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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백팩을 고를 때 “편리함”, “편안함” 만을 바라보고 구매를 하게 된다 무엇보다 양쪽 어깨로 스트랩이 지나게 되어 무게하중을 나누어 균형 있는 착용감 덕분에 허리에 무리를 줄이고 안정감 있는 활동이 가능하다 스트랩이 흘러내려 제품이 추락할 명분도 확실히 줄어들기 때문에 우리는 백팩을 고를 때 좀 더 신중을 기한다고 볼 수 있다. Tamrac(탐락)ZUMA 7 5727 은 필자가 자주 애용하는 알찬기능을 가진 백팩이다.












지금까지 여러 가지 백팩을 써오면서 Tamrac(탐락)ZUMA 7 5727 만큼 깨알같이 알찬 녀석은 잘 만나보지 못한 것 같다. 무엇보다 크기가 작으면서도 내부공간이 넓고 알차게 채워넣을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양쪽의 수납공간을 통해 한쪽에서는 카메라바디를 한쪽에서는 렌즈를 넣고 뺄 수가 있다. 대부분 백팩은 렌즈가 장착된 바디만 출입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는데 양쪽을 터내어 가방을 벗어 내려놓지 않고 손쉽게 제품을 꺼내고 수납이 가능하다. 쟈크를 열면 메모리 같은 작은 액세서리를 수납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여기에 이런 것을 수납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하는 부분에 언제나 수납공간이 있고 쉽게 분실되지 않도록 벨크로테이프로 탈착이 가능하다. 전 면부 수납공간은 통째로 열리고 지갑, 휴대폰, 충전기 등 크기가 적당한 것들을 넣어둘 수 있다 출사 시에 입장권이라던가! 메모지등을 수납할 수 있다.










요즘엔 노트북보다 태블릿PC가 대세라고 할 수 있다. 큰 백팩에 노트북 수납공간이 있지만 커다란 수납공간에 태블릿PC를 넣으면 나중에 찾을 때 불편하며 오히려 남는 공간에 의해 파손의 위험까지도 있다. Tamrac(탐락)ZUMA 7 5727 은 파티션쿠션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그리고 크기가 작은 편이어서 태블릿PC를 수납하기에 크기가 알맞다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수납공간 뒤편이 다른 수납주머니가 없어 볼펜이나 날카로운 것을 수납했을 경우 태블릿이 손상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다. 그리고 가방이 열렸을 때 태블릿PC가 흘러내려 파손되는 것을 막기위헤 벨크로테이프로 수납후 고정할 수 있다.









요즘 백팩의 트렌드는 등 쪽에 밀착되는 부분의 통풍이다 무거운 장비를 오래 메고다니면 분명 등에 땀이 나게 된다. 통풍이 되지 않고 밀착과 마찰을 반복하다보면 무수히 많은 땀을 흘린다고 보면 되겠다. 그것을 위해 통풍이 가능하게하고 마찰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엠보싱과 같은 구조로 걸음걸이에 의한 충격이 줄어드는 효과까지 제공한다.









카메라 가방에 있어서 레인커버란 정말 중요하다 장비가 젖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일 것이다. 가전제품을 등에 메고다니는 꼴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방수가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대부분 백팩에 주머니를 따로 두고 레인커버를 꺼내는 방식이지만  Tamrac(탐락)ZUMA 7 5727 은 파티션에 밴딩이 되어 고정되어있다 쉽게 꺼낼 수는 있지만 비가 오는 와중에 가방을 열어 레인커버를 꺼낸다는 점에서는 불편함이 있다. 일단 외부 재질이 폴리에스터가 상당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생활방수정도는 가능하다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사용 시 비를 피한 후 레인커버를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










마치며 : 오랜만에 숄더백과 백팩 리뷰를 써봅니다 탐락제품중에 아마도 이녀석은 강추할만한 녀석인것 같네요 zuma 시리즈중 가장 알찬녀석입니다. 장비는 많이 넣어가야 하는데가방 부피가 부담될경우에 이녀석만큼 좋은게 없더라구요 현재 nexus7 도 갖고다니고 삼성 아티브도 같이 들고다니기때문에 백팩은 ZUMA 7 5727 이 필자에게 있어서는상당히 괜찮은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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