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로운데자니 | 04-29 23:07 | 조회수 : 3,464 |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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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mm 이하의 강화유리로 슬림하게 스마트폰을 보호한다! Premium tempered Window Glass screen protector : WinG
최근 스마트폰의 액정사이즈는 미니 태블릿PC에 가까울 정도로 사이즈가 커졌다. 그래서 더더욱 액정화면의 보호에 유저들이 신경을 많이 쓰는데 일반 액정보호필름으로는 마음이 놓이지 않는 유저들에게 0.33mm로 슬림하면서 스크래치 걱정이 없는 강화유리 WinG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스마트폰 보호 강화유리 WinG for OptimusG 패키지 & 구성
블랙 컬러에 오렌지컬러로 포인트를 준 종이재질 박스 타입의 패키지로 전면에는 제품 사진과 후면에는 제품 부착방법과 주의사항이 디테일하게 기재되어 있다. 패키지를 개봉하지 않더라도 전면부 패캐지를 열면 투명한 PET재질을 사용해 제품의 컬러 및 형태를 확인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패키지 구성은 강화유리 WinG 본체와 극세사 클린융으로 심플하게 되어 있다. 강화유리와 클린융은 이물질이 삽입되지 않도록 각각 별도로 비닐포장되어 패키징 되어 있다.
스마트폰 보호 강화유리 WinG for OptimusG 액정필름보다 쉬운 WinG 부착
액정보호 필름 부착과 동일하게 먼지가 적은 공간에서 부착하는 것이 좋고, 냉한 곳보다는 온기가 있는 습한 곳에서 부착하는 것이 용이하다. 0.33mm 두께로 기존의 강화유리 제품에 비해 슬림하고,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액정보호 필름 보다 더 쉽고 안전하게 부착 할 수 있다.
부착전 기존의 강화유리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을 먼저 해보았다. 기존의 강화유리의 경우 두툼한 두께로 인해 탄성을 확인해 볼 수 가 없었으나 WinG의 경우 슬림해 위와 같이 휘어짐에도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WinG : Attach >
ⓐ 먼저 WinG를 부착할 스마트폰 액정에 붙어있는 이물질들을 패키지에 동봉된 클린융으로 깨끗하게 닦는다.
ⓑ 부착할 스마트폰에 미리 맞추어 부착할 위치를 확인한다. 일반적으로 액정보호필름의 경우 카메라 쪽에 홀이 마련되어 있는데 WinG는 센서쪽에 홀이 위치해 있으니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
ⓒ 보호 필름을 떼어 내고, 폰에 정확한 위치에 살포시 WinG를 올린다. 액정보호필름처럼 한쪽 방향부터 부착 하는 것이 아니라 폰위에 올려 중앙부터 밀어내는 방식으로 부착한다.
ⓓ 기포가 남아있으면 손가락으로 기포에 가장 가까운 사이드를 살짝 들어올려 기포를 힘을 주어 밀어내면서 다시 부착하면 된다. 다만 이렇게 수정을 하는 경우 손가락에 묻어 있을 수 있는 이물질이나 부착시 둘레에 묻어 있는 먼저가 있을 수 있으니 잘 확인 후 조정을 해야 한다.
ⓔ 액정보호 필름의 경우보다 좀 더 힘있게 손가락으로 눌러 가면서 수정을 하면 좋고, 온기가 있는 장소에서 부착이 용이하다. 부착 직후 물결 무늬를 확인 할 수 있는데 이런 현상은 수일 후 사라진다.
스마트폰 보호 강화유리 WinG for OptimusG 깨끗한 선명도와 탄탄한 강도
좋은 액정보호 필름의 경우 4H의 강도를 기준으로 해도 좀 하드하게 테스트를 하는 경우 스크래치가 생기는 반면 강화유리는 9H의 강도로 커터는 물론 드라이버로 하드하게 긁어 내도 흠집이 나지 않는다. 또한 착용전과 크게 다름없는 선명도와 터치감을 보여주어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WinG : Clear >
빛투과율이나 선명도에 있어서 WinG 미적용시와 비교해도 크게 다름없음을 볼 수 있다. 필름을 사용하는 경우 얼룩덜룩한 느낌을 받는 경우도 있는데 강화유리인지라 깔끔하고 깨끗해 어플 활용은 물론 미디어 시청시에도 깨끗하게 즐길 수 있다.
WinG : Touch >
요즘 스마트폰은 정전식 터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보조용 필름이나 강화유리를 사용하더라도 터치감에 크게 문제가 생기는 일은 없다. 역시 WinG도 기존의 두꺼운 강화유리와 달리 슬림하게 부착을 하면서 터치감 역시 미적용시와 크게 다름없이 부드럽고 정확하게 터치 할 수 있어 인터넷이나 앨범(줌인/아웃) 사용에도 불편없이 잘 사용 할 수 있다.
WinG : Strength >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액정보호 필름과 비교해 강화유리가 압도적으로 우월한 장점이 바로 강도이다. 제조사에서는 9H 라고 소개를 하고 있으나 정확하게 수치는 모르겠고, 커터나 드라이버등 날카롭거나 거친 도구를 이용해 헤비하게 스크래치 테스트를 하는 경우에도 조금의 흠집없이 안전했다. 물론 액정보호 필름이라면 엄두도 못내는 테스트이다.
0.33mm 이하의 강화유리로 슬림하게 스마트폰을 보호한다! Premium tempered Window Glass screen protector : WinG
필자도 물론 이전에 강화유리 재질의 스마트폰 프로텍터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다. 다소 두께가 있어 한번 부착했다가 잘못 부착되어 수정하는 과정에서 깨져버려 허탈했는데 WinG는 033mm의 슬림한 두께로 어느정도 휨에도 안전해 사이드를 살짝 들어올리는 방식으로 수정도 가능해 좋다. 물론 선명도나 강도, 터치감은 비적용와 동일할 정도로 사용감이 좋다.
스마트폰 보호 강화유리 WinG for OptimusG 사용 총평
확실히 형태가 잡혀있지 않는 필름 제품에 비해 형태가 고정되어 있는 유리인지라 부착이 훨씬 수월하다. 물론 필름 제품과 동일하게 먼지나 이물질을 주의해야 한다. 아무래도 필름제품보다 단가가 있는 편이기 때문에 부착시에 더 많은 주의를 하는 것이 좋겠다.
필자의 경우 전체 투명한 제품인데 이외에도 베이비 핑크 / 그린 / 페블블루 / 블루 이렇게 4가지 컬러의 반투명한 스킨이 적용된 제품도 있으니 선호에 따라 선택해 사용하는 것도 좋을듯.
기존의 강화유리 제품보다 슬림해 크게 티가 나지 않고, 액정전체가 아닌 상하좌우 0.5mm 정도의 여유를 두어 다양한 케이스 제품 사용시 불편이 없도록 되어 있다.
역시 가장 큰 장점은 필름제품에 비교가 안되는 강도라 하겠다. 일상적인 상황에서 있을 수 있는 강도보다 더 하드하게 커터와 드라이버로 때리고 긁어내려도 흠집하나 없이 깨끗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발기나 선명도에 있어서도 미적용시와 크게 차이가 있어보이지는 않았다. 그리고, 터치감 역시 다름없이 부드럽고 안정감있는 터치를 선보였다.
최근 큼직해진 액정사이즈로 인해 액정보호필름으로는 안심을 못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있을듯... 액정보호필름보다 훨씬 강하고 안전한 강화유리로 소중한 스마트폰의 액정을 보호하는 것을 추천한다.
큼직한 액정에 필름 딸랑 하나 붙여 놓고 안심이 되나? 강화유리 WinG 정도는 붙여 줘야 안심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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