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clubkang/10167769956
동영상은 위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KITAS 2013 몹씨걸입니다. 상반신의 움직임을 찍을 때는 1.3 크롭모드를 적용하여 망원 효과를 냅니다. 그리고 초점 우선 모드로 동체 추적을 용이하게 하면 쨍한 해상력이 높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모델분의 앙증맞은 포즈를 움짤로 만들어 봤습니다.
이번 사진은 더욱 격렬하게~~ 춤을 추시는 몹씨걸. 이번에는 크롭모드를 적용하지 않고 DX 모드만으로 연사 촬영을 했습니다. 사진 하나 하나 놓고 보면 만족할 만한 수준의 사진을 얻을 수 없었지만, 움짤로 만드니 나름 괜찮네요. ~~
2013 키타스걸인 김나현, 박시현 모델입니다. 순간 순가 모델분의 앙증맞은 표정을 볼 때면 셔터를 누르고 싶더군요. 보통 모델의 정형화된 포즈를 제외하고 이런 깜찍한 포즈는 빠르게 스쳐 지나가므로 촬영하기 어렵습니다. 니콘 D7100의 고속 연사 촬영이 빛을 보는 순간입니다.
초점 우선 모드 - 초점 우선 모드는 피사체에 대해 초점을 정확히 맞출 수 있습니다.
다만, 초점을 맞추기 전까지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나물을 캐기 위해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피사체의 움직임뿐 아니라 촬영하는 사람이 움직임까지 고려하면 고속 연사 촬영은 꽤 활용성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삼각대를 이용하거나 정지된 상태에서 피사체를 찍는 것보다는 직접 움직이면서 찍는 것이 더 경우의 수가 많으니깐요.
릴리즈 우선모드 - 움직임을 포착하기는 쉽지만, 피사체가 정확한 초점에서 벗어나기 쉽습니다.
강아지 까미의 물먹는 모습~ 이런 것은 움짤로 만들어야 제맛!
같은 위치에서 DX 포맷, 1.3 크롭모드를 적용하여 촬영한 사진을 움짤로 만든 것입니다. 니콘 D7100은 7fps 연사 속도, 1.3크롭모드, 빠른 데이터 처리속도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이 포함되면서 강력한 동체 추적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움직이는 피사체에 대한 연속촬영은 1.3 크롭모드를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적인 풍경 촬영을 제외하면 대부분 촬영은 피사체의 움직임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인물 촬영의 눈 껌뻑임, 애완동물의 랜덤한 움직임, 날아가는 새 등등. 저도 초창기에는 한장 한장 장인 정신으로 촬영했지만, 니콘 D7100의 고속 연사 촬영을 접한 후 대부분 고속 촬영으로 찍습니다. 위의 사진도 순간적으로 눈을 깜빡거리는 모델의 포즈가 6장 중에 무려 5장에서 나타났습니다. 연사 성능으로 한 장은 건졌네요.
아주 중요한 순간이라면 더욱 가치를 따질 수 없는 성능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