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로운데자니 | 02-02 23:45 | 조회수 : 4,470 |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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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보호와 자외선 흡수하는 고성능 렌즈용 최고급 UV 필터
켄코 제타 필터 UV L41(Kenko Zeta UV L41(W))
필름카메라 이후 DSLR로 넘어오면서 번들 렌즈만 주로 사용을 하다보니 필터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해서 누드 렌즈로 필터는 일체 사용을 하지 않았는데 고배율 줌 렌즈를 들어오면서 렌즈 보호 및 선명한 화질을 서포트 해줄 UV 필터로 최고급 켄코 제타 UV L41 (W)를 선택해 살펴보려 한다.
켄코 제타 필터 UV L41 (W) 62mm 패키지 & 구성
투명한 PET 재질의 박스형 패키지로 전면에는 제품명과 사이즈, 정품 인증씰이 부착되어 있고, 후면에는 켄코 제타 UV 필터의 특징이 영어와 일본어로 기재되어 있다. 안쪽에는 필터가 컴팩트한 전용케이스에 안전하게 담겨 있다. 패키지는 켄코 제타 UV L41 필터와 전용 하드케이스, 4개국어로 설명되어 있는 제품 설명서로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다.
켄코 제타 필터 UV L41 (W) 62mm 슬림한 디자인 & 선명한 화질
두께가 기존의 필터에 비해 4mm(볼트 부분 제외)로 슬림하게 설계되어 사용에 부담스럽지 않고, 저가 UV 필터에서 보이는 비네팅이 발생하지 않는 최고급 필터이다. 또한 켄코의 최신 기술인 ZR 코팅을 채용해 가시광선 투과율 99.7%로 필터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와 거의 동일하게 화질 저하를 보이지 않고, 외부 오염에 대한 내구성도 상당히 좋아 쉽게 닦아 낼 수 있어 좋다.
Kenko Zeta UV L41 (W) : Slim >
켄코 제타 UV L41은 49mm / 52mm / 55mm / 58mm / 62mm / 67mm / 72mm / 77mm / 82mm 이렇게 다양한 구경으로 구성되어 있다. 필터를 사용하지 않는 편이라 비교 대상이 없는 것이 다소 아쉽지만 볼트 부분을 제외하고 4mm 정도로 기존의 필터에 비해 최신 정밀 가공 기술을 통해 30%가량 더 슬림하게 설계가 되었다. 필터가 슬림 할 수록 비네팅 발생이 적은데 그래서 일반적으로 필터 사용으로 비네팅이 발생하던 초광각 렌즈에도 비네팅 없이 선명한 촬영을 할 수 있다.
Kenko Zeta UV L41 (W) : Legibillty >
렌즈를 오염에서 보호하는 것이 UV 필터를 사용하는 이유이지만 아무래도 렌즈 설계에서 고려된 사항이 아니라서 유리막을 더하면 그만큼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비네팅인데 켄코 제타 UV L41은 고성능 렌즈를 위해 개발된 최고급 필터로 켄코의 독보적인 반사 방지 기술인 ZR 코팅을 통해 99.7%의 가시광선 투과율을 보여주어 결과물의 플레어, 고스트 현상을 감소시켜 렌즈만 사용했을 때와 다름 없는 선명한 결과물을 보여준다. 또한 410nm 이하의 자외선을 흡수해 자외선이 강한 맑은 날의 야외 풍경 사진에 나타날 수 있는 푸른 색조를 방지한다.
일반적인 지면에서는 물론 광원을 별도로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도 그냥 보는 것과 별다른 차이 없는 투명도와 선명도를 보여 주는 켄코 제타 UV L41 필터.
Kenko Zeta UV L41 (W) : Use >
야외에서 좋은 사용성을 보여주는 UV 필터로 실제 풍경 촬영에서 필터사용과 비사용 촬영물을 비교해 보고, 임의로 플레어가 발생하는 각도로 촬영해 역시 필터사용과 비사용시를 비교해 보았다.
저가 필터의 경우 플레어 뿐만 아니라 자외선으로 인해 색이 번져 보이거나 푸른색이 강조되어 보이기도 하는데 켄코 제타 UV L41은 필자의 경우 시각적으로 구별 할 수 없을 정도로 투과율이나 비네팅 발생정도 등이 필터를 사용하지 않았을 떄와 동일해 보였다.
Kenko Zeta UV L41 (W) : Pollution >
UV 필터의 가장 큰 목적 중 하나가 오염 물질로 부터 렌즈를 지키는 것이지만 필터를 사용하지 않은듯 선명하고 깨끗한 결과물을 내주는 최고급 필터의 경우 가격도 반반치 않다. 그렇기 때문에 필터도 외부 오염에 대한 강한 내구성을 갖추어야 하고, 반면 쉽게 닦아낼 수 있어야 한다. 켄코 제타 UV L41은 ZR코팅 처리로 오염에 대한 내구성이 강하고, 청소도 쉽다.
아무래도 필터를 손으로 만지는 경우가 많으니 손기름이 가장 많이 묻고 비나 눈에 의해 물기와 함께 이물질이 묻는 것이 일반적이라 손지문과 손기름을 묻히고, 물로 닦아고, 초극사세 융으로 닦아냈다. 지문이나 손기름도 말끔히 닦아지고, 물기가 퍼지지 않으며 뭉쳐 있는 느낌으로 닦아내기 수월하다.
렌즈보호와 자외선 흡수하는 고성능 렌즈용 최고급 UV 필터
켄코 제타 필터 UV L41(Kenko Zeta UV L41(W))
UV필터의 경우 렌즈 보호용으로 저렴한 제품을 사용해도 되겠지 하겠지만 촬영시 생각지 못한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정확하게 원하는 촬영을 위해서는 필터를 사용하지 않은 듯한 100%에 가까운 가시광선 투과율로 선명함과 자외선 흡수로 풍경 사진 촬영에 제대로 된 서포트를 해주어야 하는데 켄코 제타 UV L41이 바로 그에 걸맞는 최고급 UV 필터라 하겠다.
켄코 제타 필터 UV L41 (W) 62mm 사용 총평
사실 필자의 경우 야외 풍경 촬영보다는 실내에서 조명 아래에서의 제품 촬영이나 소스를 위한 사물 촬영을 더 많이 했던 터라 UV필터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살았는데 최근에 풍경 촬영을 위해 고배율 줌 렌즈를 들이면서 UV필터도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켄코 제타 UV L41 (W) 필터를 사용하게 되었다.
우선 최신 정밀 가공 기술을 적용해 초박형 설계로 4mm 두께로 기존의 UV필터 보다 슬림하게 제작되어 초광각 렌즈에 사용을 해도 필터로 인한 비네팅이 적다.
필름카메라 사용때 다소 결과물에 트러블을 감수하고도 단순히 렌즈 보호를 위한 커버링으로 필터를 사용했다면 켄코 제타 UV 필터 L41의 경우 100%에 가까운 가시광선 투과율로 필터를 사용한 것 같지 않은 선명함과 410nm 이하의 자외선을 흡수하여 자외선이 강한 맑은 날의 야외 풍경 사진에서 나타나는 흐릿함이나 푸른 색조를 방지해 주며, 외부 오염에 대한 내구성도 만족스럽고, 관리도 쉬워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다만 기존의 일반적인 UV필터에 비해 2~5배의 가격은 다소 부담이 될 수 있겠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를 해주는 최고급 켄코 제타 UV L41 (W) 필터.
슬림하면서도 렌즈보호는 물론 100%에 가까운 가시광선 투과율과 함께 자외선을 흡수하는 고성능 렌즈용 최고급 UV 필터 켄코 제타 UV L41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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