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외장하드 디스크의 강자는 누구 새로텍 와아~~~~~~
참고로 2002년 10년이 넘는 시간에도 새로텍은 외장하드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USB1.1 이였던가 ㅎㅎ 그래도 그것도 없어서 사용하고 했었는데 그런더 어느순간 대기업들 즉 하드디스크 제조사가 외장하드디스크 시장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닏. 직접 제조하지 않는 엘지까지도 브랜드를 달고 나오기까지 했습니다.
삼성에서 하드디스크 사업을 할때는 상당한 영향력을 내비치는것 같더니 이제는 씨게이트와 웨스턴디지털 그리고 히타치등 몇개 업체로 시장 경쟁 구도가 바뀌는듯 합니다. 이 외장하드시장도 포화상태가 되니 나름의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했는데 그 주에 하나가 단독적인 미디어 서버로 활용가능한 씨게이트 고플렉스 기반의 와이어리스 플러스라는 제품입니다.
예전 모델명은 세틀레이트라는 브랜드를 달고 나왔던것 같은데 이제는 씨게이트로 통합하고 와이어리스플러스라는 모델명을 사용하는 군요 !!
훗훗 책상이 난장판이네요 씨게이트의 무선외장하드 와이어리스 플러스 10시간의 연속 스트리밍 능력을 자랑하는 배터리와 최대 80 WIFI 수신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상 보증기간은 3년 용량은 1TB 제품만 출시가 된 상태입니다. 예전에는 500기가도 있었던것 같은데
자 디자인 소개에 앞서서 재미있는 고플렉스 시리즈의 변천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다 제가 촬영하고 사용해본것 경험을 바탕으로 소개하는 것이니 출처에 대해서 태클은 NO.NO
씨게이트 외장하드 사용한지 정말 오래되었군요 현재 손을 다 떠났지만^^
고플렉스가 인터페이스를 바꿀 수 있는 디자인으로 나오면서 정말 혁신이기는 했죠 그리고 다양한 미디어 기기의 저장매체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아 이런게 혁신이구나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에 나온것이 WIFI를 적용한 최초의 외장하드 씨게이 고플렉스 세틀레이트 제품입니다. 뭐 당시에 사용하면서 1세대 제품인만큼 브릿지 기능이 없어서 별도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했다는 점 그리고 대역폭이 낮아서 끊김이 다소 발생한것 때문에 불만이 많았던 기억이 있었지만 클라이언트와 미팅할때는 정말 잘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씨게이트 WIFI 외장하드는 이름도 바뀌었습니다. 와이어리스 플러스로 일반 외장하드와 다른점은 충전기가 있다는 점 정도가 크게 다른점이다. 인터페이스 교체도 가능하게 도킹형으로 만들어 놓았지만 사실상 USB3.0 으로 인터페이스가 단일화가 된만큼 별도의 구매 메리트는 없어 보이는군요
인터페이스를 빼놓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크기를 좀더 줄일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쪽 보호를 위해서 덮개도 제공합니다.
이번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플러스는 디자인부터 뜯어 고쳤다. 와아 대박이라는 말밖에 이전 세대 제품이 스크레치가 너무 많이 하이그로시 제품이였는데 이번 제품은 금속 느낌을 그대로 재현하현한 제품이다. 오 제일 처음에는 정말 금속인지 알았네요 일반 외장하드와 다르게 단독적으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측면에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컴퓨터의 SATA 포트를 다이렉트로 연결도 가능하는군요 그렇다고 할 필요는 없겠죠!!
일반형 케이블은 아닙니다. 납작한 형태를 가지고 있네요 3.0만 그렇더라구요 ^^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플러스 전작에 비해서 디자인은 정말 많이 개선이 되었고 두께도 얇아졌습니다.
그런데 아쉬움도 있네요 별도의 케이스 제공을 하지 않는다는점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 리테일 시장에서는 별도로 제공도 가능할것으로 생각은 들지만 전작에 비해서 디자인으로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다음편에서는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플러스의 성능을 소개해 보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