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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핸디캠 PJ380과 떠나는 봄나들이 여행

여행용티슈 | 03-31 23:01 | 조회수 : 2,454 | 추천 : 0




 



 


 


 


 봄 나들이 갈 때 꼭 챙겨야 할 캠코더 PJ380


 


 


약 한달동안 캠코더 PJ380에 대한 다양한 모습과 성능들에 대해서 설명해드렸고, 빔프로젝터를 활용하는 모습까지 보여드렸습니다. 이제 이야기의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데요. 요즘 같이 봄기운을 맞으며 봄 나들이 다녀오기 좋은 때가 없는 만큼 이럴 때 겨우내 움추려 있던 몸도 펼겸, 아이들과 간만에 외출 계획하고 계신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이런 외출에서 보다 쉽고 편하게, 생생한 모습 그대로를 담는 캠코더 PJ380과 함께라면 더욱 좋겠지요? 저도 이번에 봄 나들이 한번 다녀왔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출발해 보실까요?


 


 


 


 


 


손가락을 누르고 시작해볼께요 :)


 


 


 



 


 


 


기본적으로 추억을 담는 기기라면 가벼워야 한다는 것을 빼놓을 수 없겠습니다. 볏짚 위에도 살포시 올라갈 210g 정도의 무게는 여성분들은 물론이고 아이들이 직접 촬영한다고 나서도 무리가 없는 무게감을 보여줍니다. 덕분에 오래 촬영해도 보다 안정감있는 촬영이 가능하고 다양한 자세로 촬영하는데 어려움이 없겠네요. 여기서 다양한 자세가 왜 필요한가에 대한 의문을 남기실지도 모르겠지만 인파가 많은 대공원이나 놀이공원, 혹은 공연장을 찾았을 때 사람에 가려 제대로 된 촬영하기가 어려운 경험 한번쯤은 하셨을텐데요. 그럴 때 촬영을 위해서 까치발을 들고 손을 높이 들어야되는데 무겁다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회전하는 스위블 LCD를 가진 소니 캠코더 PJ380이 더욱 좋은 제품이라 칭송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위 영상도 마찬가지 상황이었습니다. 앞에 보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촬영하기 힘들어는데 왼쪽 구석으로 돌아가서 팔을 뻗어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스위블LCD 덕분에 화면을 보면서 촬영하는데 문제가 없었고, 뉴 광학식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 덕분에 줌을 당겨도 흔들림이 없는 영상으로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PJ380 정말 매력적인 캠코더죠? :)


 


 


 


 


 


 












 


 


 


 


 


동시에 바람이 많이 부는 야외의 날씨에도 바람소리감소 기능을 통해 실제 주변의 소리나 말 소리를 더욱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었다는 것도 봄 나들이 용으로 PJ380이 좋은 특징입니다. 바람소리감소 방법은 설정에서 ON / OFF로 조절가능한 기능입니다.


 


 


 


 



 


 


 


소니의 캠코더를 칭찬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 중 또 다른 하나는 어떠한 환경에도 빠른 적응을 하고 보다 퀄리티 있는 영상을 담아낸다는 것에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DSLR카메라도 매력적이지만 캠코더를 따로 구매하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의견이기도 한데요. 초보라도 별도의 설정이 없이 간편하게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다는 매력 덕분에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캠코더는 필수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특별한 설정없이도 밝은 야외에서는 물론 어두컴컴한 수족관 내부에서의 분위기에서도 밝고 선명하게 영상을 담아내는 PJ380으로 촬영한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두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밝은 낮에도 귀여운 미어캣들을 잘 담아내는 것은 물론 어두운 실내 수족관 안에서 니모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퍼큘라크라운 물고기의 모습들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었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어떤가요? 봄 나들이 갈 때 왜 PJ380을 챙겨야 하는지, 제가 그렇게 강조하는 이유를 조금 더 이해하실 수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 어느환경에서도 누구나 잘 담아내는 제품, 캠코더나 카메라의 궁극적인 목표 아닐까요?


 


 


 


 



 


 


 



 




 



 


 


 


손떨림 보정기능의 차이를 확인해보자


 


많은 사람들이 소니 캠코더를 칭찬하는 또 다른 이유, 손떨림 보정 기능입니다. 일단 영상부터 보실까요?  


 


 








 


 


 


 


 


 


 


뉴 광학식 스테디샷 액티브모드 OFF


 


 


 


 








 


 


 


 


뉴 광학식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 ON


 


 


 


 


소니의 캠코더는 손떨림 보정 기술 하나만으로도 타사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봄 나들이 여행에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일부러 손을 떨고 안떨고가 절대 아닙니다. 직접 써보시면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뉴 광학식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의 효과는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경험하도록 만들어줍니다. 특히 올해 출시된 소니의 캠코더 라인업에 놀라운 손떨림 보정기술이 탑재되어 제 눈을 사로 잡았었습니다. 비록 PJ380에는 탑재되지 않았지만  B.O.SS 광학식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는 렌즈와 센서 전체가 움직이는 신개념 손떨림 방지로 3차원 보정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


 


 


 


 


 


 


 


제가 봄 나들이 촬영을 다니면서 좋았던 기능 하나를 소개해드려볼까 합니다.


이번 소니 캠코더에서 소비자의 불만을 받아들여 개선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MP4 파일로 녹화를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소니는 화질에 대한 자부심이 강했던 만큼 화질 저하가 있는 MP4 녹화방식을 지양했던 것이 사실인데요. 이번에 많은 사용자들의 요구로 MP4 형식의 녹화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제가 야외에서 촬영하고 공유하기가 정말 쉬워졌거든요.  


어떻게 바로 공유할 수 있었는지 잠깐 설명해드리자면... 


 


 


 


일단 설정에서 녹화형식을  MP4로 바꿔줍니다.


 


 


 



 




 



 


 


 


그런다음 Micro SD 카드를 SD카드에 장착해 원하시는 장면을 녹화한 다음 Micro SD 카드를 빼서 스마트폰 배터리 커버를 벗기고 안에 장작시켜 줍니다. 그럼 스마트폰에서 알아서 자동 스캔하여 MP4 파일을 인식해주기 때문에 바로 플레이 해 볼 수도 있습니다.


 


 


 


 




 


< MP4 파일을 재생하는 모습 >


 


 


 


기존 소니 캠코더 저장 방식은 MTS 확장자명으로 일반 스마트폰에서 인식이 되지 않았는데 MP4 형식의 지원으로 스마트폰 등 다양한 스마트디바이스 기기에서 재생이 가능해졌음은 물론 더 좋은 것은 MP4 형식으로 녹화할 경우 MTS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용량으로 많은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통해 누구나 바로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되겠습니다. 그전 MTS 시절에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죠. ㅎㅎ;; 정말 스마트해진 PJ380 기능이죠? :)


 


 


 


 



 





  


 


이제 PJ380 들고 봄 나들이 떠나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도 따뜻해진 봄 햇살을 받으며 즐거운 가족나들이 추억 만들러 출발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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