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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길고, 복잡한 케이블 따윈 따로 들고 다닐 필요없어!
오로라모바일 케이블 일체형 보조배터리 리큐엠 QX260


다양한 종류의 디바이스를 가지고 다니는 현대인에게 이제 보조배터리는 필수 아이템처럼 되어 버렸다. 그러다보니 배터리와 함께 불편하지만 당연하게 다양한 종류의 케이블을 챙기거나 젠더를 챙겨야 한다. 오로라 모바일에서 그런 불편함을 빼버린 심플한 디자인의 케이블 일체형 배터리 리큐엠(Re:QM)을 출시해 소개해 보고자 한다.


오로라모바일 케이블 일체형 배터리 리큐엠 QX260 패키지 & 구성
화이트와 오렌지 컬러의 깔끔한 패키지 박스형 패키지로 투명한 PET 재질로 마감이 되어 있어 오픈하지 않고도 제품의 디자인과 색상을 확인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후면에 제품의 특징 및 스펙이 간단하게 기재되어 있고, 전면과 후면에 애플인증 제품이라는 표시가 되어 있다. 패키지 안쪽도 역시 두툼한 PET 재질을 사용해 만든 거치대로 제품을 흔들리지 않게 고정해 놓았다. 제품 아래쪽으로 구성품인 USB 케이블이 별도 포장되어 담겨있다.


기본 패키지는 리큐엠 QX260 본체와 기본케이블(30핀, 라이트닝, 안드로이드 중 선택 구매), 사용설명서로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다. 제품 구매시 기본케이블을 선택 구매 할 수 있고, 나머지 2개의 케이블은 옵션으로 별도 구매해야 한다. 휴대용 배터리이니 만큼 간편하게 휴대 보관할 수 있는 소프트 파우치 또는 열쇠고리처럼 연결용 윌렛체인이 같이 제공이 되면 좋을 듯 싶다.


오로라모바일 케이블 일체형 배터리 리큐엠 QX260 편리함을 위한 디자인
오로라모바일의 리큐엠은 기존의 다양한 케이블이나 잃어버리기 쉬운 젠더를 사용하는 일반 보조배터리와는 다른 케이블 일체형 디자인으로 단순하고 깔끔하면서도 편리함까지 갖추었다. 또한 케이블은 필요한 커넥터을 선택해 USB 타입으로 교체 할 수 있도록 하여 다양한 디바이스에 두루 사용 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리큐엠 QX260은 2600mAh의 스마트폰 1회분의 작은 용량의 배터리인 만큼 79 x 36 x 21mm의 작은 사이즈, 72g의 가벼운 무게의 한손에 쏙들어오는 미니멀한 보조배터리이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의 플라스틱 재질의 곡선이 들어간 직사각형 모양으로 깔끔하게 디자인 되어 있고, USB 컨넥터 타입으로 교체 할 수 있는 케이블이 일체감 있게 연결되어 있어 휴대 및 사용에 편리하다.


제품 상단의 버튼을 눌러 잔류 전원을 표시 LED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디바이스와 리큐엠 배터리를 동시에 충전할때에도 본 버튼을 눌러 사용한다.


타이트하고 깔끔하게 수납이 가능한 일체형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는데 일체형 타입이지만 독특하게도 표준 USB 방식으로 교체 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사용자가 사용하는 디바이스에 맞는 커넥터로 쉽고 편하게 교체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안드로이드 (5핀), 라이트닝 (8핀-미인증), 30핀 (인증) 케이블이 지원 되어 있고, 한가지만 기본 구성 (선택 구매 가능)되어 있고, 나머지 2개는 옵션으로 별도 구매해야 한다.


커넥터에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 리큐엠 커넥터 수납부쪽에 밀착되어 떨어지지 않도록 되어 있어 커넥터 때문에 걸리적 거리지 않아 깔끔하다.


커넥터 수납부 쪽에 손쉽게 휴대 할 수 있게 열쇠고리 홀이 마련되어 있는데 패키지에는 윌렛체인이나 연결 고리가 제공이 되지 않아 아쉽다.


역시 커넥터 수납부 안쪽으로 배터리 충전용 입력 포트 (마이크로 USB)가 배치되어 있다. 포트를 수납부 안쪽으로 넣어 먼지나 이물질이 유입되는 것을 방지 했다. 리큐엠은 디바이스와 동시 충전을 지원하다.


오로라모바일 케이블 일체형 배터리 리큐엠 QX260 간편 휴대 & 사용
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과 배터리와 함께 번거롭게 긴 케이블이나 잃어버리기 쉬운 젠더 다수를 따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까지 갖춘 오로라모바일 케이블 일체형 배터리 리큐엠. 미니멀한 일체형 케이블은 필요한 디바이스에 따라 교체 사용 할 수 있어 안드로이드는 물론 30핀을 사용하는 아이폰4와 라이트닝을 사용하는 아이폰5까지 두루 호환된다.


필자는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을 모두 사용하는데 아쉽게도 라이트닝을 사용하는 디바이스를 가지고 있지 않아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충전만 사용을 해보았다. 디바이스를 연결하면 바로 자동으로 인식해 충전을 시작하는 지능형 전력 관리가 적용 되어 따로 버튼을 누르는 등의 동작이 필요 없다.


한손에 들어오는 미니멀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 걸리적 거리는 긴 케이블이나 수시로 잃어버리기 일수인 젠더를 따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일체형 케이블로 무척 편리한 제품이다. 물론 다양한 종류의 디바이스를 같이 들고 다니는 유저라면 역시 교체형 케이블을 같이 들고 다녀야 하겠지만 리큐엠은 다수 충전을 하는 고용량 배터리가 아닌 휴대성과 편리성을 강조한 배터리 제품으로 필자가 사용한 QX260의 경우 스마트폰 1대 정도를 충전 할 수 있는 용량으로 필요한 케이블만 장착해 휴대하면 될듯...


이제 길고, 복잡한 케이블 따윈 따로 들고 다닐 필요없어!

오로라모바일 케이블 일체형 보조배터리 리큐엠 QX260


지금까지 다양한 보조배터리를 사용해 오면서 참 많은 수의 케이블과 젠더들을 잃어버렸다. 물론 필자의 부주의도 문제가 있긴 하지만 배터리와 케이블 또는 젠더를 같이 들고 다니다 보면 누구나 한두번 경험이 있기 마련. 이젠 케이블 일체형 배터리 오로라모바일 리큐엠으로 간편하고 손쉽게 스마트폰을 충전한다.


(※ 오로라모바일 리큐엠 스펙 참조)


오로라모바일 케이블 일체형 배터리 리큐엠 QX260 사용 총평
다양하고 다수의 디바이스를 휴대하고 사용을 하는 현대인들에겐 보조배터리는 이제 필수품 중에 하나가 되어 가고 있다. 그러면서 더불어 들고 다니게 되는 것이 다양한 종류의 케이블 또는 딱 잃어버리기 좋게 만들어진 젠더들이다.


그런 불편함을 아이디어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해결한 제품이 바로 오로라모바일의 신제품 케이블 일체형 배터리 리큐엠이다. 필자는 2600mAh 제품인 QX260을 사용했는데 좀 더 큰 용량(5200mAh) 모델인 QX520도 같이 출시되어 판매중이다.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멀한 사이즈와 깔끔한 컬러, 그립감의 재질을 사용한 심플한 디자인을 하고 있으면서 특유의 일체형 케이블 디자인으로 휴대 및 사용이 편리한 제품이다. 그리고, 연결만 하면 바로 인식해 자동으로 충전을 하는 지능형 전력 관리가 적용되었고, 2중으로 보호회로를 적용해 안전하다.


KCC 자율안전확인 / KCC 전자파적합성 / CE인증 / RoHS 인증 등 국제적으로 인정된 안정성. 더불어 애플의 엄격한 성능 기준 테스트를 통과한 애플 공식 인증 제품이고, 또한 오로라모바일 제품은 1억 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믿을 수 있다.


배터리와 케이블(젠더)을 따로 들고 다니다가 잃어버리고 다시 또 구매하고... 이제 그런 악순환을 끊어 버리자! 오로라모바일 케이블 일체형 배터리 리큐엠 QX260 / QX520


디지털 리뷰 블로그 - 디지뷰닷컴( www.diziview.com )  글 / 사진 / 디자인 : 시비로운데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