌즈>를 가져가라고 이야기 하고 싶어요

 

 

 

 

 

 

 

 

 

 

 

캐논 17 - 55 mm 표준렌즈와 토키나 11 - 16 mm 광각렌즈로 각각 같은 위치에서 건물을 촬영해 본 사진인데요

표준렌즈인 캐논으로 촬영한 사진보다 토키나 광각렌즈로 촬영한 사진이 전체적으로 훨씬 넓은 프레임(공간)을 담고 있으며

초점거리가 짧은 광각렌즈로 촬영하여 건물이 마치 비스듬하게 누어있는 쐐기현상(Keystoning)으로 독특한 사진을 담을 수 있었어요

 

 

 

 

 

 

 

 

 

 

 

 

 

 

시그마 망원렌즈와 토키나 광각렌즈를 사용하여 'I PARK' 라는 글자에 초점을 맞춰 찍어본 사진이랍니다

 

멀리 좁은 곳을 찍는 망원렌즈와 비교하니 여행지에서의 풍경사진은 역시 광각렌즈로 멋진 사진을 담고 싶어집니다

 

 

 

 

 

 

 

 

 

 

3. 토키나 광각렌즈로 재미있는 인물사진 찍기

 

 

 

 

광각렌즈를 이용한 인물사진을 찍으면 심도를 표현하여, 피사체가 좀 더 도드라져 보이도록 사진을 찍을 수가 있어서

인물 사진을 찍을 때 아웃포커싱으로 밝고 환한 사진으로만 찍던 단렌즈와는 달리 배경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가 있었어요

또한, 사진을 왜곡시켜서 인체 비율을 극단적으로 늘리거나 원근감을 강조하여 광고에서 보던 특이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토키나 11 - 16mm 광각렌즈로 촬영한 인물사진이라고 쓰고 제 사진이에요

카페 내의 실내 조명이 약간 어두운 편이라 F2.8로 밝게 촬영하여 아웃포커싱이 좀 더 나타난 효과도 있지만

인물과 뒷배경의 원근감으로 인해서 피사체가 좀 더 또렷해 보인답니다

 

 

 

테이블에 놓여 있는 렌즈나 허니버터브레드와 저를 비교해서 봐주세요

맞은 편에서 오빠가 촬영해 주었는데 테이블 맞은 편에 있는 저 보다 촬영자와 가까운 위치에 놓여진 렌즈나 허니브레드가

원근감이 극대화 되어 훨씬 커보이고 상대적으로 멀리 있는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가♡

 

 

 

 

 

 

토키나 11mm F2.8 ios 800▲

 

 

 

캐논 600D의 라이브 모드로 셀카로 촬영해 본 사진이에요

기존의 단렌즈나 표준렌즈를 마운트하여 라이브모드로 DSLR로 셀카 촬영을 할 때 한 손으로 들기에 카메라가 무겁기도 했지만

AF모드 시 초점이 잘 잡히지 않고 프레임이 작아 얼굴이 잘리거나 하여 셀카촬영을 하기가 어려웠었는데요

 

 

토키나 AT-X 광각렌즈의 경우 초점거리가 11mm으로 초점거리가

커플이 보통 셀카를 찍으려면 16mm는 되어야 하는데 토키나 광각렌즈의 경우 11mm라는 훌륭한 초점거리와 함께

F2.8의 조리개값의 아웃포커싱으로 인물사진에 있어 참 매력적인 렌즈랍니다

 

 

 

 

 

 

 

 

 

 

토키나 11mm F2.8 ios 3200▲

 

 

광각렌즈의 극단적인 왜곡현상으로 찍어본 대두샷 사진이에요ㅋㅋㅋ 아 ~ 못났다:)

토키나 광각렌즈를 사용하여 위에서 세로로 촬영하여 머리를 크게 다리를 짧게하여 독특한 인물사진을 담아 볼 수 있었답니다

서서찍은 아래 사진은 렌즈에 가까운 얼굴 부분은 원근감으로 크게 나와 원래 다리가 짧기도 하지만 다리가 거의 보이지 않죠

광고나 영상에서 보던 사진을 광각렌즈를 사용하여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답니다

 

 

 

 

 

 

 

 

토키나 11mm F2.8 ios 800▲

 

 

 

아래에서 찍으면 반대로 모델처럼 롱~다리로 찍을 수도 있어요

전 실제는 154 정도의 키지만 사진에서는 마치 키가 170은 넘어 보이는 듯한 롱 ~롱~다리 길이로

광고 모델처럼 광각렌즈를 활용하여 남자분들 여친 사진찍을 때 광각렌즈를 활용하면 길고 늘씬하게 나와 여자분들에게 점수 따실듯

얼굴은 작고 다리는 길게~ 모델렌즈라고 해도 댈거 같죠^0^

 

 

 

 

 

 

 

 

크롭바디를 사용하신 대부분의 사용자분들은 표준렌즈로 대부분의 사진을 촬영하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토키나 광각렌즈를 직접 체험해 보기 전까지는 그냥 밝게 찍히는 표준렌즈만을 고집했거든요

저도 모르는게 더 많은 DSLR 초보유저랍니다:)

 

하지만, 크롭바디로 풍경사진을 찍으시는 경우 풀프레임 바디에 비해 넓은 풍경 사진과 스펙트럼을 담지 못하는데

굳이 비싼 가격의 풀프레임 바디를 구입하지 않더라도 토키나 11-16mmm 광각렌즈로

원하는 프레임을 충분히 담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풍경사진에서의 초광각 렌즈의 매력은 물론이거니와 F2.8이라는 밝은 조리개값과 인물사진에서도 만족할 만한 화질과 결과로

크롭바디의 축복이 캐논17-55mm이라면 크롭바디의 풀프레임은 토키나 11-16mm렌즈로

캐논 / 니콘 DSLR 크롭바디 유저라면 매력적인 토키나 11-16mm렌즈를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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