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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카메라 추천 SONY NEX-5T

여행용티슈 | 11-19 00:06 | 조회수 : 9,013 |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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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필요한 미러리스카메라 추천 NEX-5T  
 
사용해보니 인기있을 수 밖에 없는 미러리스카메라
 
 
한달동안 NEX-5T를 사용해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러리스카메라를 처음 사용해보기 때문에 가지고 있던 편견도 조금은 있었습니다만, 지금 돌아서서 생각해보니 제 시각이 잘못된 것을 인정하고 오히려 휴대성과 편의성 측면에서 더 낫다는 생각도 들기 시작했습니다. IT 라는 주제를 주로 하고 있지만 활동적인 쪽에 속하는 자동차도 진행하고 있고 다양한 행사 취재도 다녀오는 일이 많다보니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을 보여주는 카메라가 저에게 필요했었고 그동안 DSLR에서만 그 답을 찾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미러리스카메라는 세컨이 아니라 퍼스트가 되기에 충분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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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그래왔지만 많은 분들이 미러리스카메라는 DSLR보다 무언가 더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라는 시각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아마도 저는 그것을 뽀대, 즉 외형의 모습을 중시하는 우리의 시각에 있지 않나 생각도 드는데요. 이제는 바뀌어야 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카메라가 가지고 있는 퍼포먼스를 가장 잘 활용하지 않는 사용자라면 무조건 DSLR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하이엔드 카메라라고 할지라도 활용을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DSLR 못지 않은 퀄리티를 뽑아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제대로 활용하는게 어렵다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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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생각해봤을 때 제대로 활용하는것 자체는 막연하게 어려운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사진을 많이 찍으면서 알게되는 어느정도의 경험치라고 보며 그 경험치는 어떻게 카메라를 활용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빠르게 레벨업을 하거나 느리게 레벨업을 하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것저것 복잡한 것 다 싫다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 그럴때 저는 소니 카메라를 추천 드리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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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카메라는 예전부터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어필해오고 있었지만 제가 가장 큰 매력으로 꼽는 것이 초보 사용자가 셔터만 눌러도 최적화된 셋팅 값으로 상황에 맞는 촬영을 도와주는 기능이 있다는 겁니다. 이는 DSLR 뿐 아니라 미러리스카메라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인데, 직관적인 다이얼 모드에서 프리미엄 자동모드와 인텔리전트 자동모드를 활용하는 것이 바로 그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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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많은 분들이 나는 왜 하늘이 파랗게 나오지 않는거지? 혹은 위 사진처럼 밝음과 어둠이 극명하게 나뉘는 상황일때 전체가 너무 어두워지거나 전체가 너무 밝아지거나 하는 경험들 해보셨을겁니다. 일반적인 카메라에서 자동모드를 사용하면 이런 상황에 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걸 쉽게 봐오셨을텐데 소니 카메라는 그런 것에 있어서 상당히 탁월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카메라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도 야경이던, 역광이던, 노을이던지 각각에 맞는 최상의 결과를 얻어낼 수 있는 것이 제일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나는 왜 하늘이 파랗게 나오지 않는거지? 혹은 위 사진처럼 밝음과 어둠이 극명하게 나뉘는 상황일때 전체가 너무 어두워지거나 전체가 너무 밝아지거나 하는 경험들 해보셨을겁니다. 일반적인 카메라에서 자동모드를 사용하면 이런 상황에 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걸 쉽게 봐오셨을텐데 소니 카메라는 그런 것에 있어서 상당히 탁월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카메라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도 야경이던, 역광이던, 노을이던지 각각에 맞는 최상의 결과를 얻어낼 수 있는 것이 제일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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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서는 기본 10가지 넘는 사진효과를 탑재하고 있는데 그 사진효과도 최근들어 조금 더 디테일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제가 세장을 연속해서 촬영한 후 자동으로 하나의 이미지로 만들어 그림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HDR 효과를 좋아 합니다. HDR 효과도 처음에는 상, 중, 하 레벨의 차이가 너무 극명하고 뭔가 어색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최근들어서 좋아진 것인지 모르겠는데 너무나도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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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천마도를 촬영하는 곳 자체가 광량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HDR 효과를 통해 오래된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더욱 생생하게 잘 표현해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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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사무실 실내보다 훨씬 어두운 연회장 안에서도 HDR 기능이 굉장히 유용합니다. 어찌되었던 밝음, 중간, 어두움 이렇게 임의로 세단계로 구분해 연속촬영된 사진을 하나로 합쳐주기 때문에 노이즈도 적고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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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정도면 정말 그림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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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서도 하늘은 밝고 나무는 어두워 자칫 칙칙한 사진이 되기 쉬운데 HDR 사진효과 덕분에 암부가 디테일하면서 풍부하게 살아나면서 멋진 사진을 만들어 보여줬습니다. 이것이 DSLR 뿐 아니라 소니 미러리스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촬영할 수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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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동네 주변에서도 서서히 붉어져 가는 산등성이를 볼 수 있는 만큼 조만간 단풍구경 한번 떠나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미 다녀오신 분들도 있을테고 저처럼 계획중인 분들도 계실텐데, 미러리스카메라 하나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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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강화도에 다녀왔었는데 날씨도 구름한점 없이 맑고 여름내 푸르렀던 산이 어느새 붉고 노랗게 물들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가을을 실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나들이를 갈 때에도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것보다는 미러리스카메라가 좋다는 생각을 하게되는데요. 그동안 DSLR하고 미러리스카메라하고 무게차이가 나면 얼마나 난다고?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달간 미러리스카메라만 들고 다니다보니 가벼운 무게가 주는 장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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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무게가 주는 것, 심플한 사이즈가 주는 것.
 
 
 
제가 이렇게 요약드린 이유는 힐링 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떠나는 대부분의 여행에 있어서 사진 때문에, 무언가 기록을 남겨야 한다는 것 때문에 오히려 몸을 더 피곤하게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도 들었습니다. 여행은 즐거운 것이 되어야 하는 것이지, 무언가를 위해서 스트레스를 받는게 있다면 그것은 오히려 힐링의 본질을 외면하고 있는 겁니다. 저도 이번에 사용해보면서 그 차이를 실감하고 있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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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약한 미러리스카메라?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실내에서 미러리스카메라는 절대 약하지 않은 퍼포먼스를 경험하게 됩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DSLR이 미러리스보다 나은이유에는 풀프레임이 있기 때문이다 라고 하시는 분도 계셨는데, 이제는 미러리스카메라에도 풀프레임 라인업이 생겼기 때문에 더이상 의미없는 말이 되었습니다. 카메라에 있어서 이미지센서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것은 확실합니다. 그런데 DSLR보다 화질이 떨어진다는 말에는 동의할 수 없는 것이 이미지센서 크기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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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다양한 샘플 스냅샷을 보여드리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아마 남성분들보다 여성분들께서 이런 아기자기한 사진들을 좋아하고 많이 촬영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위와 같이 아웃포커싱을 잘 활용한 감성있는 사진들을 촬영하길 원하실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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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품리뷰를 위해 촬영할 때에도 A77과 NEX-5T를 종종 섞어서 촬영해보거나 NEX-5T로만 가지고 촬영을 해 본적이 있습니다.
 
제가 리뷰 하단에다 NEX-5T로 촬영된 리뷰 입니다 라고 해볼까 했었는데, 제품 홍보하는 것 같아서 패스했습니다. 물론 이전에도 하이엔드 카메라를 사용할때에는 그 카메라로 촬영한 제품 사진으로 리뷰를 해보기도 했었습니다. 거의 눈치챈분은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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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런 이야기를 드리는 이유는 좋은 카메라가 필요한 것도 맞지만 좋은 결과물을 위해서는 사용자도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제가 앞서 자동으로 잘 촬영해주는 프리미엄 모드, 인텔리전트 모드가 있습니다 라고 말씀드려도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카메라 사용설명서를 읽지 않고 전원을 넣고 셔터부터 눌러봅니다. 사용설명서를 잘 읽어보시는 것 만으로도 그 카메라의 활용의 절반 이상은 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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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카메라의 절반 이상을 했다는 것은 소니 카메라 전체 라인업의 기능을 절반 이상 안다고 보시는 것과 같습니다. 소니의 카메라는 DSLR이건 미러리스카메라이건 하이엔드 카메라이던지 상관없이 거의 유사한 UI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의 카메라만 제대로 활용할 줄 알면 나머지 소니 라인업은 큰 문제없이 제대로 활용할 줄 안다고 생각하는데, 많은 분들이 그냥 셔터만 누르시려고 합니다. 아웃포커싱에 대한 부분도 원리만 알면 전혀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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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미러리스카메라 NEX-5T가 가지고 있는 또 다른 매력은 시인성이 좋은 LCD를 가지고 있으면서 터치까지 되는 디스플레이라는 점 입니다. 일단 틸트 LCD는 180도 회전으로 셀카를 촬영하는데 있어서 하등의 문제도 없었고요. 다양하게 조절되는 각도 덕분에 원하는 화각을 보다 편하게 촬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풍경을 촬영할 때에도 화각에 따라 결과물의 분위기는 180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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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도 자주 애용하고 있는 기능인데, NFC 태그 기능을 통해서 원터치로 촬영하고 단체사진도 찍고 실시간 SNS업로드도 가능한 스마트한 기능입니다. 최신 스마트폰이라면 배터리 부분에 NFC 리더기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뒷면을 가져다 대기만 하면 알아서 척척척!
복잡한 설정 과정 필요없이 간편하게 스마트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소니 미러리스카메라 NEX-5T와 함께 한달 동안 생활하면서 참 멋진 카메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성분들에게 인기 있는 카메라 라인업이지만 남성분들이 메인카메라로 사용하기에 전혀 문제없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같은 SNS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NEX-5T의 스마트한 기능들을 이용하면 멋지게 촬영해 그 자리에서 업로드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니 구매하기전 어필할 수 있는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위에 모든 사진들이 보정없는 원본에서 사이즈 크기만 줄인 사진들이고 번들렌즈로 촬영된 사진들임을 감안해보면 굳이 DSLR 살 필요없이 미러리스카메라 한대만 있으면 될 것 같지 않으세요? 똑같은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다면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사이즈를 구매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판단이 되고요. 이래서 소니 미러리스카메라 NEX-5T 추천 드리지 않을 수 없는 겁니다.
 
 
 
 
 
본 리뷰는 소니로부터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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