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르바나 후속작 제품인 크리에이티브 오르바나 라이브! 2 헤드폰이 나왔습니다 +_+//
그동안 많은 유저분들의 게시물을 보면서 크리에이티브 오르바나 라이브! 2 헤드폰을 마니들 기달리는듯한?! 느낌이 항상 있었는데, 드디어 저도 오르바나 라이브2 를 만나보게 되었네요 +_+/
전작 오르바나 라이브를 만나지는 못했지만 이번 오르바나 라이브 2에서는 핸드프리형 헤드폰이자 마이크를 탑재한 동시에 플랫 케이블로 탈/부착이 가능하게 디자인 되어 있었다.
진동판 내부손실상승, 발진현상억제를 위한 바이오 셀룰로스 40 유닛 드라이버 탑재한 동시에 32옴즈Ω를 가지고 있으며, 10Hz~ 30kHz 의 주파수 대역등 조금은 다소 무거운 255g를 가지고 있다.
패키지 자체는 무난하면서도, 중고급형의 디자인을 띠고 있는 동시에 , Creative AURVANA Live! 2 헤드폰 경우에는 바이오-셀률로스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했다는 문구를 좀더 각인시키는 모습이 눈에 띄였다.
또한 이번에 핸드프리를 위한 전화통화, 및 음악 재생, 이전곡/ 다음곡 버튼과 마이크가 있다는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다.
S사의 패키지를 보는듯한 느낌을 주는 Creative AURVANA Live! 2 헤드폰 박스.
패키지 구성품으로는 아주 단순하다. Creative AURVANA Live! 2 헤드폰 , 탈부착이 가능한 플랫 케이블형 , 제이웍스 보증서 및 설명서와 소가죽 느낌의 헤드폰 파우치가 들어있다~
자고로 이 설명서 및 보증서가 없으면 Creative AURVANA Live! 2 헤드폰 유통하는 제이웍스에서 a/s 를 받을수 없으니 보관을 잘 해야할듯!
Creative AURVANA Live! 2 헤드폰 디자인 경우에는 전작의 비해 좀더 신경쓴 모습이 엿보인다. 그러나 어쩔수 없는 "요다 현상은" ㅜㅜ
라운딩 처리된 삼각형 구조의 디자인은 무광으로 되어 있었으며, 스크래치에 강한듯한 느낌이 드는 동시에, 약간의 때가 생길듯한 광택 재질로 되어 있었다.
Creative AURVANA Live! 2 헤드폰 경우 스위블이 가능한 동시에
푹신푹신한 헤어밴드를 볼수 있었다. =_=///
Creative AURVANA Live! 2 헤드폰 경우에는 실제로 손으로 들었을때는 무게가 가볍다는 느낌이 들수 있으나,
특히 착용감에 있어서 2cm 두깨의 푹신푹신한 이어패드가 추운 겨울날 +_+ 따뜻하게 해주는 난방?! 기능이 느껴지는 ㅎㅎㅎㅎㅎ
여름에는 다소 더울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_= 이번해 여름은 얼마나 더울지 모르겟지만 ㅜㅜ
금속 재질의 느낌이 드는 듯한 디자인에 헤어밴드는 약 3cm 정도 길이 조절이 가능했다.
Creative AURVANA Live! 2 헤드폰 좌측 프레임에 모델명이 기재 되어 있는 모습과
사용자 머리에 따라 헤드폰 프레임을 좌우로 약 15도 각도를 움직일수 있어 알맞은 착용감을 느낄수 있었다. 또한 좌측 유닛부 쪽에는 플랫형 케이블을 연결할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꼬임현상을 방지 하기 위한 플랫형 케이블에 마이크가 탑재되어 있으며,
애플 기기 및 안드로이드 기기 구분없이 모든 기기에 사용할수 있는 슬라이드형 볼륨 조절, 전화 수신 버튼 , 노래 정지 , 이전/다음곡 버튼이 있다.
전화가 왔을때 , 한번 누르면 전화수신이 가능한뒤, 한번 더 누르면 전화통화가 종료
음악 감상시 1번 눌렀을 경우 , 음악 일시정지 및 플레이
빠르게 2번 눌렀을 경우에는 다음곡으로 재생
빠르게 3번 눌렀을 경우 이전곡으로 재생이 가능했다.
물론 애플기기, 안드로이드 기기 구분없이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금도금 일자형 단자 경우에는 헤드폰과 연결한뒤 ㄱ 짜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과 연결하면 된다~
전화 통화시 테스트 해보았는데 =_= 목소리 자체는 선명하게 들리나, 내 목소리가 조금 멀리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친구가 전해줌
착용감으로는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 다만 헤드폰이 약간 커서 요다현상이 있음.
그러나 밖에서 이 헤드폰을 한눈에 자랑할수 있는듯한 Creative 로고가 +_+ 멋져부릴수 있다 !
청음기로 제가 직접 들으면서 느낌 소감입니다.
개인마다 틀릴수 있으며, 저같은 경우에는 먼저 볼륨이 60% 이하일때 정말 심심하게 들릴수 있으면, 약간의 에이징으로 필요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특히 헤드폰 에이징에 따라 느낌이 점차 밸런스 한 느낌과 가수의 목소리가 중음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악기중에서도 오르간등 기타 연주가
좀더 세밀하게 들을수 있는 느낌이 들었다.
또한 클래식 또는 피아노 연주를 듣는데 있어서 타격감은 다소 약하나 선명한 악기들의 소리를 들을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다.
Creative AURVANA Live! 2 유투브 감상시 확실히 유투브에 올라온 음질이 마니 떨어지는 느낌을 들게 해줄만큼, 헤드폰 자체가 꽤 괜찮았다.
갤럭시노트3 에 진공관 앰플 효과를 주면....정말 심심하게 느껴질수 있으니...왠만하면 피하는게 좋을듯 =_=...
Creative AURVANA Live! 2 를 약 1주일 정도 착용하면서 느낀점으로는 밸런스를 중점으로 둔 헤드폰 느낌이 들었다. 물론 그외에도 저음, 및 고음에서도 꽤 괜찮은 소리를 들려주긴 하지만 볼륨과 에이징에 따라 느낌이 약간 차이가 있다. 음악이 사용된 effect 효과음이라던가 악기들의 소리가 잘 분리가 된 느낌도 있었으며, 타격감으로는 조금 아쉬운듯한 느낌이 약간 있었다. 또한 이 헤드폰 착용시 무게감은 정말 약간 있을수 있으며, 옆에 있으면 어떤 음악을 듣고 있는지를 알수 있을정도로 오픈형이다. 지하철에서 볼륨 크게 틀어놓고 듣고 있으면 어디선가 =_= 째려 보는 듯한 눈빛들이 느껴지실수도 ....
그렇다고 해서 Creative AURVANA Live! 2 의 대한 느낌으로 크게 실망하지는 않았다. 다만 에이징이나 볼륨 조절에 있어서 좀더 좋은 소리를 내주는건 확실했으닌깐 +_+ 또한 음악의 노이즈라던가 선명함에 있어서도 꽤 매력적인 헤드폰이건 사실인거 같다.
< 본 리뷰는 Creative AURVANA Live! 2 유통하는 제이웍스 체험단을 통해 작성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