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VLUU WINK (ST1000) 체험기 – WIFI
네트워크, 웹과의 연결,
VLUU WINK의 주제는 LINK입니다.
WINK = WIFI + LINK 라고 하네요.
오늘 보여드릴 VLUU WINK의 기능은,
WIFI, 무선 네트워크 연결입니다.
“내일 우리 영화보러 갈까?”
“그래 좋지, 그럼 어디에서?”
“음 내일, 종로에서 보자, 피카디리에서 볼까?”
“내일 언제 끝나는데?”
“음… 내일 7시?”
“그래? 그럼 오는데 한시간 걸리나? 8시까지 괜찮아?”
“음… 아니 8시 반에 보자, 극장 매표소 앞에서 보자”
“응 알았어”
그리고 3일후…
핸드폰이 모두의 손에 하나씩 들리기 전에는,
정확한 약속시간과 정확한 장소를 정해 만나야했고,
오지 않는 친구를 위해 한시간, 두시간을 먹먹하게 기다리곤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대화는 많이 바뀌었죠.
“내일 영화볼래?”
“어 좋지 영화”
“그럼 내가 내일 다시 전화할께?”
“응 전화해~”
"참 쉽죠?"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핸드폰이지만,
없었을 때는, 처음 접했을 때는,
이렇게까지 없이 못살 물건이 되리라 짐작 못했겠죠.
자 그럼,
카메라에서, 전화기에서, MP3에서 웹 서비스를 직접 연결하지 못하면,
불편하다 생각하게 될까요?
VLUU WINK의 무선 네트워킹을 눌러봅니다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자 그럼, 웹 사이트와 연결해보겠습니다.
4개의 사이트가 보입니다.
현재 접속 가능한 사이트는 4개뿐입니다.
자체적으로 아무 사이트나 볼수 있는 브라우저를
구동시킬수 있다면 좋겠지만…
삼성의 다음 VLUU 시리즈를 기대해봅니다.
자 그럼,
우선 피카사에 접속해봅니다.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합니다.
당연히 피카사에 계정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로그인하는중이네요.
짜잔, 접속되었습니다.
피카사에 연결되었습니다.
자 이제 무선랜이 있는 곳이라면 WIFI를 이용해서
언제든 사진을 날려줄수 있습니다.
하하 좋군요.
자, 그럼 피카사를 볼까요.
피카사에서도 VLUU WINK에서와 같은 사진들이 있군요.
접속 성공 확인!
VLUU WINK의 사용방법은 간단한 편이애요.
접속하고, 옮기면 끝입니다.
피카사에서도 마찬가지로,
접속하시고, 사진 옮기고, 사이트에서 보면,
그것으로 끝. 고생 끝, 행복 시작 입니다.
자 동영상으로 복습해보겠습니다.
사용하는 내내 느끼지만,
액정의 터치 입력도 쉽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이고
그닥 달리 조절해주지 않아도 알아서 잘 하려는 마음가짐이 보이는
VLUU WINK 랍니다.
간단한 조작, 설정 덕에 기계치 여러분도 충분히
사용이 용이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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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6-04-0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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