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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한 디자인과 깔끔한 음질 고효율 사용성 블루투스 이어셋

VISVI Bluetooth Headset : BT-M1 LIGHT

아이폰을 오래 사용하다가 최근 갤럭시 노트3로 옮겨가면서 급 커진 사이즈의 폰을 귀에 대고 통화하는 것에 적응하지 못해 언제나 번들 이어셋을 사용했는데 이젠 블루투스 V4.0의 비스비 블루투스 이어셋으로 걸리적 거리는 케이블과도 안녕! 비스비 블루투스 이어셋 BT-M1 LIGHT를 소개해 본다.

비스비 블루투스 이어셋 BT-M1 LIGHT 패키지 & 구성

박스 패키지와 하드 패키지로 두번 포장이 되어있어 안전하다. 플라스틱 재질의 단단한 하드 패키지로 상단이 투명하게 되어 있고, 거치틀을 사용해 멋스럽게 제품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어 패키지를 오픈하지 않고서도 제품의 디자인과 색상을 모두 확인 할 수 있다. 패키지 상단에 정품인증 스티커가 부착 되어 있고, 하단 전면에는 제품명이 후면에는 제품의 기능, 사양, 구성품이 간략하게 프린팅 되어 있다. 이어셋 아래쪽 패키지의 불투명한 부분 안쪽에 구성품이 담겨 있다.

패키지는 비스비 블루투스 이어셋 BT-M1 LIGHT 본체와 실리콘 이어팁(대/소), 실리콘 이어후크(대/소), 이어 가이드, 충전용 USB 케이블, 전용 파우치, 사용설명서로 꼼꼼히 구성되어 있다.

비스비 블루투스 이어셋 BT-M1 LIGHT 클래식한 스타일

일반적으로 통화용 모노 이어셋의 경우 사각형에 딱딱하고 단조로운 디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비스비 블루투스 이어셋 BT-M1 LIGHT는 슬림하면서 클래식한 느낌의 디자인을 통해 분위기 있는 스타일을 연출 했다. 심플한 조작을 통해 통화, 음악감상, 영화감상, 게임등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다.

VISVI BT-M1 LIGHT : Design >

블루투스 모노 이어셋으로 70 x 20 x 30 mm 정도의 사이즈이지만 마이크 부분이 아주 슬림하게 빠져 훨씬 더 아담한 사이즈이고, 전체적으로 가벼운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해 총 7g 정도로 아주 가벼워 휴대 및 사용에 불편함이 없다. 비스비 BT-M1 LIGHT는 블랙과 브라운 2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필자는 브라운 제품을 사용.

① VISVI BT-M1 LIGHT : FRONT & BACK

상단 컨트럴 부분만 엄지손가락 정도의 크기로 그 아래로 마이크부분은 아주 슬림하게 빠져 상당히 작게 느껴지는 사이즈이다. 전체적으로 가벼운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하고 있지만 컨트럴 부분은 가죽의 느낌으로 패턴을 넣었고, 후면과 마이크 부분까지 금속 느낌의 유광 도료로 도색해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블루투스 이어셋이다.

컨트럴부 중앙(전화기 이미지)에 전원(재생/페어링/충전) 버튼이 자리잡고 있고, 그 아래 상태 표시 LED가 블루와 레드 컬러로 이어셋의 상태를 인지하도록 한다. 또한 조작이 있는 경우 음성(영어)으로도 안내를 해주어 사용자가 제품 상태를 확인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② VISVI BT-M1 LIGHT : SIDE

우측면에 볼륨 버튼이 자리잡고 있다. 볼륨은 물론 미디어 재생시 다음/이전 선택에 대한 컨트럴 역활도 하고 있는 버튼이다. 짧게 누르면 볼륨 조절, 길게 누르면 다음/이전 선택이다.

③ VISVI BT-M1 LIGHT : TOP & BOTTOM

이어셋 가장 상단에는 충전을 위한 USB 포트가 자리잡고 있다. 동봉되어 있는 USB 케이블을 PC의 USB 단자에 연결해 충전을 하던지 또는 스마트폰 충전용 어댑터를 사용해도 좋다. 슬림하게 빠져 있는 하단 끝에는 감도 좋은 통화용 마이크가 내장 되어 있다. 통화는 물론 스마트폰 음성제어도 할 수 있다.

④ VISVI BT-M1 LIGHT : ACCESSORY

보관 및 휴대용 파우치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인 소프트 파우치가 아닌 내부가 들여다 보이는 타공망 파우치. 그리고, 비스비 블루투스 이어셋 BT-M1 LIGHT를 좀 더 안정감 있게 착용 & 사용을 위한 2가지 사이즈의 이어팁, 역시 2가지 사이즈의 이어후크와 이어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 선호 또는 귓바퀴 사이즈에 따라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비스비 블루투스 이어셋 BT-M1 LIGHT 착용 & 사용

필자의 경우 대부분 스테레오 블루투스 헤드셋을 많이 사용을 했었는데 간간히 통화에 사용을 하게 되면 크게 나오는 목소리와 주변 상황을 살펴야 하는 등의 주의가 필요했다. 또 헤드폰 타입의 제품은 어느정도 사이즈가 있는 편이라 가방은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했는데 비스비 블루투스 이어셋 BT-M1 LIGHT는 주머니에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 깔끔한 통화 음질로 스테레오 제품과는 또다른 장점이 있다.

VISVI BT-M1 LIGHT : Use >

필자의 경우 계속 끼고 있는 편이 아니라 필요할 때만 꼽아 사용하는 쪽이라 이어 가이드 보다는 이어후크를 많이 사용한다. 위에 있는 사진의 경우 오른쪽 귀에 착용하는 경우 이어후크와 이어가이드 부착 모습인데 필자는 오른쪽 보다 왼쪽에 더 많이 착용하고 사용하는듯 싶다.

① VISVI BT-M1 LIGHT : PIT ON

이어후크 사용시 귓바퀴 안쪽의 홈에 이어후크를 잘 걸어 주면 그냥 사용 했을때 보다 더욱 안정감 있고 쉽고 가볍게 착용 할 수 있다. 이어 가이드도 사용을 해보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안경을 쓰는 사용자에게는 이어가이드는 다소 불편하지 않나 싶다.

② VISVI BT-M1 LIGHT : USE

안드로이드폰, 아이폰은 물론 태블릿PC, 노트북까지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디바이스는 모두 사용 할 수 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는 배터리 잔량도 확인 할 수 있다.) 아이폰을 사용시 몰랐던 노트 제품의 직접 통화의 부담감을 비스비 블루투스 이어셋으로 완전히 해결 할 수 있다는... 블루투스 V4.0 지원으로 2대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연결하는 멀티 포인트 기능과 최대 8대의 디바이스를 멀티 페어링 해준다.

또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주변의 잡음을 걸러내고 보이스를 보다 깨끗하고 선명하게 전달해 주고,  특히 운전중 통화시 주변의 소음을 차단해 편리하다. 스테레오 제품 만큼은 아니겠지만 가볍게 음악이나 동영상 감상 시에도 좋은 편이다.

모던한 디자인과 깔끔한 음질 고효율 사용성 블루투스 이어셋

VISVI Bluetooth Headset : BT-M1 LIGHT

운전 할 때는 스피커 폰으로 하고, 일상에서는 그냥 전화로 직접 하면 되는 거지 뭐 굳이 통화용 모노 블루투스 이어셋이 필요하나 싶었는데 스마트폰을 다소 큼직한 사이즈의 제품으로 교체를 하고 나니 정말 편리한 아이템 중 하나가 되었다. 역시 환경에 따라 장단점은 다 가지고 있는 법!

(※ (주)아이컴포유 VISVI Bluetooth Headset : VISVI BT-M1 LIGHT 스펙표 참조)

비스비 블루투스 이어셋 BT-M1 LIGHT 사용 총평

먼저 패키지 디자인부터 상당히 신경을 쓴 것이 눈에 띄었다. 제품을 가치를 높이면서 제품의 안전한 배송도 신경을 쓴 꼼꼼한 패키징이 인상적이다. 고급스러운 제품 디자인에 못지 않은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이었다. 패키지 구성도 파우치를 시작으로 안정감 있는 착용에 도움을 주는 악세서리들도 같이 제공이 되어 좋다.

2대 이상의 스마트폰, 다양한 미디어 기기를 활용하는 필자와 같은 유저들에게 블루투스 V4.0을 사용해 2대를 동시에 연결 선택전환하는 멀티 포인트 기능과 8대를 페어링 해놓을 수 있는 멀티페어링 기능은 참 편리하다.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제공하여 주변의 소음을 차단하여 통화 음성을 깨끗하게 전달해 쾌적한 통화를 할 수 있게 해주어 편리하다.

개인적으로 스테레오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을 많이 사용한 터라 통화가 주목적인 모노 이어셋의 경우 필요성을 그다지 못느꼈는데 사이즈가 큰 스마트폰으로 바꾸면서 폰통화가 번거로웠는데 이번 비스비 블루투스 이어셋 BT-M1 LIGHT를 사용하면서 상당히 만족하면서 사용을 했다. 모노 이어셋이라고 해서 미디어 활용을 못하는 것도 아니라서 가볍게 음악, 동영상을 즐기는 것도 나름 괜찮았다. 물론 기본적인 재생, 볼륨, 이전곡, 다음곡 등 제어를 할 수 있어 굳이 폰을 꺼내 확인 할 필요도 없다.

스마트폰이 손난로도 아니고 넙적하고 뜨뜻한 폰을 왜 볼에 붙이고 다니지? 선없이 가볍게 귀에 꼽아 통화하는 비스비 블루투스 이어셋 BT-M1 LIGHT

디지털 리뷰블로그 - 디지뷰닷컴 ( http://www.diziview.com ) 글 / 사진 / 디자인 : 시비로운데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