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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털 품은 프랜들리맥 핸드메이드 캥거루 아이패드 파우치 (Friendlymac Kangaroo's iPad Pouch)

시비로운데자니 | 02-21 10:25 | 조회수 : 3,889 |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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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털을 품은 핸드메이드 아이패드 전용 캥거루 파우치
FRIENDLYMAC Kangaroo Sleeves for iPad

필자는 아이패드가 처음 선보였던 초기모델부터 사용을 해오면서 정말 다양한 케이스를 사용해 보았는데 파우치의 경우는 한손에 꼽을 정도로 활용을 그다지 못했던 듯 싶다.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패브릭 소재의 외피의 질감과 뽀송하고 폭신한 인조 양털내피를 사용 깔끔하게 아이패드를 수납과 휴대를 할 수 있는 핸드메이드 아이패드 캥거루 파우치를 소개해 본다.


프랜들리맥 아이패드 캥거루 파우치 리틀 플라워 오렌지 패키지 디자인

전면은 투명하고 후면은 반투명한 두툼한 재질의 비닐팩으로 되어 있는 패키지 디자인으로 전면에는 제품명과 함께 제품의 특징이 프린팅되어 있고, 하단에 사용 할 수 있는 디바이스와 바코드가 프린팅 되어 있는 테이프가 부착되어 있다. 테이핑으로 마감하는 것이 일반적인 패키지와 달리 금속으로 되어 있는 펀칭 단추를 사용해 패키지를 밀봉해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섬유재질 특히 안감의 경우 먼지가 잘 묻는 양털 타입으로 되어 있어 깔끔한 제품 유지를 위해서는 패키지가 중요한데 두툼한 비닐 재질을 사용하고 깔끔하게 밀봉해 사용자가 깔끔한 상태의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좋다.

프랜들리맥 아이패드 캥거루 파우치 리틀 플라워 오렌지 따뜻한 스타일

인조 양털 내피는 동일하지만 외피는 코듀로이와 캔버스 2가지로 분류되고, 컬러는 총 11가지 타입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 사용자 개성에 맞게 선택 할 수 있다. 케이스와 달리 파우치는 단순함과 포근한 그립감이 장점이고, 두툼한 내피를 쿠션화해 안전하고, 액정을 닦아주는 효과도 있다.

내피는 인조 양털로 동일하지만 외피는 골덴이라고 불렸던 코듀로이와 캔버스 2가지 타입으로 되어 있고, 컬러는 총 11가지로 구성되어 개성에 맞게 선택을 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캔버스 플라워 모델이 마음에 들어 신청을 했는데 아쉽게도 리틀 플라워 오렌지 모델로 잘못 배송이 되어 아쉽지만 리틀 플라워 오렌지 모델도 아기자기한 패턴이 멋스럽게 들어가 있다.

FRIENDLYMAC Kangaroo Sleeves for iPad : Design >

260 x 205 x 17 mm 로 딱 아이패드를 밀착 커버 할 수 있고, 적당히 도톰한 두께감을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인 케이스를 착용하고 넣지는 못하지만 스마트커버의 경우는 함께 사용해 수납 할 수 있는 정도이다.

잠금 부분이 없는 오픈 스타일로 입구를 아래로 향하지 않는 한 아이패드가 빠지지 않고, 도톰하고 부드러운 인조 양털 안감으로 가방이나 핸드백에 넣었을 경우 다른 소지품과의 접촉에 의한 아이패드 파손을 예방 할 수 있다.

채도가 살짝 낮은 오렌지 컬러의 작은 넝쿨 꽃망울의 패턴이 아기자기하게 들어가 있는 디자인으로 촘촘한 캔버스 재질을 사용했고, 우측 하단에 캥거루 로고가 들어있는 태그가 달려 있어 태그를 손잡이로 활용해 잡고 아이패드를 뺄 수 있도록 했다.

FRIENDLYMAC Kangaroo Sleeves for iPad : Put On >

안감이 폭신하고 소프트한 인조 양털로 되어 있어 아이패드를 넣거나 뺄때 부드럽고, 아이패드에 묻어 있는 먼지나 이물질 등을 닦아내는 역활도 해준다. 적당한 두께감으로 촉감도 좋고, 그립도 안정감 있다.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박음질도 꼼꼼하게 마감되어 있으나 어느정도 사용을 하다 보면 입구 부분의 안감의 털이 빠지거나 유독 더러워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 외피를 1cm 정도 여유를 두고 빼서 안감이 밖으로 삐저나오지 않게 보안을 하면 좋을 듯 싶다.

양털을 품은 핸드메이드 아이패드 전용 캥거루 파우치
FRIENDLYMAC Kangaroo Sleeves for iPad

기존에 사용했던 케이스에 비해 단순한 스타일의 파우치이지만 특유의 폭신하고 뽀송한 느낌이 좋고, 적당한 두께로 아이패드를 안전하게 수납하고, 휴대 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개인적으로 큰 백에 이것저것 많이 수납을 해서 다니는 편이라 아이패드는 두툼한 다이어리 케이스를 주로 사용을 했는데 패드 사용 할 때는 불편해서 다시 분리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젠 가방속에서는 캥거루 파우치가 안전하게 보호하고 사용 할 때는 아이패드만 쏙 빼서 편하게 사용한다.

프랜들리맥 아이패드 캥거루 파우치 리틀 플라워 오렌지 사용 총평

섬유로 (특히나 양털 안감)되어 있는 제품이다 보니 이물질이 묻기 쉬운데 두툼한 비닐 타입의 패키지로 안전하게 밀봉되어 배송된다.

소프트한 코듀로이 타입과 심플한 캔버스 타입의 2가지 재질의 외피와 11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사용자 개성에 맞게 선택 할 수 있고, 안감은 적당한 두께와 소프트함으로 아이패드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인조 양털로 되어 있어 좋다. 다만 이물질이 잘 묻는 재질이라 오픈된 입구부분이 잘 더러워 진다. 외피를 좀 더 빼는 방법으로 보완을 하면 좋을 듯 싶다.

프랜들리맥 아이패드 캥거루 파우치는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꼼꼼하게 마감되어 있고, 케이스처럼 복잡하지 않아 아이패드에 스마트 커버 정도로 가볍게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용자의 경우 가방 수납시 다른 물건들로 인해 아이패드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해주고,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일반적인 케이스와 달리 접어 부피를 줄일 수 있어 좋다.

가격도 저렴해서 추후 맥북을 다시 사용하게 되면 맥북용 파우치도 사용을 해 볼 생각이다.

뽀송뽀송 폭신하게 아이패드를 휴대한다! 프랜들리맥 핸드메이드 아이패드 캥거루 파우치 리틀 플라워 오렌지

디지털 리뷰블로그 - 디지뷰닷컴 ( http://www.diziview.com ) 글 / 사진 / 디자인 : 시비로운데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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