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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타코(ECTACO) 도킹/휴대용 통합형 멀티스캐너 매직스캔 D1200 - 개봉(패키지+디자인)

시비로운데자니 | 10-10 17:12 | 조회수 : 3,588 |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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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in 1 도킹형 핸드스캐너 휴대성과 기능성의 완벽 조화!
엑타코(ECTACO) 도킹/휴대용 통합형 멀티스캐너 매직스캔 D1200

 

필자가 그래픽을 다루는 사람이라 그런지 스캐너는 오래전부터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아이템 중에 하나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평판 스캐너는 부피가 크고 스캔 방식 때문에 제한적인 사용을 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런 단점을 해결한 휴대성과 기능성을 갖춘 2 in 1 도킹형 핸드스캐너 엑타코 매직스캔 D1200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엑타코 도킹/휴대용 통합형 멀티스캐너 매직스캔 D1200 패키지 & 구성
깔끔한 박스형 패키지로 상단에 제품사진 및 매직스캔 OCR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제품이라고 명시가 되어 있고, 하단에 제품의 간단한 사용예와 제품 특징이 깔끔하게 기재되어 있다. 패키지 안쪽은 PET 재질의 거치틀을 사용해 제품이 안전하게 고정되어 있도록 처리했고, 각각 별도롤 비닐포장해 이물질이 유입되지 않도록 했다. 그 아래로 기타 구성품이 담겨 있다.

 

패키지는 엑타코 매직스캔 D1200 본체와 도킹스테이션, USB 케이블, 매직스캔 OCR 소프트웨어 설치 CD, D1200 본체 파우치, 도킹스테이션 파우치, 사용설명서(한국어/영어)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 구성된 파우치의 얇은 재질은 휴대용으로는 다소 아쉬우나 본체 파우치와 도킹스테이션 파우치를 각각 제공해 보관시 좋다. D1200 구매시 좀 더 튼튼한 재질로 휴대하기 좋은 정품 전용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제공되고 있는데 필자는 아쉽게도 받지를 못했다.

 

엑타코 도킹/휴대용 통합형 멀티스캐너 매직스캔 D1200  깔끔한 2 in 1 디자인
엑타코 매직스캔 D1200은 기존의 평판형 스캐너와 달리 일자형 핸드스캐너로 휴대가 간편하고, 공간 및 스캔물의 사이즈로 인한 제약 없이 사용 할 수 있으며 PC와 연결없이 스캔 결과를 저장해 편리하다. 또한 도킹스테이션에 결합하면 자동스캔 및 저장 (Automatic Feed & Save)을 지원해 더욱 쉽고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이렇게 편리한 사용성을 보여 주면서도 1200 DPI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엑타코 매직스캔 D1200.

 

ECTACO - D1200 : Portable >
257 x 36 x 24 mm 사이즈로 일반 평판 스캐너에 비하면 정말 작은 사이즈로 노트북과 함께 Bag에 넣고, 휴eo 사용하기에 적당한 사이즈이다. 스캔 기능 설정이나 배터리 상태, 스캐너 상태, 스캔 파일을 간단하게 확인 할 수 있는 TFT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고 있고, 저장 매체로는 Micro SD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엑타코 핸드스캐너는 롤링센서를 사용한 스캐너로 센서가 스캔 대상물에 밀착해 돌면서 스캔이 이루어 지기 때문에 대상물에서 떨어진 채로는 스캔이 진행되지 않는다.

 

USB 케이블로 PC에 연결을 하거나 일반적인 스마트폰 배터리 충전 어댑터를 사용 할 수 도 있고, 케이블 연결 없이 사용을 하려면 AAA 배터리 3개를 넣어 사용하게 된다.

 

핸드 스캐너로 사용시에는 액정 윗쪽에 USB 포트를 사용한다. 하단에 있는 포트는 도킹스테이션과의 결합을 위한 포트이다.

 

ECTACO - D1200 : Docking >
핸드스캐너를 도킹스테이션 우측에 먼저 맞추어 밀어넣고, 좌측을 눌러 주면 ‘딱칵’하고 도킹된다. 분리는 도킹스테이스 좌측의 잠금버튼을 눌러 핸드스캐너를 빼내면 된다.


도킹스테이션을 사용하면 스캔물의 문서폭이 A4 이하로 제한이 되지만 대신 자동급지 센서가 제공되어 문서를 인식해 자동으로 급지되고, 자동급지 롤러가 스캔물을 자동으로 밀어낸다. 또한 자동급지 센서는 문서의 폭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기능도 한다.

 

도킹스테이션을 부착하게 되면 스캔물의 두께와 가로폭이 제한되지만 세로로는 제한없이 쭈욱 자동으로 스캔해 규정사이즈보다 긴 문서나 길게 뽑아진 펙스 문서 등을 나누지 않고 한번에 스캔 할 수 있어 좋다.

 

핸드스캐너가 도킹스테이션에 연결되었을 경우에는 도킹스테이션의 전원으로 작동을 하게 되어 있다. 도킹스테이션 후면 우측에 있는 USB 포트를 사용해 PC와 연결을 하던지 역시 전원 어댑터를 사용해도 되고, AA 배터리 6개를 넣어 케이블 연결 없이 사용 할 수 도 있다.

 

ECTACO - D1200 : Display >
그렇게 크고 선명한 화질의 LCD 창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스캐너의 전반적인 설정과 상태를 표시해 주고, 스캔된 파일도 확인 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우측으로 스캐너를 조작 할 수 있는 전원(메뉴) / UP / DOWN / 선택(SCAN)버튼이 자리잡고 있다. 전원버튼을 2초간 눌러 전원을 ON하고 다시 짧게 전원(메뉴)버튼을 누르면 설정 메뉴가 나온다.

 

2 in 1 도킹형 핸드스캐너 휴대성과 기능성의 완벽 조화!
ECTACO 도킹/휴대용 통합형 멀티스캐너 매직스캔 D1200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다량의 자료수집이 필요한 일이기 때문에 특히나 간편한 휴대성은 물론 1200DPI의 고해상도를 지원해 주는 기능성까지 갖추고 있는 엑타코 D1200. 더불어 같이 제공되고 있는 매직스켄 OCR 소프트웨어를 같이 사용하면 문서작업이나 이미지작업에 큰 편리함을 준다!

 

(※ 엑타코 매직스캔 D1200 스펙표 확인)

 

엑타코 도킹/휴대용 통합형 멀티스캐너 매직스캔 D1200 패키지 & 디자인 정리
그래픽 작업을 하기 전에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게 되는데 물론 요즘은 디지털 카메라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사진이나 문서 자료가 지면에 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그리고, 도서관이나 자료실과 같은 공간에서 카메라를 들이대는 것은 보기에도 좋지 않다.

 

엑타코 매직스캔 D1200은 소리없이 간편하게 지면에 있는 데이터를 스캔하는 핸드스캐너이다. 평판스캐너와 같이 공간을 과하게 차지하거나 PC에 꼭 연결을 해야하거나 스캔 대상물이 중첩된 형태의 도서일지라도 무리하게 책을 누르는 등의 불필요한 작업없이 가볍고 간단하게 스캔을 받을 수 있고, 도킹스테이션에 연결하게 되면 자동급지 센서가 스캔 대상물을 자동으로 인지하고, 자동급지 되면서 스캔되어 편하게 PC에 연결해 일반 스캐너처럼 사용 할 수 있다.

 

작은 사이즈의 휴대용 핸드스캐너라고 하드웨어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고해상도 1200 dpi를 지원하여 선명한 스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다만 핸드스캐너를 사용시 아무래도 수동이라 사용자가 직선으로 반듯하게 잘 드래그 해야 한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듯...

 

엑타코 매직스캔 D1200에는 매직스캔 OCR 소프트웨어가 동봉되어 있다. 이미지 자동 삽입, 텍스트 자동 타이핑 등등 문서 또는 그래픽 작업에 유용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는데 다음 사용편에서 설치해 보고 자세히 소개해 보려한다.

 

작업실 한귀퉁이 자리만 차지하고 활용을 제대로 못하는 스캐너는 이제 안녕! 엑타코 매직스캔 D1200으로 간편하게 문서와 이미지를 스캔한다!

 

디지털 리뷰 블로그 - 디지뷰( http://www.diziview.com )  글 / 사진 / 디자인 : 시비로운데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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