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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노트 블루투스 스테레오 토크 + 터치펜 : 블루터치펜 BT-P200 - 블루투스 폰과 터치펜이 하나로!

시비로운데자니 | 04-10 15:56 | 조회수 : 3,354 |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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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폰과 터치펜이 하나로! 아이노트 블루투스 스테레오 토크 & 터치펜 : 블루터치펜 BT-P200
일반적으로 통화용 블루투스 헤드셋의 경우 귀에 착용하는 형태의 제품으로 많이 출시가 되어 있는데 아이디어를 더해 펜타입 수화기 스타일의 블루투스 헤드셋이 퓨전에프앤씨에서 출시되었다. 통화는 물론 스테레오를 지원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터치펜으로도
활용 할 수 있는 아이노트 블루투스 스테레오 토크 & 터치 펜 BT-P200을 살펴본다.


아이노트 블루투스 토크 & 터치 펜 블루터치펜 BT-P200 패키지 & 구성
화이트 박스에 블루 컬러 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깔끔하고 깨끗한 패키지 디자인을 하고 있다. 투명한 PET 재질을 사용해 패키지를 오픈하지 않고도 제품의 디자인과 구성품을 확인 할 수 있게 했고, 전면에는 제품 사진을 후면에는 제품 특징과 스펙이 간단하게 기재 되어 있다.


패키지는 BT-P200 본체와 분리형 터치펜, 스테레오 이어폰 + 교체용 이어폰팁(L / M / S),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다. BT-P200 본체와 함께 이어폰 및 USB 케이블을 함께 보관할 파우치가 제공이 되면 더 좋겠다.


아이노트 블루투스 토크 & 터치 펜 블루터치펜 BT-P200 인체공학 디자인
블루투스 V3.0을 지원하는 무선의 살짝 곡선이 가미된 바타입으로 미니멀한 수화기이면서 하단 충전 USB 포트에 연결식 펜을 부착하면 터치펜으로 사용 할 수 있는 독특하면서도 사용자를 생각한 인체공학 디자인이다. 또한 상단에는스테레오 이어폰을 사용 할 수 있도록 3.5mm 스테레오 잭이 마련되어 있어 통화는 물론 음악 감상에도 좋은 아이템이 되어 줄 것이다.


inote BT-P200 : Front >
17 x 145 x 5 mm(터치펜 연결 사이즈)로 터치펜을 연결하지 않으면 미니멀한 바타입의 블루투스 무선 수화기이다. 상단에 스피커가 손으로 그립 했을때 엄지로 누르기 편한 위치에 전원과 통화, 재생&정지 역활을 해주는 다기능 버튼이 하단에 주변의 잡음을 제거해 깨끗한 통화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DSP 잡음제거가 적용된 마이크가 위치해 있다.


inote BT-P200 : Back >
후면에는 아이노트 로고가 상단에 프린팅 되어 있고, 그 아래로 포켓에 꼽아 휴대 할 수 있는 클립이 배치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심플하게 정리되어 있고, 클립 안쪽으로 제품명과 인증번호, 인증마크가 프린팅 되어 있다.


inote BT-P200 : Side >
정면이나 후면에서 확인 할 때에는 단순히 일자바처럼 보이지만 측면에서 확인하면 살짝 곡선형으로 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런 형태는 수화기나 터치펜으로 사용시 안정감을 주는 인체공학 디자인이다. 통화용 마이크, 전원 및 블루투스 페어링을 확인 할 수 있는 표시 LED, 볼륨(다음곡/이전곡)을 컨트럴 할 수 있는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다. 볼륨과 재생 컨트럴 버튼의 경우 역시 정면의 다기능 버튼과 같이 그립했을 경우 엄지 위치에 있어 편하게 조절 할 수 있다.


inote BT-P200 : Touch Pen >
하단에 위치한 충전용 USB포트에 분리형 터치펜을 연결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터치펜은 정전식 타입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등에 많이 사용되는 방식으로 활용도가 아주 좋다. 납작한 바타입으로 펜으로써의 그립은 기대를 안했는데 예상외로 안정감있는 그립을 선보인다.


inote BT-P200 : Stereo >
상단에 3.5mm 스테레오 잭을 제공해 단순히 통화 뿐만 아니라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 블루투스V3.0을 지원해 기존 버전보다 저전력으로 안정감있는 사운드를 접할 수 있다. 제공되는 번들이어폰도 재질이나 디자인을 BT-P200에 맞추어 나름 일체감 있는 모습이다.


아이노트 블루투스 토크 & 터치 펜 블루터치펜 BT-P200 다양한 사용성
귀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바타입 수화기 형태로 진동으로 전화 수신을 알려주어 간편하고, 에코 제거 노이즈 감소 기술이 적용된 듀얼마이크를 사용해 선명한 통화음질을 제공. 또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정전식 터치펜으로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편안한 필기 또는 페인팅을 할 수 있게 해준다.


inote BT-P200 : Talk >
전면 다기능 버튼을 4초이상 길게 누르면 전원이 ON되고, 7초이상 누르고 있으면 표시 LED가 Blue/Red로 반짝거리면서 블루투스
페어링 모드로 전환되어 연결될 디바이스를 기다리게 된다.


기존의 귀에 직접적으로 착용해 사용하는 이어셋이나 헤드셋의 경우 귀에 부담이 갈 수 있는데 바타입의 수화기 형태의 BT-P200은 간편하면서 귀에 부담을 주지 않는 통화를 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인 슬림한 곡선 디자인과 18g의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통화에도 걱정없다.

DSP 잡음 제거 기술을 적용된 듀얼마이크를 통해 선명한 통화 음질을 제공한다. 전화가 오면 진동으로 알려주어 편리하다.


inote BT-P200 : Sound >
블루투스 사운드 특유의 중저음이 강화된 사운드이다. 물론 유선 사운드에 비교하면 아직 아쉬운 점이 많이 있지만 블루투스 사운드도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진듯 싶다. 다만 번들이어폰이 중저음의 무게감을 더하지만 반대로 사운드의 해상도를 떨어뜨려 먹먹함이 느껴지는 것이 다소 아쉽다. 이어폰 후면의 홀을 막아주면 해상도가 좋아진다는 팁(?)... 제품 성능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사운드를 출력하는 제품이니 만큼 출력의 최종 결과물을 전달하는 이어폰의 재질이나 디자인 뿐만아니라 사운드에도 관심을 더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싶다.


다른 이어폰을 사용하면 더도 덜도 없는 기본적인 블루투스 사운드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준다. 블루투스의 사운드가 많이 좋아졌다지만 전문적인 사운드 출력용 제품이 아닌 만큼 편의성에 더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하겠다. 물론 사운드 청음에 대한 것은 개인의 성향과 취향에 따라 다르다.


inote BT-P200 : Touch >
하는 일이 그래서 그런지 수시로 태블릿PC나 스마트폰에 메모나 러프스케치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페인팅 어플이나 터치펜을 다양하게 사용을 하고 있는데 BT-P200은 터치펜 겸용으로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펜을 사용하면서 음악을 들을 때도 BT-P200에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연결하기 때문에 디바이스에 연결하는 케이블로 거치적 거리지 않아 좋다. 터치펜 감도는 일반적인 고무팁 타입과 동일한 정도로 디테일한 작업은 어렵지만 디바이스 인터페이스 사용이나 메모, 필기, 러프한 스케치 정도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블루투스 폰과 터치펜이 하나로! 아이노트 블루투스 스테레오 토크 & 터치펜 : 블루터치펜 BT-P200
수화기와 펜의 형태를 절묘하게 믹스한 디자인이 우선 눈에 띄는 아이디어이 제품이다. 기존의 블루투스 수화기 제품들의 경우 아날로그 전화기의 수화기를 흉내낸 제품이라면 BT-P200은 좀 더 슬림하고 가볍게 휴대 및 사용 편의성을 생각한 제품이라 하겠다.
기존 제품들과 달리 통화 뿐만 아니라 스테레오 사운드 출력과 터치펜까지 1석3조의 굿아이템이라 하겠다.


(FusinFNC inote Bluetooth Stereo Touch Pen BT-P200 스펙표 참조)


아이노트 블루투스 토크 & 터치 펜 블루터치펜 BT-P200 사용 총평
전화기의 수화기의 형태를 따오던 기존의 블루투스 폰과 달리 바타입의 펜 디자인으로 그립해 통화하기 편하게 되어 있고, 듀얼마이크로 DSP 잡음 제거를 통해 주변의 노이즈와 울림을 제거해 선명한 음질로 통화 할 수 있게 해주어 통화감이 좋다. 블루투스 V3.0을 사용 디바이스의 재생 및 정지, 볼륨, 다음곡, 이전곡등 무선으로 제어 할 수 있으며 스테레오 사운드를 지원해 통화 뿐만 아니라 이어폰, 헤드폰을 연결해 음악을 즐길 수 도 있어 편하다. 다만 패키지에 제공된 번들이어폰의 경우 재질이나 디자인은 훌륭한 반면 음질에 대한 점은 다소 아쉬워 보완이 필요할 듯 싶다.


하단부 충전 포트에 결합식 터치펜을 연결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 좀 더 쉽고 편하게 메모나 스케치를 할 수 있는 터치펜으로 활용도도 좋다. 살짝 곡선이 가미된 슬림한 바타입으로 펜으로써 그립도 기대 이상으로 괜찮은 편이다.


통화, 음악, 터치펜은 물론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PC의 동글로써도 활용이 가능한 다기능 블루터치펜 통화가 많은 비즈니스맨은 물론 다양한 디바이스 사용자에게 유익한 아이템이 아닐까 싶다.


가볍게 들고 통화하고, 이어폰 꼽아 음악을 즐기고, 메모와 스케치는 터치펜으로! 다기능 블루터치펜!


디지털 리뷰 블로그 - 디지뷰( www.diziview.com ) 글 / 사진 / 디자인 : 시비로운데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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