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건담입니다. 드디어 JVC HA-FXZ200 이어폰을 사용한지도 어느덧 2주가 들어선 가운데 이번에는 트원드라이버와 스트림우퍼의 장점과 음악을 감상했을때의 느낌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요세 많은 사람들이 무손실 음악를 들으며이에 맞는 이어폰이라던가 헤드폰을 구하는 동시에 착용감에 있어서도 불편하지 않는 이어폰을 찾기 마련입니다.
그중에서도 JVC HA-FXZ200 이어폰이 내세우는 바로 트원 드라이버와 스트림 우퍼가 어떠한 장점이 있었는지 살펴 보았습니다.
JVC HA-FXZ200 이어폰은 다른 이어폰과 달리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만들기 위해 유닛부와 이를 스트림우퍼와 연결해주는 스트림 덕트 등, 켈튼 방식의 음과 음 사이의 간섭이 없는 사운드를 재현하기 위한 기술력이 돋보입니다.
물론 위에 사진에서 제공하는 정보처럼 세심하게 내부를 들여다 볼수는 없었으나, 트원 드라이버 시스템이 이어폰 외부에서도 볼수 있다는걸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중앙에 위치한 금속 색상이 바로 트원 드라이버 시스템입니다.
또한 음악의 사운드와 리얼함의 중저음을 재현해주는 8.8mm 스프림 우퍼 유닛부와 베이스 유닛
그리고 그 음을 트원 드라이버 시스템으로 연결해주는 스트림덕트를 알수 있습니다.
이 3가지의 조합이 JVC의 기술력과 JVC HA-FXZ200 이어폰을 탄생하게끔 만들어준 장점!
물론 트윈 드라이버 시스템처럼 스트림 우퍼를 이어폰 외부에서도 볼수 있었습니다.
특히 노래를 들으면서 음악의 비트~가 스트림우퍼에서 있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즉 저음의 효과음)이 스트림우퍼에 머물면서 그 소리를 들리는듯한 느낌?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아쉬운점으로... 이어폰 선들이 꼬인다..ㅜㅜ 특히 다른 이어폰보다 두깨가 약 1~2mm 정도 두꺼운데도 불구했는데 선들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꼬임현상이 일어났다 ㅜㅜ.
똑같은 음악에 , 안드로이드 기기이던 , 애플기기에서 사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큰 차이는 느끼질 못했으나,
스마트폰의 EQ 의 저음 사용시에는 확실히 일반 이어폰보다는 소리가 틀렸다.
즉 음악의 비트 (중고음의 사운드가) 가수의 목소리에 묻히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다른 이어폰에서 사용하면 항상 먼가 심심했던 가상 7.1 채널 , 진공관 앰프 효과가 JVC HA-FXZ200 에서는 완전~ 틀린 느낌을 주었다.
기존 이어폰으로 진공관 앰프 효과를 사용시에는 먼가 차단막이 생겨 , 음악의 소리를 막는듯한 느낌을 줬다면, JVC HA-FXZ200 로 진공관 앰프 효과를 사용시에는, 피아노 소리가 울리는 소리부터해서 음악의 비트가 좀더 가수의 목소리와 어울려져 노래가 약간무거워지며 중고음의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JVC HA-FXZ200 착용했을때의 모습인데... =_= 피부가 영 안좋네요.
머! 중요한게 그게 아니닌깐! 착용했을때의 느낌은 불편함 전~~혀 없습니다. 또한 스트림우퍼와, 트원 드라이버 시스템때문에 무겁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그런 느낌의 무게감 전혀 없습니다. 또한 노이즈캔슬링은 없으나, 특유의 트리블 다이내믹 드라이버의 기술력 떄문인지 외부의 소리가 음악을 듣는데 있어서 방해도 되지 않았네요.
JVC HA-FXZ200를 사용하면서 기본적인 음악의 음질면에서 점수를 달라고 한다면 100점 만점에 90점을 주고 싶네요. 이유로는 저도 낮설지만서도 처음 만끽해보는 트원 드라이버 시스템, 스트림 우퍼로 인해 음악의 소리가 이렇게 틀려질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음악이 가지고 있는 비트, 효과음, 가수의 목소리까지 음악을 플러스 해주는 효과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확실히 물건은 물건! _ !!! 오아시스에서 물을 만난듯한 느낌이랄까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