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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간단리뷰] 파나소닉 헤드폰 RP-HXD3을 관찰하다!

EROTHY | 04-13 00:03 | 조회수 : 2,707 | 추천 : 0

 

 

화사한 날씨에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요즘,
문득 우리 EROTHY의 귓가에도 누군가의 흥얼거림이 들리는 듯 했다!





차갑게 얼어붙었던 EROTHY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든 노래.


그 노래는 과연 어디서부터 흘러나온 것일까?





호기심 반/설렘 반.



그렇게 EROTHY는 새로운 연구를 시작했다.

 

 

 

<오늘의 연구주제: 파나소닉 헤드폰 [헤드폰 no.RP-HXD3] >

 



 

 

 

깔끔하고 세련된 외모. 이렇게 조신한 자태 속에 그리도 다양한 음색을 품고 있었던 것인가!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기로 했다.

 

 



 

 




 

 

가까이 보아도 여전히 세련된 모습. 거기에 조금은 귀여운 분위기도 풍기고 있었다.

 
특히 고무재질의 부드러움메탈릭소재의 깔끔함이 완벽히 조화를 이루어 하나의 멋으로 탄생한 느낌이었다.

 

 

완벽해 보이는 안쪽. 혹시나 싶어 이번엔 바깥쪽을 살펴보았다.

 


 

 

 



 

 

이.럴.수.가!



우려했던 것과 달리 겉모습은 오히려 더더욱 우리 EROTHY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전체적인 디자인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과하지 않게, 오히려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는 Panasonic 로고
아담한 크기, 완벽한 원모양을 보이는 스피커 부분!


RP-HXD3의 모습은 의심할 여지가 없어 보였다. 멋져!
 

 

 

 

 

그렇다면 우리 EROTHY를 나긋나긋 유혹했던 음색, RP-HXD3의 기능은 어떨까?

 


 



 

 


헤드밴드 부분고무재질로 덧대어져 있어 부드러운 인상을 풍기고 있었는데, 실제로도 착용감을 한껏 높여주고 있었다.

 
게다가 무려 13단계에 달하는 길이 조절부분!





우리가 '그'를 만나러 오기 전부터...

'그'는 이미 우리의 머리에 한단계 한단계 맞춰줄 준비가 되어있었던 것이다..!

 

 

...넘어가자.

 

 

 

 




 

 

 

 

이번엔 이어패드 부분을 관찰해 보았다.


역시나 실리콘 재질로 부드럽게 우리의 귀를 감싸주고 있었다.

 
쉽게 더러워 지지 않으며 따로 분리하여 세탁하기도 쉬운 실리콘 쿠션에,

스피커 부분은 천이 덧대어져 있어 이물질이 들어갈 걱정을 덜어주었다.

 
그리고 살짝쿵 보이는 1.2m의 케이블. 역시나 멋져!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음질은 어땠을까?

 
물론 음질과 음색에 대한 기대치와 취향은 개개인에 따라 다를 것이다.




그렇지만 네오디뮴 자석을 이용한 RP-HXD3의 음질은 누구라도 쉽게 '나쁘다'라고 단언할 것 같진 않았다.

 
음색 또한 대중적인 편에 속해 듣기에 편안했다는 점!

 

 

 

 

 

이렇게 또 한번의 관찰을 마친 우리 EROHTY, 이것만은 자신할 수 있었다.

 


" 세련됨. 깔끔함. 멋. 풍부한 음질. 부드러움. 편안한 음색. 부담없는 가격. "

 

 

이 문구 중 하나에라도 멈칫했는가? 끌리는가?!

 

 

그렇다면 여러분도 한 번쯤 RP-HXD3의 노랫소리에 귀기울여 볼만 하다!

 

 

 

 

 

혹 RP-HXD3의 조금 더 다양한 매력을 보고 싶은 분이 있다면,



아래의 RP-HXD3의 다양한 색상도 참고하길 바란다.

 



 

*순서대로 빨간색,갈색,자주색,흰색,검정색

 

 

 

(모든 사진은 LUMIX-LX7으로 촬영한 무보정 사진입니다.)

 

 

 


 

 


 

 

 


 

 


 

 


 

파나소닉 루믹스 LX7에 대한 보다 더 다양한 리뷰를 보시려면,


 

 


 

' http://blog.naver.com/erothy '를


 

 


 

찾아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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