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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핸디캠 PJ라인업 출시, PJ380 눈에 띄네

여행용티슈 | 03-01 22:27 | 조회수 : 3,760 | 추천 : 0



 



 

 

 소니 캠코더 새로운 PJ라인업 출시, PJ380 눈에 띄네 

  

 

 

 지난 2월 19일 서울 청담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소니 핸디캠 2013년 신제품 출시 발표가 있었습니다. 제가 오랫동안 소니 캠코더 제품이 너무 좋아 오랜기간동안 사용하고 있는 만큼 이번 새로운 라인업에 대해 거는 기대가 상당했는데요. 이번엔 어떤 기능으로 깜짝놀라켜 줄지 호기심 가득찬 마음으로 행사장에 참여했습니다.  실제로도 이번 핸디캠 신제품 출시 발표에서는 총 9개의 새로운 캠코더 모델을 선보였고 기존 핸디캠이 가지고 있던 다양한 불만사항들을 거의 모두 흡수시켰다는 점에서 굉장히 인상적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마 이번 라인업들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끌 수 있는 히트작들의 집합이라고 예상해 봅니다 ㅎㅎ  

 

 

 

시작 전 손가락을 클릭해주세요 :)

 

  

 


 

 


 

 

제 개인적으로도 캠코더를 오랫동안 사용해왔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이엔드급의 캠코더는 아니지만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지요.

소니의 핸디캠을 한번 이라도 사용해보신 분들이라면 DSLR과 다른 편의성과 성능에 쉽게 놓기 어려운 제품임에 동의하실텐데요.

이번 핸디캠 라인업에는 그나마 남아있던 단점들까지 완전히 해결해서 나온 막강한 제품이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가지고 싶은 욕구가...

 

 

 


 

 

이어폰이나 헤드폰, 헤드셋을 착용해서 촬영된 것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칼짜이스 바리오 조나 T* 렌즈를 장착한 PJ790

 

 

 

 


 

 


 

 

칼짜이스 렌즈나 G렌즈 군을 장착했다고 해서 소니 핸디캠 라인업이 정말 막강해졌다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달라졌길래 이렇게 뜸을 들이냐~고 생각하실텐데요.

 

제가 지금도 사용하고 있지만 불만이었던 사항은 PJ라인업에서 프로젝트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내가 촬영한 영상이외에 일반 영상미디어 컨텐츠들까지도 플레이 할 수 있는 확장성이 필요했습니다. 내가 촬영한 영상들을 보자고 프로젝터 기능이 있는 PJ 라인업을 구매하기엔 뭔가 부족한 매력이었던 것이 사실이기도 하고요. 차별화된 무언가가, 그리고 프로젝터를 진짜 활용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했습니다.

 

 

 

 

 

언제, 어디든 원하는 곳이 우리가족의 극장이 됩니다.

 

PJ 라인업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에도 이 같은 문구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처음 프로젝트 기능이 있는 소니 핸디캠을 사용하기 전엔 와~ 정말 엄청나다! 라고 생각했었지만 사용하고 나서 일반 영상들을 활용할 수 없다는 걸 알게된 후 부터 활용 가능성에 한계가 있다는 점 때문에 급 실망스러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번 PJ 라인업 부터는 레알, 진짜!  " 언제, 어디든 원하는 곳이 우리 가족의 극장이 됩니다 "

 

 

일반 영상파일들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HDMI 연결단자를 통해 노트북이나 태블릿, 혹은 스마트폰과 연동시켜 프로젝트를 통해 100인치의 거대화면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내장 메모리에 저장된 영상파일로도 볼 수 있는 것은 기본이고요~ ^^  AVI,MKV,MP4... 등

 

예전부터 기다려왔던 기능이기 때문에 소니 핸디캠 프로젝트 기능이 이제 제대로 빛을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핸디캠의 LCD 하단부에 위치한 스테레오 스피커도 나쁘지 않지만 이렇게 별매용 스피커 액세서리를 통해 사운드까지 보강해줬습니다.

 

캠핑 좋아하시는 분들, 조용한 밤에 와이프, 아이와 함께 추억이 담긴 영상을 보며 시간을 보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아니면 이제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한편 준비해보실 수도 있게 되었군요 ^^

 

 

 

 


 

 


 

 

 

 와이파이 지원은 최신 IT 기기임을 인증 !

 

 

핸디캠에서 와이파이까지 지원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최근에 DSLR이나 미러리스에서 와이파이 기능이 추가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캠코더에 보통 녹화되는 파일이 작은 용량이 아니기 때문에 와이파이 기능이 플러스 된다고 해서 활용 가능성이 얼마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것이 충분히 가능한 이유는 MTS 파일로 저장되는 것 뿐 아니라 MP4 파일로도 영상을 저장시킬 수 있다는 것 때문입니다.

기존 소니 핸디캠의 약점 중 하나였던 같은 시간 녹화대비 고용량을 차지하던 MTS 파일 때문에 아쉬움이 컷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기존 사용자분들의 불만을 제대로 해결해주는 한방 !! MP4가 있었네요. 그럼 이제 와이파이를 통한 파일전송 기능도 자연스럽게 말이 되는 셈이지요 ^^

 

 

 

 

 


 

 


 

 

이번 소니 핸디캠 모델 라인업 중에서 가장 하이엔드급은 PJ790 모델인데, 위에서 보시는 PJ660과 다른점이 칼짜이스 바리오 조나 T* 렌즈를 적용했다는 것 입니다. 동시에 2410만 화소의 막강한 Exmor R CMOS 센서가 탑재된 것도 다르지요. 그렇다고 PJ660 이하 라인업이 크게 뒤지는 성능이나 기능이 아닙니다.

 

 

 

 

 


 

 

제가 소니의 캠코더 제품들을 극찬하고 사용하게 된 이유는 고가의 제품일 수록 성능이나 기능이 차이가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엔트리급 제품에서도 고가의 퍼포먼스 못지 않은 성능이나 기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일명 가성비 (가격 대비 성능)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번에 라인업들의 스펙들을 확인하고 놀란 부분들이 한두개가 아니었습니다.

 

 

 

 


 

 

 

 

예전과 마찬가지로 핸드스트랩과 일체형 디자인을 지원하고 USB 케이블을 내장해 따로 케이블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은 소니의 아이덴티티가 되어버렸지요.

 

 

 


 

 

 

손떨림 방지기능의 새로운 혁신, 혁명

 

 

 B.O.SS 광학식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

 

 

 

 

 


 

 

 

개인적으로도 소니의 핸디캠의 매력을 말하라고 한다면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를 말하곤 합니다.

일명 손떨림 방지기능인데, 단순하게 손떨림을 보정해주는 정도가 아닙니다. 이론만 가지고 말씀하시는 분들께 제가 직접 테스트 해 볼 기회를 드리는 이유가, 직접 테스트해보고 놀란 분들이 한 두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가 보여드렸던 손떨림 방지 기능이 뉴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 였는데, 이젠 그 기능 조차도 놀랄일이 아니게 되었답니다. B.O.SS 광학식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 덕분입니다.

 

 

 

 


 

 

 

렌즈와 센서 전체가 움직이는 신개념 손떨림 방지 시스템인 B.O.SS 광학식 스테디샷 액티브모드

 

 

 

 

 


 

 

 

기존 스테디샷 액티브모드도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3차원 흔들림방지기술을 통해 종결자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네요

 

 

이 기능의 가장 큰 특징은 줌을 당긴 상태에서도 흔들림을 보정해준다는 것입니다. 제가 뉴 광학식 스테디샷 액티브모드를 사용할 때 아쉬웠던 부분이 바로 줌을 이용해서 당겨놓으면 심하게 흔들린다는 점이었습니다. 뭐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하고 촬영했었는데,  

B.O.SS 기능을 보는 순간... 멘탈이 붕괴? ㅎㅎ;;; 

 

 

 



 

 

 

PJ790에서 다시 한 번 놀라웠던 부분은 돌출형 마이크를 통해 기존 캠코더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퍼포먼스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5.1 채널 돌비 서라운드 녹음은 기본이고 바람소리 제거 기능과 목소리와 현장음은 생생하게 잡아내고 이외의 잡다한 소리들은 억제시켜 원하는 소리를 보다 선명하게 녹음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클리어 사운드 기술 덕분에 동영상을 보다 실감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더라고요 ^^

 

 

 

 

 제가 가장 기대하는 캠코더 PJ380

 

 

 


 



 

 

 

PJ790, PJ660,PJ430 의 상위 라인업을 놔두고 왜 PJ380을 기대하느냐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기본적으로 제가 제품을 컨택하는 과정은 가격대비 성능이 어느 정도인가? 내가 사용하는 스타일에 적합한 제품인가?  

두가지가 제일 우선순위입니다. 

 

다른 기능들은 워낙 소니 캠코더가 타사대비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때문에 믿고 선택하는 편입니다.

 

 

 

 

PJ380 디자인

 


 


 

 

 


 

 

지금까지 보여줬던 소니 캠코더의 컬러는 블랙, 혹은 레드 였습니다. 지난 여름에 보여줬던 방수캠코더를 제외하고 말이지요.

 

화이트로 만나보는 캠코더는 색다른 느낌이네요. 확실히 눈에 보이는데로 깔끔한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도 그렇고 무게도 가볍기 때문에 아이들의 모습을 담기 좋아하는 여성분들이 사용하기에 딱 적당한 제품 같다고 생각합니다.

 


 

 


 

 

 

광학 30배 줌과 확장 55배 줌 기능을 통해 멀리있는 피사체까지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는데요.

작은 카메라에서도 이미지 손상없이 30배까지 확대해서 담아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그 것도 소니 G렌즈를 통해서 말이지요.

 

 

 


  

가벼운 무게와 심플한 사이즈가 돋보이는 PJ380은 한손으로 컨트롤 하기 편한 캠코더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특히 직접 만져보시는 분들의 반응이 더 놀라운데요. 이렇게 가벼울 줄 몰랐다는 반응부터 조작하기 쉬운 작동성까지 ...

 

 


  

 

그리고 100인치 내장 프로젝터를 통해 프로젝터로 손쉽게 여러사람이 감상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한 손으로 들고 촬영하기 좋은 소니 핸디캠의 편의성 및 활동성

 

 

 


 

 






 

 


 

 

 

한손으로 잡고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감 있는 녹화품질을 보여주는 소니 핸디캠이기 때문에 캠코더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DSLR을 통해 촬영하는 동영상도 나름의 색깔이 있지만 캠코더를 사용해보신 분들이 한결같이 영상촬영은 소니 핸디캠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있겠지요?

 

PJ380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광각 26.8mm의 화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와이드 컨버전 렌즈를 추가하지 않고도 풍경을 담아낼 수 있는 충분함을 가지고 있으면서 16:9 와이드 앵글로 촬영도 가능합니다. 동시에 23만 화소의 고화질의 3인치 터치패널 LCD를 통해 쉬운 조작성은 물론 트래킹 포커스 기능을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포커싱을 자랑합니다. FULL HD 60P 프로그레시브 모드로 녹화해주는 것은 기본이고요~ ^^

 

 

 





이렇게 설명을 듣고보니 이전 PJ라인업에서 확실히 진보되어 출시된 것 임을 알 수 있었는데요.

기존에 불가능했던 부분들에 대한 많은 개선들과 한층 더 좋아진 성능들이 소니 핸디캠이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는 것 같더라고요

 

 

 




 

 


 




 


 

 

소니 캠코더 신제품을 미리 경험해보시고 재미있는 강연을 들려주신 곽동수 교수님

 

많은 이야기들을 해주셨고 관점을 넓힐 수 있는 또 다른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강연이 재미있어서 영상을 공개해드립니다.

20분의 압박이 있지만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되는 영상인만큼 꼭 챙겨보시길 바래봅니다. 소니 핸디캠 새로운 라인업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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