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의 WIFI 외장하드 와이어리스 플러스의 활용과 성능에 대해서 소개해 보겠습니다.
이전 세대 제품 대비 무엇이 변했는지 사용성은 얼마만큼 개선이 되었는지등 그리고 씨게이트에서 직접적으로 제작하는 만큼 하드의 성능은 어떠한지까지 실제적으로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가지고 있는 모든 디바이스 동원해서 테스트 진행해 보겠습니다.
5400rpm 1TB 씨게이트 외장하드를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성능은 80후반대의 성능으로 쭉쭉 하지만 실제적인 복사 성능은 어떠할지!! 복사테스트까지 진행했습니다.
대용량 파일 보낼시에 90-100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군요 테스트 OS 는 윈도우8에서 진행했고 벤치마크 테스트 윈도우7에서 테스트 한만큼 일정 부분의 성능 향상 폭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합니다.
사실 외장하드적인 성능 부분은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플러스에서는 무의미하다. ^^
맥에서도 브라우저를 통해서 연결이 되는군요 ^^
음흐흐!!
맥북에어 / 윈도우8 노트북 / 겔럭시 노트10.1 / 겔럭시 S3 총 4개의 디바이스로 연결 완료
최대 8명까지 공유가 가능하고 동시에 스트리밍 즉 영상을 끌어 올때는 HD급 기준으로 3대까지가 무난하게 구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실제 테스트에서도 파일 다운로드 하나와 영상 2개 스트리밍한다면 다소 불안전한 모습을 보이긴 했다.
제조사측 설명이 맞는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플러스는 자체적으로 WIFI를 가지고 있다. 이 부분을 모바일 디바이스들이 연결을 해야지만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하드에 있는 데이터를 불러 올수가 있다.
물론 WIFI 이름은 변경은 가능하다. 그리고 암호화까지.!!
이전 세대 제품과 크게 다른점은 씨게이트 와이어러시 플러스 외장하드에 연결하게 된다면 인터넷이 불가능했는데 2세대 제품인 이 제품은 브릿지 모드를 지원하면서 인터넷이 가능한 WIFI에 연결해주게 되면은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플러스를 사용하면서 인터넷도 동시에 사용 가능하다.
사실 이 제품 나오기 이전에 몇 종류의 제품이 나오면서 시장 선점이 들어갔지만 씨게이트만의 파급력은 아닌듯 합니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한다. WIFI가 연결할 시에 사용자가 연결이 되었는지 외장하드에서 알려주었으면 그리고 래디 되었을시에 색깔 변화가 되었다면 오히려 더 좋지 않았을까 WIFI 연결할시에 몇번의 클릭을 해야 해서 그 점은 다소 불편하네요
그렇다고 여기에 고사양의 하드웨어를 탑재도 과분하기는 하다.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플러스는 DLNA기반이기 때문에 일반 PC에서도 WIFI라도 폴더처럼 이용이 가능하고 DLNA 인증 받은 기기들도 동일한 기능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패드를 비롯한 스마트 기기도 브라우저를 통해서 접속이 가능하나 사용의 편리성을 위해 어플리케이션 사용을 추천한다
DLNA 규격으로 묶인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플러스 결론부터 말하자면 윈도우에서는 정상 작동 했는데 맥에서는 아무리 해도 연결이 안된다. 다른 PC들과는 연결이 되는데 ㅠ.ㅠ 와이어리스 플러스만 안된다...
왜 굳이 브라우저 있는데 DLNA라고 할 수도 있다. 이유 있다. 브라우저에서 영상파일을 확인하게 되면은 PC에 모두 파일을 다운 받아서 실행 시켜야 한다는 점과 일반 폴더 같이 이용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플러스가 태생한 이유는 다 이녀석들 때문이다.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에서 부족한 스토리지 용량을 커버하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크다.
사진 영상 문서를 모두 스마트 디바이스에 가지고 다닐 수 없는데다가 데이터 사용량에 부담을 느낀다는 점때문에 WIFI 외장하드가 출시된 배경이다. 2세대격 제품으로 2-3개 정도 사용해본적이 있는데 메이저 업체답게 어플리케이션 디자인은 단연 앞서고 있습니다.
무선랙 규격 대역폭은 802.11g 까지 지원하는데요 802.11n 지원은 아직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대역폭을 늘리게 된다면 하드웨어적으로 좀더 부담이 가겠지만 그래도 아쉽네요 그래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대역폭은 6MBps가 맞네요 최대한 괴롭히고 했을때의 기준입니다. 업로드 다운로드 모두 1개 디바이스에서 운영시보여주는 대역폭입니다.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플러스 흥흥흥!!
전작에 비해서 나이진점이 확실히 있습니다.
디자인 변했고, 수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 수량 늘어났고, 어플리케이션까지 개선이 되면서 사용성도 좋아졌습니다. 결정적으로 브릿지 모드 지원에 따른 인터넷이 끊기지 않는다는점은 높이 살만하나 WIFI의 지속적인 연결에서 디바이스의 특성을 타는지 몰라도 노트쪽은 상당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던것도 사실입니다.
앞서 말한대로 무선랜 규격이 다소 부족할 것으로 생각이 되기도 했지만 실제 사용에 있어서는 큰 부담은 없었습니다.
이 제품의 용도는 확실합니다.
팀원들간의 협업을 위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고 스마트 디바이스에 있어서의 쉬은 파일 공유와 함께 부족한 스마트 디바이스의 용량을 보완해준다는 측면입니다. 음악이나 영상 보기에도 활용도는 높을 수 있겠으나 오직 그용도 사용이라면 낭비일것 같네요 집안에서 즐기는 사용빈도가 높다면!!
씨게이트 와이어리스 플러스와 동반 출시된 센트럴을 이용하는 것이 오히려 집안이나 소호같은 업장에서 NAS로서의 역할은 이쪽이 훨씬 나을것 같습니다.
휴대용 NAS , WIFI 외장하드등 여러 말들이 있지만 자신의 사용패턴에 맞게 구매를 하게 된다면 스마트워크를 통한 업무에 있어서 좋은 동반자 팀원들간의 문서 협업등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